평소에는 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청소대장’으로,
주말에는 감자튀김집에서 땀흘리는 ‘감자대장’으로,
또 틈틈이 관광경영을 전공하는 ‘공부대장’으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는 열정대장이 있다. 서른 한 살의 열혈청년, 정민우씨가 그 주인공이다.
2013년 탈북해 정착초기에는 경험부족과 자금난으로
번번이 창업의 실패를 맛봐야했던 민우씨.
하지만 특유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차근차근 성공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열혈 청년의 끝없는 도전기를 들여다보자.
24 июл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