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실전에 안통한다는 편견은 한국에서는 입시교육중심 다차원적인 사고과정보다 정해진 질문에 정해진 답을 해야 하는 공식대로 빠른 정답을 요구하는 교육을 시키고 획일화 사고 를 강요하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종합적 사고능력 부족한 한국인 특성답게 자기가 잘하는 익숙한 것 외에는 형편없어지지. 태권도 선수들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 응용력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임. 머리가 안좋은 한국인 특성상 태권도는 실전에 안통하게 되어있음. 태권도룰은 극단적으로 포인트 위주 발차기에만 특화된 반쪽짜리 격투기라 무게중심도 스텐스도 다 다르게 적용해야하는 종합격투기에서 적응못하면 헛점투성이가 강간해달라고 달려드는 꼴밖에 안되지. 복서나 레슬러와는 달리 태권도는 힘들다. 그래서 태권도 선수가 성공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함. 한국인으로써는 힘들지.
종합격투기에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거 스탭(거리조절), 의외성스핀킥(뒷차기,회축), 스위치(발차기 차고 발 앞두기, 반대 지르기식으로 주먹 지르며 스위치하기) 부수적으로 태권도 하면서 길러진 체력,유연성... 아울러 태권도와 최악의 상성 주짓수 그런데 같이 하면 최고의 궁합
태권도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다른 무술의 발차기보다 가볍고 빠른데 파워가 세다는 것이다 쨉처럼 빠른데 멀리서 들어오고 여러각으로 들어오니 상대는 한발한발이 매우 부담스러우며 아플것이다 킥으로 다운을 받아내지 않더라도 상대를 위축시키고 가드하게 만들어서 경기를 수월하게 할수 있다
예전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선수가 복싱이랑 레슬링 연습좀 해서 MMA에 출전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격투기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태권도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었는데 태권도 국가대표급이면 진짜 발차기만큼은 무에타이 태국 룸피니 챔피언 못지 않을듯 싶네요.
태권도 선출 두명이 같은 소대였는데 중대장이 태권도 훈련사킬때 둘에게 대련시켰는데 둘이 좀 사이가 안좋았거든.. ㅋㅋ 같은 소대인데 기갑이라 반은 조종수 반은 행정 이라 따로노는곳. 둘이 대련히는데 tv로 보는거랑 완전 다름 겁나 빠름.. 순간적인 한방은 워낙 빨라서 .. 다만 저런거 할려면 다른 기술도 당연히필요.
사실 태권도는 사람들이 오해하는것이 있어요. 왜냐하면 배운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실전성이 없는것은 같은데 개인적으로 많이 맞아본 경험상 4단 이상정도가 되어야 실전성에 대해서 논의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같은 체급정도의 링이아닌 필드에서 타격거리가 원거리인 태권도는 타 무술에 비해 압도적일수 있습니다. 체급이 가령 태권도보다 떨어지면 들어가지도 못할수가 있기도 합니다. 스피드가 떨어지고 4단 이하의 짬이면 흔히 말하는 실전성에 논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며 만약 스피가 빠르면 조금 보충이 될수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즉 복싱 정도의 손 스피드를 발로 가지고 놀정도가 되면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 우리도 인정할건 인정하자....오로지 태권도 하나만으론 격투기 세상 안에선 강자의 자리에 오르기 힘들다. 적절한 복싱 능력과 주짓수가 곁들여진 태권도는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는 것과 같다. 스피드 하나만큼은 압권이고 그래서 타이밍에 맞게 제대로 맞아지면 골로가는게 하는게 태권도 니까.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원래의 것에 우리것을 곁들여 퓨전을 세계적으로 유행시켜 선도하고잇는 민족 아닌가?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우리의 장점도 곁들이면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태권도는 종주국인 우리 나라에서만 무시 받고 등안시 받는데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의 대한 활용은 점점 늘어 나고 있다. 물론 태권도만으로는 어려운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태권도를 버리고 시작을 하는데 해외 여러 선수들이 태권도 발차기가 유용하다 말하며 배우려 하고 있다. 태권도 단독으로는 어렵겠지만 다른 격투술과 함께 사용하면 태권도는 매우 유용한 격투술임을 우리만 모르고 있다는게 안타깝다...ㅠ
태권도의 실전성 논란은 태권도를 모르는 사람이나 하는 소리. 스포츠경기로써의 WTF만 봤으니, 태권도가 약해 보이지. 갖은 규제와 규칙으로 너무 유순하게 하는 경기지. 하지만, 실전태권도라는 ITF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실전성에 전혀 의문을 표하지 않는다는... 현재 우리나라는 스포츠로써의 WTF를 주로 가르치는 바람에, 올림픽에서도 너무 유순하게 경기를 하지. 초창기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선 날아차기, 뒤돌려차기, 뒤차기, 찍어차기등 아주 강력한 태권도를 구사했는데 지금 보면 그냥 주먹치고, 앞차기만 대충하는.... 이러니,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갈수록 태권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거지. 뭐 의심스럽다면 ITF경기를 찾아봐라. 확실히 올림픽때의 경기모습과는 확연히 다르다.
태권도는 애초에 실전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술입니다. 이것이 스포츠화 되면서 변질 된것이 문제인것이지요. 권투를 예시로 권투 호구 착용하고 안면은 1점 복부는 2점 이렇게 채점 방식으로 선택하고 경기 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 ko 보다는 복주만 타격할려는 말그대로 이소룡 부활 하겠죠. 태권도는 발 태 주먹 권 을 사용해서 손과 발을 동시에 사용하는 무술입니다. 스포츠화 된 경기만 보다 보니 발만 사용한다 생각하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흔히 태권도 하면서 배우게 되는 품새 에서는 모든 손동작과 발동작이 다 있습니다. 발기술만 사용한다 생각하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태권도를 좋아하는 이장에서 입식에서 태권도를 칭찬하는 영상 나올때마다 짜증나는게 저렇게 차면 종합에서 두들겨 맞는다 그러는데 저분보다 한체급 높은 입식 챔피언 데려다가 종합룰로 붙으면 입식 챔피언 굴러다니다 끝납니다 실전에서 그래플링 상항 오면 물어 뜯거나 낭심 뜯기 눈알 찌르기 돌로 찍기등으로 MMA 수련생 박살낼 수 있으니 그냥 해당 룰 안에서 얼마나 잘 싸우는지만 봅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