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었습니다. 오랜만에 태진아.오빠 노래을 듣고 있어요. 새삼스럽지만 아주옛날에 이혼을 하고 나혼자 아들을 둘키우면서 회사 다녀오면 아이둘을 재워두고 밤늦게까지. 태진아 오빠 노래를 듣고 외로움 달랠 수밖에 없었다. 별써. 내나이는60중반이 넘어가네요. 그때는 두아들.밥굶기지안으러고 이를 악물고 살았던. 내가 요즘 자꾸자꾸 왜 마음이 허무하게 슬플 까요.ㅠㅠ
태진아 님은 가요계에서 보기드믄 가장력과 무대매너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가수입니다 특히 두여인을 운 좋게 선택받아 애절하고 구구절절한 내용과 목소리가 너무 딱 맞아 떨어지는 곡입니다 콜라택에서도 이 곡이 나오면 너무 반가웠던 생각이 남니다 부디 오래오래 가요계에 남아 있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