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택, 소음 측정기를 이용한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십니다.) 레가토 팅잉, 스타카토 텅잉을 잘 설명하여 주셔서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도 용이합니다. 얼마 전부터 구독자를 위하여 칠판도 바꾸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연구하시는 선생님의 명강의!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택의 다양한 뉘앙스를 구분해서 살리는 덴 집중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ADSR이라는 개념까지 얘기하더라구요… attack decay sustain release 라는 단계적 구분을 마치 곤충을 머리 가슴 배로 나누듯 하던데, 나중에 수준이 올라가면 이런 단계적 구분도 생각하는 도구로서 유용하게 쓰실까요? 아니면 디제이 음향학자에게나 필요한 도구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