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z7cg4yo2p 세타2엔진 보증 무한이라고 20년 전 세타2엔진으로 갈아주는게 아니라 보통 기본 원칙은 그 부품 다 주는거고 안되면 개선품으로 갈아주는거죠. 요즘은 Final B/O가 없기 때문에 웬만해선 원래 부품으로 들어갑니다. 아니면 최소한 개선품임요. 저건 대놓고 다운그레이드 한다는건데 같나요. 최소한 ncm 동일품 또는 개선품으로 제공해줘야지 차량 성능/무게에 불이익을 주면서 보증수리를 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LFP가 인센티브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용량 늘어서 주행거리 늘어나는거 대비 가속력/저온성능/충방전성능 다 불이익 생기는 건데요.
댓글들 보면 배터리 산업에 대해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이번 인터배터리 2024에서 들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1) 미국은 각 주들의 친환경 법들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전기차, 2차전지 산업을 기존으로 되돌리기는 어려움. 2) 미국은 IRA 시행으로 한국 배터리 3사의 삼원계 시장의 점유는 계속 커질 것임. 3) 문제는 유럽인데 CATL이 3원계를 개발하여 한국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음. 중국 3원계 기술도 상당한 듯. 4) 한국 배터리사의 LFP는 전기차 보다는 ESS용으로 보임.
가격경쟁 들어갔는데 LFP 안쓰면 망함 캐즘단계에서 대부분 망하고 생존햔 소수가 독식 K배터리가 올인한 하이니켈 삼원계는 시대착오적 삽질(성능이 가격을 압도할거라 오판) 내연차급 가격경쟁력을 이미 갖춘 중국이 독점적 자국시장 현금창출력을 뱌탕으로 적자경쟁 시작되니 대부분 전기차 배터리 기업 녹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