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로스오버는 디자인이 정말 유려하던데요. 뭐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독보적인 효율과 신뢰성으로 그냥 믿고 가면 되는 거고 디자인이 좋은 듯. 억지로 길이만 잡아 늘리고 크기만 키우고 엔진은 쥐꼬리 만한 거 넣는 것보다 나은 듯. 그랜저 하이브리드랑 중간쪽 가격이 겹치는데 가격대 조절만 잘 하면 수요 많을듯.
@@TGJ-tv 맞습니다. 지금저는 작년12월27일 아반떼 인스퍼례이션 가솔린출고받았네요. 하이브리드는14개월 걸리다고 해서 5개월만에 출고받은거네요. 전기차 보조금 지급으로 해서 전기차 위주로 제조사들이 방향을 잡을라 하지만 전 다음 차구매해도 하이브리드 직병렬식으로 구매할거같네요.
ES 300 H 를 사자니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이번에 풀체인지된 그랜저 하브도 풀옵이 6천만원 가까이 되는지라 크라운에 관심이 가긴하네요.. 아마 이 두차종의 대항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랜저 하브랑 비슷한 가격에 출시가 되어 준다면 흥행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크로스오버도 좋지만, 정석적인 세단도 들어왔으면 하네요. 뭣보다 토요타의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센추리는 렉서스 위에 군림하는 어나더 레벨이니...) 일본 생산분으로 들어오겠죠? 일본차들 보면 FTA 때문에 미국 생산물량 들여오는 게 더 싸서 일본 생산분이 아닌, 미국 생산분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혼다는 전량 미국에서 생산된 물량으로 들어오고, 토요타랑 렉서스는 최근 들어서 일본 생산분으로 들여오는 게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