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Toy) 뜨거운 안녕 (가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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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런닝맨 마지막방송보고 이노래들으니까 가슴이찡하다

예전 노래들은 왜인지 신나도 슬픔이 서려있어 그 감성은 정말 좋다

발매 당시 방송 출연없이 음반 판매량으로 빅뱅 누르고 공중파 음방 1위 찍음 ㅋㅋ 물론 한주였지만 당시 원걸 텔미 초대박으로 복고풍이 잠깐 유행이였을 때 뉴트로 느낌으로 나온 명곡입니다

이별후 술먹고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애써 밝은척 신나는 척 하며 부르기 좋은 노래...근데 저걸 부르는 내 가슴은 울고 있는 노래~ 정말 명곡임

인생을 아름다워를 본 후 수록곡들 원곡 전부 정주행 중입니다. 이렇게 다시 와서 들으니 정말 좋네요

런닝맨 보고 왔어요 광수님이 하차 하신다니 솔직히 믿기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아요 11년이라는 시간동안 런닝맨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광수님이 하차하신다니 뭔가 제 어린시절을 다 떠내려보내는 느낌이네요 영상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광수님 자리는 누구도 대신하지 못할꺼에요

좋아하는 노래들 중 하나...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는 슬픈... 마치 너무 슬픈데 억지로 밝은 척 하려고 애쓰는 느낌이라 더 슬프네...

TV에서 누가 하차한다고 운거는 처음이네요 광수씨 그동안 감사했고 건강하세요

내가 나중에 세상을 떠날 때 내 자녀들에게 꼭 틀어달라고.. 하고 싶은 노래

인생은 아름다워보고 들으러옴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 뜨겁게 - 널 보낸다 안녕......

하.. 희열의형.. 2007년 고딩때 이 노래듣고 충격받은 후부터 줄곧 팬이었는데... 이게 뭡니까 이게 ㅜ

유희열 진짜 미쳤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ㅎㄷㄷ 21살인데 감동하고 갑니다ㅠㅠ

런닝맨... 광수하차... 보고 울음...ㅠㅠ

빠른 비트의 반주와 슬픈가사가 주인공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겉으로 아무렇치 않은척 밝은척 하지만 그 맘속은 슬픔을 이겨내지못하는~~ 너무 좋아ㅠㅠ

요즘 빠져있는 곡.. 너무 좋다 진짜 가사가 너무 슬픈데 멜로디가 신난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림..

원래부터 좋아하던 노래였지만 단 한 번도 슬픈 노래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하지만, 노래 속 화자의 입장이 되고 나니 그렇게 신나고 즐겁기만 하던 노래가 어찌 이렇게나 슬프게 들릴까요. 눈물이 흐르네요.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진짜 좋아했던 노랜데... 이제 이노랠들으면 배신감이 먼저 떠오를듯

광수형 수고하셨어요 11년이라는시간동안

3년 반을 만난 친구랑 헤어지니 신나게 들리던 이 노래가 왜 이렇게 슬프게 들릴까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지내길!!!!뜨거운안녕!!

아 드디어 찾았다...노래 잠깐 들었는데 진짜 밤마다 멜로디 조금 기억나는 거로 엄청 검색해봤는데 두달째 안 나오던게 드디어ㅠ

세련된 감성에 애잔함이 젖어있는 명곡

뜨겁게 안녕

희열이형 2007년에 벌써 와이드한 스트레이트 핏 수트에 컨버스 제껴버리면 너무 멋지잖아, 이건 너무 멋있어서 오라잇!

광수형.......오랫동안 즐거웠고 11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뜨거운 안녕 ㅠㅠ

아니 뜨거운 안녕이 이렇게까지 슬픈 노래였나? 그동안 아무리 들어도 신나기만 했는데 런닝맨에서 오랜만에 듣다가 엉엉 울었다... 심지어 그동안 최근 런닝맨 소식도 몰랐는데... 사람 하나 하차하는 게 이렇게 슬플 줄이야....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세상 슬픈 가사. 이별할 때 눈물은커녕 밝게 웃으며 돌아선 적이 있다면 이 노래가 가슴에 콱 박혀서 아프지. 그야말로 비트에 슬픔을 그럴듯 하게 잘 숨겨서 더 아프고 슬프다.

노래 슬프면서 밝은게 너무 좋다ㅠㅠ 여름 밤 느낌❤️❤️

유희열 특유의 슬픔이 담겨있는 경쾌한 곡들이 너무 좋다... 제 아무리 표절 논란이 있다해도 들으러 가는 내 마음도 참 ㅠ

싸이 버전만 알고있어서 아 이노래 랩만 없었으면 완벽한데;; 하고 생각하던 중에 발견했다 ㅋㅋㅋㅋㅋ노래 좋네

광수형 수고했어효ㅜㅜ

2007년 군대 첫휴가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동성로 놀러갔던 추억이 떠올라요 당시 길에서 울려퍼졌던게 추억이 떠오릅니다ㅜ

사귀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들으니 엄청 슬푸네요 예전엔 신날때만 불렀는데

이노래 마저.... 하... 듣고싶어도 더이상 들을수가없네요

추억이 많은노래 ㅜ

뜨겁게 사랑한 시절의 내가 그리울 때마다 들을것 같아요. 뜨겁게 널 보낸다 안녕!

졸업식 축하 영상으로썼었던 노래여서 너무 슬프네요 추억생각이나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보고온 분들 손!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표절 없이도 이렇게 잘 만들면서 왜

2:01 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귀에서 왓다리갔다리 하는 거 미침

런닝맨 보고 왔다....

03:54 이부분 정말 좋다.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광수...뜨겁게 안녕

토이 노래중에 가장 사랑하는곡

고등학생 때 듣자마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고 덕분에 이지형님 노래들도 엄청 들었는데 시간이 벌써 이만큼 흘렀네요. 이 노래 들으며 느꼈던 벅차오르는 감정은 흘러버린 시간만큼 살짝은 무뎌졌지만 여전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021년 마무리하면서 듣고싶은 노래라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ㅠㅠ힘든 나날들이 참 많았지만 뜨겁게 보내주렵니다! 다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0대에 이 노래 들었고 머지않아 마흔인데 떠나가는 청춘한테 부르는 노래같아 감성터짐ㅠㅠ

뭔가 처음 듣는 듯...하면서도 어디서 들어본 듯한ㅋㅋㅋ한 동안 이 노래만 들을 것 같다

돌고 돌고 계속 돌았지만 역시 오리지널 뜨거운 안녕 입니다. 화려하게 편곡 하거나 기교 넣지 말고 그냥 덤덤 담담하게 불러야 최고인듯 합니다. 찌질했고 부족했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때의 나에게 최고의 변명같은 곡이었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척 스쳐지나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안녕..

런닝맨 보고 좋아서 찾아본 사람 ㅜㅜㅜ

이노래는 원곡이 너무 좋다. 다른 가수들은 이느낌이 안나.

유희열님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이에요.. 객원보컬 이지형님이 부른 뜨거운 안녕이에요.. 좋아요..😊

정인의 뜨거운 안녕 듣고 원곡 찾아 왔어요~~ 원곡도 정인곡도 너무 좋아요^^

옛날 감성살린 멜로디 은근 좋음

이광수...홧팅!

내가 죽는날 사랑했던 이들에게 불러주고 싶네요 ❤ 지구에서 뜨겁게 사랑했어 이젠 안녕😊

꾸준히 찾아 듣는사람 많구나.. 반가워요!

이건 분위기만 밝지 매번 들을 때마다 슬픔...

썸넬 봉태규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나? 다들 이별후에 듣는다고 하네 이만한 크리스마스 시즌송도 없는데ㅎㅎ

런닝맨 보고 찾아온 분들 많네요ㅠㅠ 본방 보며 눈물 엄청 흘렸습니다 뜨겁게 안녕.. 덕분에 즐거웠고 재미있었고 힘냈었고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언제들어도 좋다

오늘 런닝맨 보다가 찾아보고 왓음 ㅋ

나이 스물네살, 2021년을 기억할 수 있게하는 노래. 토이에게 감사합니다 :)

이건 원곡이 명곡이지.

좋은 음악 잘 듣고 가요!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미국팝과 한국가요, 강력함과 섬세함, 외향적과 내성적이 모두 공존하는 노래.

군악대가 부르면 용사들이 미쳐날뛰는 노래

인생은 아름다워 보면서 이 노래 나오는 장면에서 엄청 울엇어요ㅠ유유

싸이꺼만 듣다가 이거 첨듣는데 완전 새롭네요 조아조아♡♡♡♡

일요일밤 우리를 웃음 짓게 해줬던 광수형 뜨겁게 안녕....

아시아 프린스 안녕~

Beautiful song.

정인버전도 좋지만 원곡도 너무 매력있어요^^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멋있게 살아줘..공감가는 가사네요.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이 부분 정말 뜨겁다

런닝맨 이광수 마지막편 보고 이 노래 들으러 왔네요...어디서든 하는 일 잘되길 바래봅니다.

난 이 노래 들으면서 울게 될줄은 몰랐어 😢

이광수 안녕.. 즐거웠습니다.

good song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싸이가 뽑은 리메이크도 좋은데 원곡도 개좋네.. 걍 뜨거운안녕은 어떻게 해도 잘나오는 쌉명곡인듯

음색 증말 세상좋다

90년대 후반 노래 같지만 07년도... 옛 감성을 잘 잡으셨다

얼마전 주우재님이 부르는거 듣고, 다시 찾아 듣게 된 노래~ 우재님 목소리도 잘 어울리더군요

이런 노래가 이제 대대손손 내려오는 노래구나

와 이거 이어폰으로들으니까 좌우가 난리났네 2:01 여기부터 개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동안 내 재미를 챙겨준 사람, 이광수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돌아오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겠습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안테나 1인자님... 가끔 힘들 때 들어와서 듣고 갑니다 안테나콘에서 모두 다같이 부를 때가 진짜 벅찼는데.... 코로나때문에 ㅠㅠㅠ 나중에 페퍼톤스를 위해서라도 토이를 위해서라도 안테나콘 한다면 꼭 가겠습니다...

난 첫 소절이 제일 좋은듯.. "조금 더 볼륨을 높여 줘 비트에 날 숨기게"

10여년 전 그 당시 남자친구 헤어지잔 말 들을 걸 예감하고 만나러 가는 길 이 노랠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꼭 이렇게 쿨하고 멋지게 보내준다 하려고 하고 나갔지. 하지만 그게 되나. 울고불고 결국은 질척이고. 그렇게 끝난 그때 사랑.

싱어게인 보고 다시 듣는데 감동이네요 잘듣고갑니다

이게 슬픈노래구나 멜로디 진행이 너무 좋아서 간직해온 노랜데..

광수형이 런닝맨을 떠난지가 벌써 4개월?!?! 광수형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

그토록 신나게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진실된 내용은 와닿은적이 없었네요. 고마웠습니다. 내사랑. 안녕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뜨겁게 널 보낸다 안녕

노래 진짜 개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