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중 수량면에서는 월등하나 그래도 토종에 대한 향수는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사실 토종은 수량면이나 크기만 개량종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닙
니다. 당도도, 내병성도, 심지어 해당 작물이 갖고 있는 고의 성질도 뒤떨어집니다. 그러나 토종은 유전자가 안정이 되어 있어서 품종 개량의 소스로서도 중요합니다. 개량품종은 토종 특성과는 반대가 되겠죠. 생산량이나 크기, 당도도 또 내병성도 약성도 뛰어나지만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자식열세 현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삽목 등 무성번식을 하거나 해마다 종자를 구입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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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