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 6학년 > 1학기 > 사회 6-1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과 경제적 수탈. 여기 나옵니다. 당신이 말한 것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일본 앞잡이들이 돈을 벌었다는게? 우리랑 무슨상관? 앞잡이가 잘살면 대한민국 국민이 다 잘사는건가요? 혹시 "당신이 바로 그 앞잡이"라 당신 기준에서 보는건가요? 그럼 북한도 [북한 정권 기준]에서 보면,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겠군요. ^^ 한국 서민보다 평양 사람들이 잘산다네요. 조선이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먹고 살만했는데, 군대 지원이 늘었다?
2~3달(?)전에 보기시작해서 오늘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드라마든 애니든 재미가 있으면 꾸준히 보게 되죠. 재미가 없으면 중간에 보다가 계속 보게 되는 동력도 떨어지구요. 그러나 토멘사는 정말 꾸준히 보게 되어 단(?)기간안에 최신편까지 따라잡았네요. 일할때 제가 토멘사 보고 있었는데...동료도 뒤에서 제가 보는 거 따라보는데....4명의 토크를 보다가 웃더군요. 처음봤을텐데 말이죠. 재미있는 겁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고맙고...노력하시는 모습도 좋네요. 이제 토멘사의 사이트 컨텐츠(허튜브의 고인물이나 팟빵에 있는 거...)도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leonheart7576 허준씨의 멘트가 선을 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일반인의 시점으로 정말 재밌게 표현하시고 옆에 있으신 기자분이나 박사님도 진행하면서 허준씨의 멘트에 웃으시는 장면이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오히려 윤지연씨가 별로인 게 전쟁과 관련된 대화에 어울리지 않는 멘트를 많이 하시고 댓글도 보면 윤지연 아나운서에 대한 건 대부분 외모 이야기가 많이 보이기에 저한테는 좋게 안 보이네요.
달달한밀크티 주변 진행자들의 웃음이 황당해서 웃는 것이지 재미있어서 웃는 것이 아닙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흐름과 분위기를 잘 타고, 요점을 잘 파악하고 질문합니다. 허준 씨의 경우, “자주 국방”을 예로 들면, 자주 국방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경제적 부담이 필요하며, 어떤 외교노선을 취해야 한다는 지식이나 판단이 없이, “자주국방 해야” 라는 멘트만 별 의미없이 반복하는데, 그 이후에 전개되는 말이 없습니다. 이야기의 흐름만 끊습니다. 앵우새도 그정도는 안고, 토전사가 대중선동을 위한 프로파간다 식의 뉴스는 더욱 더 아닙니다. 허준씨 이외의 진행자들은 다 그들의 분야에서 수준이 높아요.
해적왕초 왕직이 자기 가족 잡아넣은 관원에게 은괴 한 상자씩 떨구는 건, 일종의 최후 통첩이었죠. 이거 받고 공범이 되던지, 아니면 죽던지... 이 흔한 숫법은 오늘날 한국의 대법원에서도 고스란히 반복됩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그 수족이 되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매번 천오백만원씩 돌렸다죠. 이거 받고 놔아 공범이 되서 나에게 충성하던지, 아니면 인사에서 배제되서 법원 찬밥신세가 되던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