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일 동안 온가족 들과 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남부독일을 자동차를 몰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밀리터리 전쟁사에서 이야기 해주신 30년 전쟁의 주요 무대였던 곳을 다니니, 감회가 새로왔고, 가족들에게 모든것을 설명해줄수 있었습니다. 특히 빈의 무기박물관에 가보니, 기자님께서 말씀하셨던 테엽식머스켓과 권총이 수백자루였습니다. 중세에서 화약시대로 넘어오는 무수한 무기들과, 공성장비, 갑옷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밀리터리 전쟁사가 없었다면 그냥 경치만 보고왔을 여행이 더움 다채로왔습니다. 특히 바이에른 지역의 소도시들 (로맨틱 가도)을 보며, 30년 전쟁시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빈 무기 박물관은 강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45 되니츠 리더쉽 5:29 지도 6:42 호송선단의 특징 9:10 ㅋㅋ 10:42 유보트 전쟁의 특징 13:47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압니다. 달빛이 얼마나 밝은지, 보름달이 뜨면 밤이 안 무섭죠. 15:30 지중해로 파견 18:23 지브롤터 22:03 지중해에서의 전공 23:58 이탈리아 군대. 25:56 영국의 반격1 28:34 낭비?? 30:18 영국의 반격2 36:50 교환비 38:08 항공기 41:26 결과 42:40 미국 참전
멀티롤을 수행하는 f35처럼 지금 우리의 초계함 같은 함정들을 잠수가 가능하도록 한다면 평소에는 초계함역할을 주로하고 전시가 되면 그야말로 적에게 치명적인 경계대상이 될수 있을것이다, 전폭기는 멀티롤을 수행하도록하게하려면 정말 많은 기술적 제약이 따르지만 함정을 잠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그에 비해 상당히 용이할것 고려해 볼만하다.
만약에 히틀러가 되니츠의 의견을 참고해서 유보트 전력을 대서양에 유지시켰더라면 연합군한테 이래저래 큰 피해를 더 낼 수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삽질을 한 셈이네요 지중해로 보내는 바람에 안 입어도 될 피해까지 입었으니....... 정말 2차 세계대전은 불과 5~6년밖에 안 되는 기간 중에 다양한 무기나 전략.전술이 나왔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더 일반 사람들이나 참전 군인들 입장에서는 더 지옥이었겠지만요
며칠 전에 KBC에서 박사님이 출연해서 강연해주셨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세요 www.ikbc.co.kr/kor/news?mode=view&nwCd=ghkxhd01&menuId=57_124_465&nwid=344209 플래시 플레이어라서 크롬에서는 재생 안되는 듯 합니다. 익스플로러로 보세요.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꾸준히 보며 알게된 우리민족의 사정 우리오천년 역사중 외침이 무려5배여차례라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들의 사정의 비하면 나름 잘 지켜내고 잘 대처하며 각시대 마다 아주긴 평화를 유지해나가며 번영해왔다고 본다 난 우리나라가 재일 불쌍하다라고 생각햇지만 유럽전쟁사 아랍사 중국사등 여러 나라 대륙의 역사를 볼때 우리나라는 아주 선방을 잘하며 지켜낸 역사라 본다 구한말 역사부터 오늘까지가 재일 위험하고 안타까운 역사라 본다 하지만 우리에게 전과는 분명 다른 두가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우리가 절대 무능한 국가도 국민도 아니시기이며 우리에겐 한글이라는 민족 공통문자가 있다 이건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 있어 우리민족 극악적 전쟁상황까지는 절대 갈수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일본과중국의 대립구도속에서 우리가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위기의 정도도 달라질거라 본다 하지만 한번 전쟁 끝나면 이삼백여간 평화를 유지하는 저력을 가진 민족도 그리많지도 않다고 한다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