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가마쿠라막부, 무로마치 막부가 깨지면서 전국시대에 돌입 한다. 쇼군의 힘이 약해지고 다이묘들이 들고일어난 전국시대를 전 후로 다이묘들의 위상은 예전과 달라진다. 이때 등장한 인물들이 바 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다. 전국 시대의 성립부터 세 영웅의 등장, 그리고 오다 노부나가의 총기 도 입과 영웅들의 치열한 대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와 진짜 여태껏 이렇게 오매불망 기다려온 방송이 있을까 싶네요.양국에 개인적인 원한이나 감정이 아닌 순수하게 그시대를 알고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영상초반에서부터 객관성에대해 강조해주신 부분도 이해합니다. 양국간에 해결되지 못 한부분도 있고... 항상 기다리고 애청하는 채널입니다.언제나 승승장구하시고 시청률을떠나 오랫동안 전국노래자랑처럼 롱런하는 프로그램이 될것을 믿습니다.언제나 화이팅하세요.개인적으로 금전적인 후원처도 있으면 좋겠네요.마지막으로 윤지연 아나운서 ..... 너무 아름답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일본와서 대학도 여기서 졸업 하고 직장도 잡으면서 일본 역사에 관해서 관심도 많아졌고 일본의 왕을 천왕이라 말해야 하는 것에 죄책감도 있는데 방송을 보면 지적 호기심의 해소는 물론 임용한 교수님의 말씀 빌어 조금이나마 죄책감의 면죄부를 얻는거 같습니다. 저 말고도 외국에서 시청 하시는 분들 많다고 댓들에서 봤는데, 제가 대표가 될수는 없지만 한국에 대표 프로그램을 넘어 타지에서 생활 하는 사람들에게도 객관적인 사실 인지 할 수 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재미없는편은 하나도 없고 다재밌지만 역시 가장 재밌는편은 동아시아역사 쪽인거같아요 어릴때 너무 어쩔수없는거겠지만 역사를 배울때 그냥 이랬고 결과는 저랬다 정도로만 배우고 외웠으니 저렇게 자세한 내막과 설명을 들을수있으니 기쁩니다. 선생님들도 자세히 얘기해주고싶어도 강의시간 길어지고 애들이 시험에 나오는거나 빨리 알려줄거지 왜 자세한내막 비하인드스토리 같은거를 알려주냐고 하니 안타까운... 근데 2~3부작으로 끝내면 안돼요 욕할꺼야 ㅋㅋ
전국시대도 쭉 하고 막말 서남전쟁 러일전쟁까지 12주 구성으로 쭉 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30년전쟁, 위그노 전쟁,오스트리아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 보불전쟁 더욱 과거로 로마 파르티아-페르시아 라이벌전까지 다방면으로 보고싶네요 ㅎㅎ 프로그램 더더욱 장수 했으면좋겠어요~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백제,가야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야요이인과 한반도 남부 도래인 사이의 유전학적 관련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돼 있었는데,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이있다.조선은 백성의 40프로가 노예인 노예국가였다. 흑노예처럼 매매됐고 자식들은 태어나자마자 주인소유의 노예가 됐다.인류역사상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일한 국가가 조선이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노예로 400년을 더 고통 받았다.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심지어 위안부조차 일본인이 더 많았다. 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유전자분석에의하면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더 순수한 한국인 혈통인것으로 밝혀졌다.한국일본은 같은 민족이다.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 중국과 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한국은 지금 러시아 식민지로 한국인들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 해서 벌목하고있을거다..대만과 동남아국가들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활동하던 지역이다.짜장들이 중국땅이라고 우기는데 헛소리다. 진시황이 북방오랑캐의 침략을 막으려고 만리장성을 만들었지만 몽골족 만주족에게 여러번 정복됐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해서 300년간 통치한거다...
@as as 구글 번역율이 높다는게 사실인지 유무는 모르겠으나 그 사실 자체가 '이 영상에서 분탕치는 일본인이 많다'는 주장은 논리적인지요? 또한 고유명사하나 가지고 시비를 트는 행위가 생산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천황'이라는 단어를 쓴다 해서 '우리가 식민지시대를 긍정한다'는 주장으로 손쉽게 나아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용어 하나가지고 샌프란시스코 조약은 무효가 되며 '우리는 아직 식민국가다'라는 '법적인 의사표시'가 성립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낭만주의가 지나치면 비과학이 된다는 말처럼, 쇼비니즘이 지나치면 역사의 실증성은 몸둘 바를 모르지요. 논의는 진행하되 임용환 교수님 몰아가는 억측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as as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임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임용환 교수님이 창피해야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나치 전범기를 옹호한것도 아니고 논란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갔다가 이야기 했다고 부끄러운줄 알으라느니 혼자 먼저 성급하게 결론을 내버리는게 더 부끄러운 행동 아닌지요;;
as as 그리고 오늘날의 천황, 일본 군국주의 시대의 천황, 그 이전 전국시대나 남북조시대, 헤이안 시대의 천황들의 개념이 천차만별로 다가오듯이 그 단어 규정 자체만으로 비난을 하는것은 여러 논리적인 오류가 산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가 총통 이였다고 해서 과거 혹은 현재에 총통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나라들이 히틀러와 동급으로 비난받아야 합니까? 말도안되는 소리죠. 좀 더 일본의 상황과 유사하게 비유를 하자면, 덴노나 천황이라는 칭호를 말하는것 만으로도 ‘과거 식민지배를 현재진행형이라고 인정하는 태도다’ 라며 비판을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 영국 윈저 왕조의 여왕인 엘리자베스2세(즉 현재의 여왕)를 여왕이라고 불렀다고 해서 그사람을 ‘하노버 왕조의 제국주의식 식민 통치를 옹호하는 사람이다.’ 라고 부르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오늘날의 영국 왕조가 제국주의 시기 왕조와 가치관과 방향성이 다르고 영연방 국가 사람들도, 영국에게 식민지배를 당했던 나라의 사람들도 여왕이라는 칭호를 쓰고 있듯이 우리가 지금 일본 천황을 천황이라 부른다고 해서 해가 될건 없다는 얘깁니다. 태평양 전쟁 이후 일본 천황들이 오히려 극우익 정당들과 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과거 군국주의 시절 덴노들의 과오를 반성 하려는 태도가 강하다는건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