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터보 3기통은 너무 작은 배기량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고속주행해보고나서 너무 만족감이 크네요~ 1300키로의 공차중량이 맞나 싶을만큼 고속주행 안정감이 너무 좋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이 많이 춥다고 하더라고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현대 아반테 소나타 그렌져 비엠 아우디 몰아봣는데 이번 트랙스 구매하고 깜놀함. 이 가격에 이런 주행감과 안정감이 나온다니 말이 안됨. 가성비는 진짜 잘 뽑음. 국내차는 고속시 안정감이나 가속탄력감? 이런게 좀 실망인데 이 차는 장난아님. 그렌져급의 느낌을 주는게 신기한 차.
시승해봤는데요. 가볍고 경쾌하게 잘 나가긴한데 에어컨 켜고다니니 소형 엔진들어 있어서 콤프 작동할때하다 불쾌한 진동이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이건 아니다 싶어 패스 했습니다. 이거 말고는 만족 했어요. 근데 저한텐 이 진동소음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구매고려하시는 분들께는 꼭 에어컨 켠 상태로 주행해보고 결정하시라고 말씀해드립니다.
맞음 5~7초 간격으로 틱~틱 하는게 느껴지고 소리도 들림. 저도 예민한편인데 단점도 몇가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현기차에서 느껴볼수 없는 점들이 커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흔하지도 않고 오히려 디자인은 플러스요인이라 생각될만큼 하체, 철판, 실내 등 잘 나온 차는 분명합니다.
카키 추석전 출고해서 8000키로 달렸는데 괜찮은 차로 느껴집니다. 한가지 원하는 것은 엑티브 블랙휠 17인치가 있었으면 하는것과 RD D컷 핸들도 옵션교환 가능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17인치 타이어로도 충분히 차의 역량을 낼수 있고 연비상승에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포터,다마스, 모닝,LF소나타,소렌토 에서 처음으로 지엠으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트랙스는 아니고 트레일블레이저지만 지금까지 타온 현대기아랑은 차량의 완성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내가 홀렸던건가 지금껏 .. 우물안개구리였던듯... 주변에서 전부 현대기아만 추천하니 뭔지도 모르고 당연시한듯.. 르노 지엠은 안좋다고 하지마라하니 더 못샀는데...지르기 잘한듯...
@@이태호-b1p 저도 압니다 원래는 현대차 탔었어서.. 시트가 넓고 안락하게 구성되다보니 되려 이것이 더 졸음을 유발합니다. 제가 가장 단점으로 꼽는건 풍절음이 심해서 운전중에 그소릴 계속 듣다보면 정말 심하게 졸립니다 그래서 운전중 노래 듣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억지로 노래 틀고 운전한적이 정말 대부분입니다. 승차감은 물렁물렁해서 멀미 동반하며 졸림도 유발했던거같고 고속주행시에는 차체가 차를 꽉 잡아주지 못하는 느낌떄문에 긴장을 좀 하며 운전대를 잡았는데 이게 알게모르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피로함이 더 심한거같더라구요 이번에 전 처음으로 현기가 아닌 쉐보레로 넘어왔는데 하...진짜 너무 내가 몰랐구나...하는 생각이.. 차를 잘만든다는건 이런거구나..하고 많이 느낍니다 장거리 피로도 물로 ㄴ있습니다 트블도. 근데 시트가 좀 짧아서 오는 피로감 외에는 정말 급이 다릅니다
실제 차주 입장에서 보면 차량 가격대비 실내 크기는 진짜 최고인거 같습니다. 엔진이야 솔직히 그냥 무난하게 다니기 좋은 수준이고 다른것보다 가격대비 실내 크기가 정말 최고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처럼 이것저것 많이 실고 다니는 입장에선 잘한 선택. 그전에 르노 차량 타고 다녔는데 주행은 진짜 탄탄한데 실내가 답답. 실내 크기보다 탄탄한 주행 질감을 느끼고 싶다......르노........탄탄한 주행보다는 약간 부드럽고 넓은 실내....쉐보레........난 옵션 최고에 중고 감가가 중요하다....현대기아..
차는 안전도와 기본기가 가장 중요한건데 우리나라는 운전자들이 너무 화려한 옵션에만 치중하는게 난 이해불가. 물론 꼭 필요한 옵션들이 있죠. 냉온통풍시트, 크루즈컨트롤, 자동전조등, 오토홀드 등인데 개인적으로 차선보조기능, 추돌방지 경고음, 빗물감지 와이퍼등은 나에겐 오히려 운전방해옵션. 그래서 다 끄고 다녔음. 금년초부터 신형 K5 하이브리드를 업무차 8개월간 몰아봤는데 장점도 있는 차는 맞지만 나같으면 4천만원 넘게주고 절대 안삼. 1984년 부터 40년 무사고에 세번째 차인 내 개인차량은 1997년형 레간자 1.8 DOHC 수동변속기. 물론 관리를 잘했지만 26년된 이 차의 성능은 나도 놀라울 정도. 지금도 한산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가속을 하면 적당히 무거워지는 핸들, 그리고 매우 안정적인 고속주행감, 10여초정도면 140~150km 까지 수월하게 가속. 고속에서도 시끄럽다기 보다는 파워풀한 엔진음. 더 이상 뭐가 필요함? 내가 차를 바꾼다면 당연히 트랙스 아니면 트블이죠.
그쵸. 아무래도 현대기아차만 타보고 쉐보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안좋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직접 타보면 기본기가 탄탄한 회사라는 게 느껴지긴 하죠. 물론, 유행에 조금 덜 민감하고 투박한 마무리 등은 조금 아쉽지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Rs흰둥이 썬루프 하나더 있는데 기억 안남? 거기다 락풀딩 바닥깔고 추가 36만 등록비 3200만 현대 기아 쌍용 다 가봐지만 트랙스 비교해서 옵션 넣으니 3600~~4000만원 토요일 신청 25일 출고예정 아들 첫차라 안전이 신경쓰여서 고민 엄청 해서 선택하였는데 주말 기대 됨 ㅋㅋ 아들 사준건데 내가 다 설램~~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느냐에 따라 가성비도 생각의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눈에 보이는 편리한 옵션을 중시하면 역시 우주최강 현대기아차로 가야될 거 같아요~ 눈에 안보이는 부분들 주행감, 승차감, 안정감, 브레이크 감속감, 묵직함, 문 닫을 때 무거운 느낌, 포스코 기가스틸 사용 같은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어필이 안되는 것 같아요~ 트랙스 카페도 젊은 분들이 많아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AS 비용은 부품값은 엄청 싼데 기술료 인건비가 사악하긴 합니다. ㅎㅎ
저도 타보고 suv들 승차감 비교시 타사 브랜드 동급대비 이미 윗급이라고 생각되며 이보다 더 승차감이 좋은차가 있을까? 생각이될 정도로 감탄했네요 ~ 트랙스는 세단하고 비교를 해도 어지간한 중형세단 보다도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쉐보레 130년 오랜 역사가 증명해 주는 기술력 + 세팅 노하우 + 안전성까지 트랙스 정말 잘나온듯합니다 👍 👍 👍 멋진 디자인은 보너스 노사장님이 극찬을 해서 얼마나 좋길래 궁금해서 타봤네요 ~
트랙스 RS 8월에 인수해 4000km 주행중입니다 제가 기아차만 15대 정도 사서 탓는데, 브레이크가 항상 밀려 120km 이상 달리기가 위험햇는데 , 우와 트랙스는 브레이크 반응 이 너무 잘 잡아줍니다 현기차는 급제동시 차가 뒤부터 돌아요 트랙스는 급제동시 안밀리고 정확히 정지 합니다 차의 바디 프레임이나 차량설계가 완벽하다 느껴집니다 차값이 인상되도 그이상의 안전도는 최고입니다 1.2 엔진이 가속성능도 그리 딸리지 않아요 가속시 엑셀을 한번에 깊이 밞는게 아니고 가속시 짧게 2.3회 나누어 가속하면 가속 잘됩니다 믿고 타셔도 됩니다.
7월 말일에 엑티브에 테크옵션출고해서 4개월 5700키로 주행했습니다. 키 186 에 100키로 덩치로도 앞뒤좌석 넓고 매우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악명높은 보령미션이 걱정되서 2만키로되면 미션오일 교체 해보려고 합니다~ 구간단속시 크루즈 써보니 거리유지 잘하고, 긴급제동은 한번 경험해봤는데 꽤 신뢰가는😢 브레이킹 능력이었습니다. 차선이탈방지는 쓸일이없어서 딱 두번 테스트해봤구요 최신 기능과 편의성, 중고판매가격 신경쓰시는분들은 현기차 가시고, 3천이하로 안전하고 마음편히 운전하고픈 분들은 좋은 선택일듯합니다. 여름에 에어컨키면 잡소리가 좀 있는데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시원한건 충분하다못해 넘치는데 콤프가 작아서 그런건지 정차중 에어컨에서15초간격으로 틱틱거리는소리가 납니다. 지인 rs모델도 동일한증상 확인했구요 저또한 4월에 계약하고 두달동안 유툽에서 많이 찾아봤는데 4개월 운행해보니 매우 만족합니다..최근 가격오른건 좀 별로긴 하지만요
나도 530i 이후에 트랙스 액티브 세컨으로 구입했는데 초반 토크시 꿀렁거림은 분명히 있음.. 초반 가속시 조금 굼뜬면도 있음.. 근데 비엠 대비 출력이 부족하지 밸런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크지 않긴함.. 내장재는 비교 불가.. 플라스틱 냄새가 아직도 안빠짐 현재 250키로만 운전항 상태라 5천 넘기면 좀 더 안정화 될지는 모르겠음.. 근데 확실한건 회사차로 쓰고 있는 스포티지보다는 2억만배 좋음.. 스포티지 가솔린은 진심 쓰레기임
저는 트랙스 매우 관심갖고 지켜보다가 가격인상되고나서 투싼이나 QM6 구매로 변경했습니다. 트랙스 시승했을 때 고속도로 주행감 진짜 좋긴 하더라구요. 근데 가격 인상하고나니 중형 suv랑 가격이 비슷해지네요.. 그리고 뭔가 호구 되는 듯한 기분...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가격인상 전에 사서 그런지 만족감이 몇 배가 되시는거 같아요. 투싼 qm6 고민 중인데 곧 계약할 예정입니다. (투싼 깡통에 스마트센스+컨비니언스 넣은게 트랙스 액티브에 테크놀로지 패키지보다 140만원 더 싸네요)
그냥 다 시승 해보고 결정하세요. 투싼은 안 타봤지만 스포티지, qm6, 트랙스 다 타본 입장으로는 120만원 올랐어도 트랙스 삽니다. qm6 가속력 너무 답답하고 소음 큽니다. 스포티지 dct미션이라 울컥거려서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제가 봤을땐 시승도 안해보고 책상에 앉아 카탈로그만 보고 옵션 계산해서 차 사는게 더 호구라고 생각하네요. 시승까지 해보고 결정하신거면 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요즘에 그린카에 트랙스 액티브가 많이 깔려있어서 체험 운행 가능해요.ㅋㅋ 저도 타봤는데 차가 크고 뭐가 안정적이라는 건지 확 느껴지더라구요. 많이 고민했지만 와이프도 운전을 해야해서 중형세단을 구매했슴다ㅜㅜ 단점으로 디스플레이 과열이 있다고 했는데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에고... 그러셨군요. 저는 2시간 타면 어떤 차를 타도 허리랑 엉덩이가 아파서요. 2시간 타면 반드시 휴게소 들러서 허리랑 엉덩이 쉬게 해주거든요. 트랙스 타고 특별히 더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제 와이프차가 트랙스고 제차가 BMW 530i인데요. 5시리즈 컴포트 시트는 좌방석도 넓고, 허벅지 받침에 요추지지대랑 어깨각도까지 맞춰주는데도 2시간 타면 똑같이 허리랑 엉덩이가 아파서요. 제 엉덩이가 문제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