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난영선생닌께 한송이꽃다발을 바칩니다 지금부터. 5 7 년전완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목포항에 입항할때 여객선. 대형스피커에서 목포에 눈물이란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유달산을 바라보며 들었던 노래 목포에눈물. 감회가 깊습니다 슬픈노래지만. 마음이 위안이되는노래. 영원한 우리의 명곡이며. 그 시절의 아픈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목포의 상징이자.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훌쩍 흘러버린 지난날,지금들리는 성우 장유진님의 목소리. 참 반갑습니다, 이난영여사의 애틋한 사연을 나레이션하는 목소리가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그 유명한 그레이스켈리, 비비안리, 잉그리드버그만등 많은 명배우들의 목소리를내든 장유진님, 가슴이 촉촉히 져며옵니다, 李蘭影여사의 木浦의 눈물과 함께 말입니다////
내 어머니 1921년생으로서 2018년 97세로서 세상 떠나셨는데 노래 , 무용 , 서예, 그림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신 분이었다 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어머니에게 자주 듣던말이 생각이 났다 한국 가수중에 가수라고 일컬을수 있는 사람은 남자는 남인수이고 여자는 이난영밖에 없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것이 이 프로를 보니 다시 생각이 났다 나라가 어려워서 삶이 지쳐있을때 이렇게 좋은 목소리의 노래로 온 국민을 위로하여 주셨으니 그의 공로가 참으로 위대하지않다 할수가 없다 김 브라더스 , 김 시스터스의 공연을 보니 정말 대단 , 대단 하시다 It’s incredible, amazing 을 안 외칠수가 없다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 가시는 지금 건강하시고 정말 행복 하시길 바란다 그런데 한가지 조금 의아한것은 그 당시 노래의 템포가 왜그리 빨랐는지 모르겠다 노래의 가사나 멜로디를 볼때 쪼끔만 템포가 여유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다
내 소시적 교회다닌적 있는데 그때 목사가 강원도출신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었다.. 대학신입생환영식후 교통사고로.. 불구가 될거라고 의사가 씨부리고 심리적으로 절망적일때 어머니가 독실한교인이어서 이십대 종반의 나는 어느 목사라는 인간이 찾아오게 되고. 혹 하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거기서 옷긴일도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예배중 목사가 하는말은 하나님의 야그를 대신한다는 거였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목포의눈물로 전라도 사람들은 울고 신라의달밤으로 경상도 사람들은 일어섰으니... 그래서 전라도는 경상도에 안되고 뒤진.. 역사적 진실이 있다라는 설교도 포함된다 우리나라 목사들의 수준과 특히 갱상도를 우월시 여기고 전라도를 아래로 업신여기고자하는 잘못된 역사관과 인성의 구림을 알게되었는데... 지 평상시 갱상도는 우월 전라도는 미개라는 생각을 예배하면서 하나님의말씀이라고 하면서 낯두껍게도 씨부렸던것이다... 머 목포하니까 생각나서 쓴것인데... 근데 씁쓸사게도 이 정신병신목사는 잘 교회를 이끌고있단다.. 쓴김에 이 목사라는새끼는 가뜩이나 정치에서 핍박받고 있었던 전라도사람들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었던것인지 깡패들도 경상도 애들이 최고라는 생각인지 깡패새끼가 교회에 오는 과정을적은 소설책을 추천해주었었죠 전라도깡패가 전국을 씹어 먹을때라 고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ㅋㅋ 나에게 고런 쓰래기른 주더이다.. ㅋ ㅋ 싸움과 상관없는 나도 왠만한 전국구들 알고지낼정도로 서울에서 갱상도애덜 존나 맞고 사투리 쓰면 맞는다고 훈계당하던 시절이었는데말이죠 낮에는 갱상도애덜이 활개치나 저녁만되면 쳐맞던.. 그 사실이 아니꼬왔던가봅니다 ㅋㅋ ㄱ 그당시 내 친족들이 그 교회를 그때그때 다니면서 목사새끼.... 실사로 겡상도아덜 좃밥인걸 느꼈던걸로....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는 ㅋ ㅋ 근디 그 ㅈ병신이 아직도 목사랴... 다른 사람들을 천국 보내주댜 아멘... 좃도 아멘 ㅋ
#목포의 눈물 원본가사" 있는 그대로 옮김 (1935)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파도 깁히 숨어드는 때 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삼백연원안풍은 (해방후 원래가사로 복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밋헤 님 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깁흔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엇지타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