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이 편하게사네 뭐 어쩌네 해도 방송에서 말하는거말고 실제로 평소 본인 행실이나 가족에 대한 태도가 올바른 사람이니까 아내도 그만큼 잘해주고 믿어주는거.. 본인 행실에 걸맞게 대해주는 아내인거지 이봉원을 깎아내리면서 박미선을 띄우는 행동은 외려 박미선 얼굴에 침뱉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함
천사네.천사.. 같이 사는것 만으로도 심적부담 장난아님. 11년 모셨는데. 나의 자유시간이 1도 없었음. 돌아서면 밥과 간식.일.퍼질러 있어보질 못했음. 평생흘릴 눈물 그때 다 흘렸음. 아무리 잘해도 씨자는 씨자더라구요. 서로 위해주고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 박 미선 존경합니다~♡ 그 희생을 남편이 꼭 알아주고 인정해주세요..
이봉원씨도 가정에 관심없고 사업마다 말아먹는 한량처럼 방송에 나오지만 박미선씨가 불화없이 이혼 안하고 심지어 신혼부터 시부모님이랑 오래 같이사는데는 분명히 이봉원씨가 박미선님께 잘 해주고 방송에는 안보여준 장점이 있기때문에 서로 존중하고 잘 사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시부모님도 성품 좋아보이시고...어느 한쪽이 나라를 구했네 복받았네 할 필요없는듯..
사업해서 잘못되도 박미선한테 부탁한번 한적 없다고 햇어요 망하면 속상하겟지만 금전적으로 박미선한테 손 안벌리니깐 이봉원도 대단하다고 전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방에서 혼자 짬뽕집 운영하는것도 책임감이 엄청난 분 같더라구요 박미선도 똑 부려지지만 남자로써 이봉원도 참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