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씩 5년을 증원하면 10,000명의 의사가 더 나온다는데... 그 10,000명 중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낙수효과로 1명은 나오려나? 일 하려는 이국종 교수님을 팔,다리 다 잘라내서 군병원으로 가시게 만든 현재 의료시스템은 손 안보고 2,000명 증원하면 낙수효과로 기피과 가는 의사가 양성될거라 말하고 있으니.... 점점 불가역적 상황으로 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절대로 의료시스템 못만짐 ㅋㅋㅋ 왜? 의료시스템 개혁하고 필수과 수가 올리면 건보료 올라갈 수 밖에 없음 그건 계산의 법칙이고 세상의 이치같은 현상임 근데 지금 정부나 민주당은 절대로 절대로 개혁을 안할거임 왜냐 건보료 올라가잖아 표 떨어지거든 ㅋㅋ 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은 서민 약자 많아서 ㅋㅋ 건보료 5만원만 올라가도 노발대발하면서 시위하고 생 난리를 칠꺼임 ㅋㅋ 광화문이랑 용산앞에서 ㅋㅋ 그래서 정치인들은 절대로 수가를 손안볼꺼임 왜? 건보료 바로 올라가거든 ㅋㅋ
4년전에도 저리말씀하시고 건의했으나 지금까지 해결이 안된 필수의료현장. 오죽했으면 공무원이 부럽다고할까요....필수과진료를 할수록 적자나는 의료숫가, 그러니 해당분야 인력을 안뽑는 병원, 필요한인원은 저임금고노동 수련의로 메꾸어 오던 현실, 해당전문의는 점점 줄어들고.의료법적리스크는 점점 더 커져서 이참에 수련포기한겁니다. 수련의들 2월말 계약종료입니다. 새로 계약안한다는데 정부가 무슨명령할 권리가있습니까??? 이제 터진겁니다. 그동안 선배들이 해결못했으나 참고 일하다가 이제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는겁니다 . 지금 이국종교수님은 군병원으로 가셨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돈걱정이 없으니 정말 잘된거지요.
흉부X선 사진 한 장 찍으면 공단부담까지 모두 합해 판독료까지 8,120원입니다. 명함판 사진 한 장 적어도 3만원입니다. 아이들 경기 처치처치료 관장까지 합해 18,000원입니다. 세탁비도 안 되고 적어도 30분 처치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불행하게 사망하면 최소한 배상금이 8억입니다. 이래서야 어찌 환자 곁을 지킵니까? 100%수가 올린다해도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전부 도적떼들입니다. 환자를 볼모삼는 것 바로 정부입니다. 지방 의사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절대 환자 곁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의료재벌, 실손보험회사에게만 좋은 일하고, 필수의료의사는 미용성형 의사사나 진료 수입 많은 의사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게다가 전공의들 시급 1만원도 안 되는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의료재벌, 실손보험회사, 경영고용주들이야 전공의들 자리 지키라는 윤통의 명령이 반갑겠지만, 이렇게 해서 지역의사들 넘친다고 해도 누가 사람살리는 의사 할까요? 그 피해는 국민인데, 국민들은 그 실상을 모릅니다. 성수대교처럼 무너진 후에나 알 겁니다.
어제 연대 소아과 교수님이 보조금 거부한 이유와 같은 문제 인가 보네요.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병원에 지원금 보조금이 아니라 필수과에 수가를 높여야 한다는 말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됩니다. 필수과자체 수익이성이 있지 않으면 보조금으로 플러스가나도 필수과로 지원금 분배는 법에 맞춘 유지정도로 낮게하고 의료진 처우개선도 안되고 수익성 좋은 과를 확장 하는 방향으로가겠네요.
의사들 이국종 교수님 존경합니다. 다만 그 분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하면 보상을 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보는 시스템. 그리고 그 손해는 동료 의사의 희생으로 메꿉니다. 몸과 마음을 갉아먹는 이 의료행위. 정부는 중증외상 인력지원 하겠다하지만, 외과는 기피되는 과입니다. 수가를 높일 생각을 안하고 이상한 접근을 하니, 인력부족은 해결도 안되고, 누가 외과가서 자신의 인생은 뒤로한 채, 저렇게 살 수 있을까요? 이국종 같이 살지 않는 의사도, 이국종 교수님도 정상이지만, 이국종 교수님처럼 살지 않는다고 욕하는 사람은 비정상입니다.
@@_sh5184 의사 숫자는 사실 수도권9개분원 6600병상인가해주고 쩐주들이 값싼 전공의 발주넣어서 밀어부치는거구요. 혼합진료금지 이건 민영화 공공의료 투트렉으로 가는거라 반대하는겁니다. 이국종 교수가 군으로 가셨죠?? 내용을 잘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윤석렬 패키지엔 지역의료 필수의료에 대한 아무런 이해가 없습니다
얼마나 얼마나 마음이 뭉그러 졌을까ㅡ얼마나 답답하고 ㅡㅡ병원장 이 국종 교수님 같은 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면 세상도 병윈장도 살기 좋은 세상 보람된 인생 살텐데ㅡ에고 복을 걷어차네ㅡㅡ이 국종 교수님! 국민들이 이제는 교수님이 고군분투 한 모든 상황 알고 교수님을 온 국민이 계속 응원합니다ㆍ🎉🎉🎉
@톰 삭감한 거 공론화되면서 오히려 그 이후 증액 했어요. -9% 에서 53% 증액되었고 진짜 문제는 외상센터의 전문의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과 실태 조사를 해서 진짜 부족한 것이라면 증액해주는 대신 엉뚱한데 못 쓰게 일정한 간격마다 정부 시찰을 받게 하는 게 좋을 듯 해요.
이 문제가 현재 필수의료 문제와 같은 선상에 있는 건데 국민들 속여가며 보건복지부는 또 G랄하고 있고 ㅋㅋㅋㅋ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마저 사직서 내고 대전국군병원으로 가신마당에 한낫 전공의가 사직하고 가는건 욕하곸ㅋㅋㅋ 사회가 돌아가는 건 시스템이지 한 사람의 사명감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지금 문제가 수가가 낮아 병원이 돈이 없어 최소 인력만 뽑아 값싼 전공의들 240만원 주고 하루 24시간. 주 120시간 이상 일 시키고 최저임금도 안주는 게 문제지. 의사 수만 늘리면 뭐하냐? 이국종 교수가 위급 환자 수술할수록 위험 환자 볼수록 병원은 적자라 아주대 병원장이 짜른 거 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냐? 5명 이상 전문의가 근무해야 할 곳에 수가가 낮아 병원이 적자로 전문의 1명 고용해서 모든 수술. 당직 다 세우고 집에도 못가고 이혼해서 병원에 사는 삶을 수가를 올려 환경을 개선해야지.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사람 많이 뽑으면 해결된다니 사람 많이 뽑는다고 가정도 버리고 병원에서 살 사람 많을 꺼라는데 요즘 시골 딸기밭이나 먼지 마시며 노가다 하는 한국 청년 없다. 청년 수가 아무리 늘어도 잠 못 자고 돈 적고 건강해치는 직업 가지려는 청년 요즘 세상에 없다고 보면된다.
외상센터분들... 헬기 탈려고 고강도 레펠훈련하고 실제 항공 시물레이션 훈련 목숨 걸고 하신 뒤에 외상센터 의사 되십니다. 그리고 그마저 정예로 몇명 되질않아 인력이 부족해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과로에 목숨 내놓고 일하시던데... 어떻게 이런 분들을.... 이렇게 허망하게 만드는건지..... 진짜 안타깝습니다. 더 안정된 환경에서 금무 하실수 있게 제도적인것과 시스템도 좀 제대로 갖춰주고 갖가지 민원 문제들에 시달리지 않게 좀 해줄 수 없는건지...
@@skyinthe908 저런분들이 힘을 가지는게 아니고 힘을 낼 수 있는 세상이몀 좋을건데요 그죠. 이런상황이 닥쳤을때 국민들이 힘들 보탤 수 있는 제도가 있음 좋을텐데.. 기득권층이 힘을 독차지하곤 저런 좋은 인재들 기를 못펴게 하니 ... 잘하는 사람들 잘한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 꼭 손아귀에 쥐고 맘대로 안되면 망가뜨리기 바쁘니 원 .. 에혀
진짜 내가 이게 거의 5개월 전의 뉴스를 보고 이렇게 댓글을 다는게 참 슬퍼요. 제 인생 16년 동안, 한국의 이런 어두운 면을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해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게을렀어요. 이런 일이 일어났었는지도 몰랐고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던 제가 왠지 부끄러워져요. 이번 일로 인해서 제 꿈도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다,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그냥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도대체 왜 사회는 이런 분을 가만히 냅두지 못할까요. 제가 살아갈 사회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내제가 나아갈 사회는 어떨까요. 제가 노력을 하면 괜찮을까요. 혹시 이런 사회는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른은 우리들을 보고 도덕을 실천하라고 하는데 왜 정작 지금의 사회를 본다면 그런 것들이 실천되지 않고 있는걸까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과연 맞는 것일까요. 제가 노력한다고 해서 사회가 바뀌기는 할까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는 싫은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어른이 되면 윗사람들처럼 이상한 짓을 저지르면 어떡하죠. 그러면 내가 너무 혐호스러울 것 같은데... 그냥, 이런 생각만 드네요.
국민이 나서면 뭐가 됩니까? 뭐가 바뀝니까? 언제는 국민이 안나서서 이렇게 되었나요? 결정권자가 국민입니까? 권한이 국민에게 있나요? 대의를 빙자한 형식적 민주주의로 실질적으로 결정은 전부 엘리트기득권 현대판 귀족들이 합니다. 국민이라고 절하는 거 같지만 사실은 뒤에서 비웃습니다. 저 버러지들 지들이 뭐나 되는지 안다고요. 앞에선 국민 국민하면서 싸우다가도 뒤에선 룸사롱에서 딸보다 더 어린여자 주무르면서 자기들끼리 구멍동서하고 호형호제하는 족속들입니다. 국민국민하지만 정작 국민들도 자기들하고 비슷한 다수의 일반인 서민들 중층이하의 사람들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이고 안 뽑잖아요. 그저 서연고 학벌 좋고 고시쳐서 시험기득권 꿰어찬 애들만 뽑아 놓고는 이제와서 국민 타령 서민 타령해봐야 소용없죠. 국민은 힘없습니다. 여론 눈치는 보겠죠. 잠시동안.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들에게 그냥 국민은 등쳐 먹는 호구입니다. 매사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시간지나면 잊는.
@@presslingoo 무전취식자 ㅋ??? 그럼 국가가 준 돈은 왜 지들이 다쳐먹어 ??? 분명 외상센테 지원금 명목으로 지원금 받고 병원 증측할때 돈받아 쳐먹고 세금 도둑이야 !!! 외상센터 의사 간호사들 월급 국가에서 주는건데 뭔 무전취식 환자 치료비 국가에서 보험으로 긴급 치료비 다내주는데 !!!
단순히 감성적으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 이국종 교수, 물론 훌륭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지만 1년에 10억씩 적자가 난다면 사실 보통 일이 아니다. 일반 가정이나 중소기업 같으면 바로 망할 수도 있는 수준이 아닌가? 운영하면 운영할수록 적자가 난다면 그것을 그대로 운영하라고, 봉사를 해야한다느니, 돈만 알아서는 안된다느니 하니 거창한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며 게거품 무는 사람들이 무책임한 것이다. 남에게 봉사를 강요하지말고 자기들 돈을 거기에 그만큼 기부할 용기는 있는가? 그러니 늘 반복되는 말이지만 이러한 필수의료분야의 수가를 적어도 적자나지않고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보상해주어야하는 것 아닌가? 병원이라는 곳은 환자진료로 돈을 버는 사업이다. 그렇게 돈을 벌어 병원도 유지하고 (직원들 일자리도 유지하고), 직원 월급도 주고, 필요한 경비도 대는데 병원에게 돈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봉사의 마인드로 유지하라는 것은 공허한 개뿔같은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돈을 찍어내서 누리고 싶은 것 다 누리며 사나? 허황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라.
의사로써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지만... 병원장 입장에서 저런 교수님이 여러명이면 어떨까요. 적자가 나니까 싫겠죠? 그게 병원장이 부도덕해서 인가요? 나라의 정책 잘못입니다. 제발 의사 탓좀 하지 마세요. 개개인 의사의 사명감이나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나라에서 유인책을 쓰든 돈을 쓰든 해서 문제를 해결해야죠. 국민건강이 그렇게 중요하다면서요~ 의사를 줘팰게 아니고 더 존경하고 대우해줘야 살아나지요. 참 어리석습니다.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거 같아서 댓글 드립니다. 어쩌다 사회가 이꼴이 된게 아니라 원래 이꼴이였던걸 이국종 교수같은 분이 바꿔보려고 하지만 안바뀌는겁니다. 특히 조선이전 사회 민초봉기 성공 0회 조선 철저한 어긋난 사대부신분 사회 친일파 사회 존속이 대한민국입니다. 문명의 추악한 진실을 다 따지지 못하지만 유독 한국이 친일청산못해서 심합니다. 국가전복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역사적으로 상위 선진국들이 피의 투쟁말고 사회를 변화시킨적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적었고 어려운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의료활동 자체에 대한 존중을 받기는 힘든 나라는 맞는거같다. 큰 수술을 할 수 있는 종합병원 자체가 국가 소유도 아니고 그 기능도 나라에 없고 수익창출이 목적인 기업인데 무슨 수로 의료 행위와 의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까. 병원건물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화려하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닌가. 거지같은 시스템이다.
의사 할려고 하는 사람중에 신념가지고 하는 의사가 몇 있을까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는 사짜 들어간 직업은 돈많이번다 성공했다 이러는데 정말 본인은 성공했을까요?? 직업의식 가 신념가지고 일하시는분은 몇있을까요.. 자본주의가 너무 심한 나라가 됬네요.. 그놈의 돈이 죽으면 살려줍니까.. 살아있는거에 감사하다고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리석게 돈에 치이고 돈에 힘들고 합니다..인간이라 어쩔수없지만.. 생명 앞에서 돈으로 환산하고 싶진않네요 대한민국이 무능한게 아니라 지금 정부가 무능하고 대책없이 할려는 정부들이 너무 보기 안좋네요.. 자기들 잘먹고 잘살려고 그냥 호의호식 하면서 살아가는 몇몇 정치인들 국가를 위해서 일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람살리는 진료를 하면 ‘저수가’로 적자가 나니까 있는 병실도 중증환자한텐 안내준다는거잖아요? 시스템문제로 필수의료가 망하고있고 이국종교수마저 포기하고 군병원으로 가버린거고 전공의들도 포기하고 사직을 한거고 같은 문제에요 사람살리면 적자라서 병원에서 투자를 안하고 사람을 안뽑고 필수과 일자리가 없으니 필수과 전공하고도 다른일하고. 이게 펙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