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니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공부도 잘하시고 유쾌하시고 재밌으시네요! ㅎㅎ 예전에도 느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의사는 정말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어요 전국에 계신 모든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의사선생님의 마음을 전해 들을때 ᆢ 눈물이 눈이 비좁도록 넘쳐습니다 (저를 수술하셨던 선생님 생각에) 저에게 말하지않으시고 떠나셨던 의사선생님 ᆢ 감사합니다ᆢ 일주일후면 4년이 됩니다ᆢ 막막했던 4년전 여름의 7월ᆢ 울먹이며 수술을 해달라며 매달려던 그날의 선생님의 선택에 무한한 고마움 여기에서 전합니다ᆢ 지금은 원장님이 되시어 뵈올수 없지만 ᆢ 다시 태어나서 제2의 삶을 살고있습니다ᆢ 건강하십시요ㅡㅡ
우리누나 수의사인데 외고졸업에 연고대 서울대 다 들어갔다가 수의대로 진로틀었는데 공부잘했던 누나도 의대가고싶어했는데 결국 못갔음 누나때는 지금보다 더 빡셌다곤 하는데 일단 수의대도 공부량이 ㅎㄷㄷ하던데 동물상대하는 수의사도 그정도인데 사람상대하는 의사는 어떨지...;; 존경스럽습니다.
@@user-gf5rp5ss1s 아하… 전공이시라면 충분히 그렇게생각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말하는 건 이공계 비전공자의 경우 단편적인 내용들을 접해보고 알아도 통합이 어렵다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분자생물학 전공이고 제약사 연구소에도 있었는데 특정 사실을 암기하지 않는 경우 부작용이 왜 생기는지 약효가 어떻게 생기는지 특정인들은 특정 의약품을 왜 피해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거죠 히스타민제 설명하는데, 대표사례로 슈다패드를 설명하면서 피부병 … 했더니 왜 콧물약을 말하냐고….하던 분들도 계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