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찾아 삼만리" 어때요? 인트로? 이 컨텐츠의 테마배경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 저도 이사 많이 다녔지만 그건 가족 단위 이사였지 제가 살 집을 진짜 구해서 간 적은 없어서 몇 년 뒤가 무서웠거든요 지금은 당장 전월세보증금이라도 모아놓자 주의로 냅다 모으고 있어요 ㅋㅋㅋㅋ 새 컨텐츠 기대되네요
저도 이제 나이가 차면서 독립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자취를 알아보면 볼수록 어린나이때부터 스스로 사회에 나와서 혼자 집을 구하고 산다는 것이 tv에 나오는 성공한 사회인처럼 멋있기만한 일이 아니더라고요. 독립에 대한 생각때문에 복잡한 요즘입니다. 각설하고 민지님 지금껏 너무 고생많으셨고...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ㅇㅈ/집꾸ㅁㄱ 같은 영상 보면 로망은 잔뜩 심어주는데 정작 새집 구하고 나면 그런 거 다 구질구질하고 그냥 살기 바빠서 현실과 괴리를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냥 턱턱 깔고 놔두기만 하면 되는 것 같아도 다 돈이고, 먼지 쌓이고, 관리가 더 힘든 것들.. 현실적인 수도권 자취 이야기는 이것이란 것을..
이야기 끊는 타이밍이 예술이시네요 왜 다시 단칸방으로 돌아가셨는지 너무 궁금해!ㅋㅋㅋ 저는 아직 지방에 살고 있는데 지방 여성 청년으로서 수도권 살이... 듣기만 해도 땀이 주륵 납니다 조지님이 사셨던 곳 중 열악한 환경들도 있지만 그런데서도 결국 어찌저찌 살게 되고 살아야 하는 상황에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우리네 인생 파이팅...☆ 다수의 집 구하기 경력으로 꿀팁 많이 전수해주실 것 같아 기대되네요 다음편이 기대되는 재밌고 유익한 시리즈 앞으로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