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만 괜찮으면 완벽하겠는데 말입니다. 식대 4배, 호텔 10배는 이해하겠는데, 무슨 대중교통값을 올리는 올림픽이라니... 뭐 여하튼 안전하고 멋진 올림픽 경기 기대하고, 테러나 사고나 이상기후 같은거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게 취재하고 영상만드시고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신중용 영상을 제대로 봤으면 이런 댓글을 달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글에 지적을 하려면 최소한의 노력을 하고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봉이 김선달이 한강물을 팔았다고 얘기한 것의 답변으로 대동강이라 얘기한 것과 교과서에 쿠베르텡이라는 한국식 발음과 다른 파비앙의 오리지널 불어발음을 얘기한 것인데...이를 묶어서 뭔 상관이라니? 요즘 교육의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파리는 다녀오고 나면 다시 꼭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미국에선 특히나 뉴욕이 그렇거든요. 세상 어디나 완벽할 수는 없지만, 파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매력이 있는 도시임은 틀림없어요. 남 프랑스 역시 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어마어마합니다. 혁명과 인권, 존중과 보존, 지성과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가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랍니다!! 파비앙과 함께 파리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
파상중님 채널 구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디를 문득 지금 보니… 프렌치몬스터 ㅋㅋㅋㅋ 오늘 영상 제목과 부합하는 것입니까?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듯 하니 반갑네요 영상 즐겁게 보겠습니다! 요즘 에밀 졸라 작품들 읽고 있어서 파리의 소시민들의 민속(?) 풍속(?)이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파비앙 피셜 불평불만 세계랭킹 1위라는 파리지앙 출신만 플렉스할 수 있는 자국 디스 고향도시 디스 너무 웃겨서 30초에 한번씩 빵빵 터졌네요 특히 파리 지하철 부분이랑 센강 부분에서 육성으로 터짐 올림픽 기간동안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고충들이 있겠지만 (물론 도파민 터지는 순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함) 스크린으로 보는 사람은 쾌적하게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올림픽을 200프로 즐길 수 있을거라 갑자기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파리가 가진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실제 가서 경험했을 때 상당히 좋은 경험을 했고 언젠가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으로 북마크 해 둔 곳입니다
친환경 올림픽, 파리가 시도하니 그렇게 현실이 되는군요. 기후 위기 시대, 어디서도 시도하지 않은 파격적인 올림픽을 파리라서 해내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 없어도 되는 좋은 날씨 계속되길. 이후 모든 국제 경기의 기준이 되길. 성장 보다 전지구적인 생존을, 공존이 과제가 되는 세계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파비앙 덕분에 종종 소식 접할게요.^^
재미와 유익한 정보 동시에 전달하는 정성 가득한 영상이네요! 파리... 개인적으로 20대 초반에 그곳에서 지낼 땐 사람들의 불평과 짜증, 변덕, 충동 등등에 많이 괴로웠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거기서 봤던 온갖 아름다움과 그곳 사람들과 나눴던 자유로운 대화들이 새삼 그리워지네요 :) 파리 잘 다녀와요 파비앙!
이리 유머러스한 분인줄 미처 몰랐네요 웃겨 죽는줄 ㅋㅋㅋㅋㅋㅋ 파리를 사랑하는 맘 깔고 팩폭 날리는데 넘 잼있었어요 화장실 자주가는 난 절대 파리 못 갈듯 ㅋㅋㅋㅋㅋ 돈도 없지만ㅋㅋㅋ 새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지구 온도는 자꾸 올라가는데 에어콘 없는 하철 생각만해도 무섭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