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 파인만 학습법 : dmtpark.tistor... ➤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The Feynman Lectures on Physics) 교재 링크 : www.feynmanlec... ➤ (1:32) '청소년기 이후, IQ와 성격은 상수이다'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강의내용에서 인용( • 성격과 리더십은 관련이 있을까?│아주대학... )
@@bontter 물리학자는 그런 양자역학적 규칙등을 체화한 사람들이죠. 마치 수영을 배우듯이요. 수영을 통해 놀면 즐겁듯이 양자역학을 이용한 재미있는 일을 할때도있고요, 아니면 그냥 당연한듯이 감흥이 없을때도있습니당. 이런 체화하는 훈련과정을 파인만은 인내하고 열심히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거죠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 책 추천 드립니다. 물리학 책은 아니고 파인만 자신이 일기나 에세이 형식으로 가벼운 일상 일화들을 쓴 책인데, 아주 재밌고 인간적인 면, 태도등을 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파인만은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라 느꼈고 궁금한 걸 접근하고 실제로 해결하고 결과를 평가하는 게 솔직하고 유쾌하다 생각합니다.
인류 최고의 천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이작 뉴턴도 갈릴레이의 관성운동, 케플러의 행성 3법칙,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임페투스에 대한 정의 등을 배울때 1일 19시간씩 공부했다고 알려져 있죠. 파인만과 뉴턴 모두 일반적인 통찰력 수준을 넘은 천재입니다. 그런 천재들도 공부는 했다는 것.. 이 사실만으로도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더 하게 되더라구요.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영상인듯..
@@as-oz5bb 충분히 그런게 세상이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진실된 현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재능이 더 뛰어난 사람에게 뒤쳐졌다고 해서 패배감이 들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앞뒤 재어 보지 않고 사랑을 했다면, 헤어져도 후회가 없음과 비슷한 것이죠. 그 일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간보거나 재어 보지 말고 뛰어들어 보세요. 비관보다는 긍정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관심 있는거 자꾸 이해하려고 들이파다 보면 첨엔 잘 모르겠는 것도 차츰 이해도 되고 뇌도 그 분야에 적응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과학 공부 안한지 20년이 넘어서 요 근래 1달가량 관심있게 공부하니까 그만큼 많이 보이고 이해가 되더군요..역시 관심과 노력만이 인간의 뇌 성장에 기여하는것 같습니다
파인만이 말한 것 중에 "step by step" 이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이다. 전자기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아무리 어려운 개념도 차분히 정독해 나가면 결국엔 해결되더라. 차분히, "step by step" 즉, 하나 하나 천천히 해결해 나가다 보면 나 같은 둔재도 안될 것이 없더라. 이렇게 하려면 물론 "be patient"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많은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해나가야 한다. 파인만이 말하는 것도 똑같다. 아무리 어려운 내용일지라도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그저 한 단계씩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다 보면 정복 가능하다는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파인만은 아주 열심히 공부했다. Study Hard 항상 열심히 공부할 것. Be Patient 인내할 것. Step By Step 한 걸음 한 걸음 씩 나아갈 것. 4:30 평범한 사람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파인만 처럼 상상이 가능한가 ? Yes. 5:12 연습하고 읽고 익히고 공부하는 과정 ~ 과학자.
리차드 파인먼..제가 가장 존경하는 과학자입니다. 어떤 분야에 무언가 업적을 남기고 싶다면, 충분히 많은량의 시간이 필요하죠.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고난이 와도 견디며 계속 그 일을 성공 할 때 까지 해야겠지요. 요즘 약간 노력이란 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포인트는 '노력'의 평가절하가 아니라, 그 노력을 온전히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 을 만드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서 책상앞에 있을 시간이 부족하다 라는 것이죠. 혹은 당장 게임을 먼저 해야 하니 공부에는 집중할 수 없다도 역시 똑같은 이유입니다. 감히 말하건데, 그냥 무조건 노력을 하기 보단 먼저 노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럴 환경이 안된다면.. 네.. 그게 한계인 것 입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생 계획과 전략을 다시 짜보시기 바랍니다. 아쉽지만 내 꿈을 포기하거나, 수정하거나, 목표치를 내려야겠죠....
나는 또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뒤로 한 채 평소와 같은 내일을 보내겠지? 하지만 이제 나는 변해야해 한번에 변화는 기적과 같은 일은 없어 조금씩이라도 변해가보자 차곡차곡 쌓아가보자 지금의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흥미인 것 같네 일단 이것을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바뀌어보자
물리학 전공하다 한계를 느끼고 나같은 놈은 공부 머린 아니다 하고 포기한 저를 부끄럽게 만들어 주시는 군요. 평생을 해도 이해 할까 말까할것을 고작 몇년, 그것도 노력없이 꽁으로 받으러했단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촌철살인의 한마디 한마디가 되려 다시 더 노력해보라는 응원처럼 다가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저도 파인만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여러가지 또 서칭도 하고왔습니다. 파인만은 정말 놀라운 천재인데 기적은 없고, 열심히 공부한 평범한 사람이라는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가끔씩 성실하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하고 내일 월요일인데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관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아이큐와 성격이 변하지 않는 상수라고 영상내에 나오는 것들이 사실은 객관화된 정보가 아닙니다. 뇌의 신경가소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훈련, 노력에 따라서 문제를 수정하고 사람은 바뀔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파인만이 말하는 노력의 본질은 결국 학습의 습관화인데 사용자 의존가소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죠. 아이큐도 훈련과 노력을 통해 바뀔수 있다고 실제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영상 자체의 내용은 좋지만 바뀌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하나의 프레임이고 그 틀에 갖혀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는 보다 본질적인 것을 꿰뚫는 사고와 메타인지를 통한 정보의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선순환의 고리를 통해 앞으로 작게 나아갈수 있으니깐요. 기적은 없습니다. 앎으로서 삶이 바뀝니다
@@dehwankim2269 재능과 소질 그리고 적성 이 3가지 저도 공감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 예체능 계열의 경우 타고난 재능으로 꽃이 피고, 지고를 결정하죠. 예를 들면 보디빌딩도 타고난 유전적 성질이 가장 중요한 분야죠. 폰 노이만이 죽어라 노력한다고, 올림피아에 출전 할수있을까요. 사람 마다 각자의 재능, 소질이 필요한 분야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학습에 관해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뇌의 모양도 구조도 유전적인 부분이 크지만, 후천적 가소성의 영향도 지대합니다. 바꿔 말하면 성장기의 환경적인 요인과 오랫동안 길러진 크고, 작은 습관들이 하나의 정체성을 만듭니다. 그 무의식적 패턴들에 우린 목표했던 이유에서 쉽게 포기하고 무너지죠. 그래서 노력이 필요한겁니다. 앎으로서 삶이 바뀐다는건 단순 지식습득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이자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더 크고 넓게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하고자하는 자기주도의 의지와 무엇을 바꿔나가야 하는지 스스로를 통찰하는 시각이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올려다주죠. 보다 사실적 예시를 들자면 현대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대학에서도 사회에서도 각자 하고싶은 적성과 재능의 영역에 기대서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기 싫은일을 꾸준히 하는것도 돈을 버는 생산행위도 그저 살아가는 그 자체도 우린 이미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수불가결이라 어쩔수 없다해도 그것이 사소하고 당연하지만서도 방향성이 다를뿐이지 충분히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단지 얼만큼 더 집중하고, 오랜 시간을 투자했는지의 차이죠. 자신의 한계를 틀에 가두지 마세요. 제가 한 모든 말도 하나의 그럴듯해 보이는 프레임일수도 있습니다. 단지 이런 생각과 신념들이 기존의 나의것들과 부딪히면서 어느것이 더 선순환을 그려낼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더 좋은 가치를 내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정중지와만 조심하고, 더 나은 삶과 정신적 행복을 위해 비,낙을 잘 조율하셔서 건강한 삶의 청사진을 그려냅시다.
@@itcooj.602 적성해 맞지 않고 소질도 재능도 없는 일을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그러면 과연 노력이라는게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알 수 있죠..예체능뿐만이 아니라 학문적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적성 검사를 왜힐까요? 완전히 인문계 적성인 사람은 똑똑한 머리에 아무리 노력해도 이공계 적응 못합니다.. 완전히 이공계 체질인 사람도 마찬가지고 설령 적응한다고 해도 성공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가령 생물, 의학이야 주로 외우는거니 인문계 체질인 사람이 적응할 수도 있으나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이공계 같은 경우 실험이 중요한데 실험 역시 재능이 있어야되고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수학을 정말 기가차게 잘하는 데도 과가 적성에 안맞아 대학을 중퇴하는 사람을 수도없이 봤습니다..의대 같은 경우 적성에 안맞아 10학년 다니는 사례도 종종 있구요.. 학문 분야도 적성과 소질, 재능은 정말 무시하지 못할 요소입니다..제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이 세가지가 갖추어 지지 않으면 노력이 통하지 않고 아예 노력할 생각도 못하고 그만 둡니다..
@@dehwankim2269 관점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답이라 생각이 듭니다. 상위 1%에서 0.1%를 가기위해서 필요한건 재능과 소질의 영역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위 1%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집중으로 가능한 영역이라 생각하구요. 소질과 재능이 우선이 되는것이 아니라 노력과 집중이 우선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들었던 예시를 들어보면 폰 노이만이 죽어라 운동을 해도 올림피아에 출전이 가능한지는 재능과 소질의 영역이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좋은 몸은 노력으로 완성이 가능하죠. 운의 영역이 큰 분야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노력을 통해 일정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재능과 소질은 그 이후에 작용하는 것이구요. 의대 10년 다니신분이 과연 재능과 소질이 부족해서 였을까요. 그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봐야하고, 수 많은 변수들이 있었을것이고 그 과정을 뭉그려 재능과 소질의 부재로 회피하기에 세상이 그렇게 단순한 이치로 돌아가진 않죠. 그래서 저는 결과론적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과정을 배제하고 어떻게 결과만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단정을 짓겠습니까. 소질과 재능, 타고남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력으로도 일반적 기준의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itcooj.602 그 노력이라는게 일단 적성이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한마디 더 알려드리자면 건설 기공같은 경우 일당이 세서 일이 어느 정도 있으면 중산층 삶은 충분히 누리고 삽니다..근데 건설 기공이라는게 결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재능과 소질이 아주 중요하고 제아무리 머리가 똑똑하더라도 소질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공부도 운동과 똑같다. 재능만 있다고 노력을 게을리하면 잘할 수 없고,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노력한다고 프로가 될 수 없고, 최고의 선수는 재능있는 사람이 최고의 노력을 한 결과다. 뇌도 신체의 일부라는 점을 상기해보면 간단한 문제다.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고 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꼭 맞는 말은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의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진 것이 언어와 문자로 나타날 때 완벽히 변환된다고 생각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생각의 탄생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진짜 댓 창 개답답하네... 이영상의 요점은 노력도 재능이라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노력을 통한 결과는 그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잖아요..;; 처음부터 유전을 말씀 하시면 시작도 못 한 것 입니다..;; 그리고 할 마음도 없으신 거에요.. 진짜 제일 이해 안 가는게 유전자 들 먹이는거에요 물론 어느분야에나 유전이 있다는 거에 부정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적어도 유전자가 덜 먹히는 시험(대표적인 예시: 수능)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고, 아무리 머리가 개 빡통이 아닌 이상 누구나 어느정도 수준 그 이상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슨 우리가 노벨상을 탈 것도 아니고 발롱도르를 얻을려고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가 생각하기에 유전자 특히 "영재"라는 분야는 저가 위에서 말한 "영역 그 이상의 영역을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저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제시 된 영상처럼 누구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나옵니다 낙담하지 마세요..;; 걍 하세요 심지어 노력도 재능이라니 (절레 절레) 하다 못해 자리에 책 피고, 앉기라도 해 보세요..;; 시이발 나도 공부하고 있고, 시간도 늘려가고 있는데, 개 그지같아.. 이 개 같은거 근데 해야 해 당신들도 해야지 안 할꺼야? 당신들도 가능하잖아~~!! 나같은 일반인도 하는데 +저가 주변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무수히 봤어도 "영재"라고 칭할 법한 학생은 여태 딱 한번 봤습니다 진짜(물론 그 친구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성적이야기 나오면 현타가 오긴 와요..;;) 고로 "제시 된 영상 분을 포함 한 "영재"라고 칭해지는 아이,학생,인물은 드물다.. "라는 것 입니다
@@dogcat391 어째서 수능이 예비교수, 의사, 변호사를 뽑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수능"이라는 요소는 재능보다는 성실한 쪽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이상의 영역은 당연히 재능의 영역이 더 두각을 나타낸다고 생각을 하구요 다만 수능이 여기서 재능의 경지 성향으로 뛴다면 "수능"이라는 시험의 본질적인 의미가 소멸되는 것 입니다 님 말씀대로 수능시험이 예비교수, 변호사, 의사를 뽑는 시험이라면 전국의 많은 수험생들은 공부에 매달리지 않을 것 입니다 왜냐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가 없기 때문입니다(뭣하러 목록이 교수, 변호사, 의사밖에 없고, 고작 이러한 유형을 뽑는 시험을 칩니까? 저가 보기에 이런 발언은 단순한 고정관념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국의 수험생들은 수능을 봅니다 왜일까요? 단순히 대학을 위해서? 분위기 때문에? 분명히 이러한 생각을 가진 수험생도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수험생들도 공부를 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수능을 보는 것이고요 가장 본질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그들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능이 머리빨을 덜 받는 시험이라는 것이 확연한게 평가원들은 수험생들이 노력을 해서 어느정도 성공할 수 있도록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평가원들은 "공부"라는 요소의 재능 쪽에 특출나기에 이 영역을 이용해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지요 이것은 우리에게 굉장한 이점이 됩니다 무턱대고 어렵게 낸다면 "수능"이라는 본질적 요소가 사라지고, 수험생들은 수능을 안 볼려고 할 것 입니다 심각하면 "공부"라는 흥미를 아예 버릴 수 있죠 이것은 평가원들의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그들 존재 가치가 소멸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평가원들에게 큰 타격이 됩니다 더 넓게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면 교육부에도 타격이 갈 것이고 이것은 교육부 장관에게도 타격이 갑니다 "재능충을 위한 시험 수능"이라는 이름은 많은 학부생과 학부모들이 반발할 여지를 충분히 내포하고 있는 자극적인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수능이 유전자로 판 가름 난다면 몇 십년 째 이어진 수능제도는 폐지됐을 것이구요 하지만 수능은 계속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대변이 되겠지요 또한 수많은 학원강사들이나 대형 학원 사람들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도 대입은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교육이야 "돈"이라는 요소가 있기에 당연히 우호적으로 말을 하겠지만 몇 십년간 아이들을 보고 같이 성장해 온 학원 강사들이나 교사들의 생각도 어느정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거듭 강조 드리지만 공부에 재능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수능에서 재능이 덜 먹히는 시험인 것은 맞습니다 추가로 사람의 뇌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요 도그님도 알고 계실 것이구요 공부하는 도중에 뇌도 성장하는 것 입니다 태어날 때 재능의 영역으로 한계가 정해져 있다면 그 한계치를 늘리면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한계치는 올리는 것은 무한하지만 생각의 유연성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이것이 모든 이들을 절망케 하는 "유전자"라는 것이구요 다만 저가 언급한 대입에서는 누구나 한계치를 끌어올리면 누구나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그런 난이도구요 대입은 생각의 역설과 거창한 판단, 생각의 유연성, 다 분야의 깊은 전문용어, 심도 깊은 학문을 평가하는 것을 좋아하는 테스트가 아닙니다 이것은 한계치로는 얻을 수 없는 재능의 영역이에요 하지만 수능은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실제로 수능 문제를 보시면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거의 95% 이상일 것 입니다 추가로 수능 문제 특정상 5개로 이루어진 객관식이 주를 이루며 주관식 또한 쉬운문제가 썩여 있고 소히 말하는 킬러문제도(풀어봤거든요) 어느정도 풀 수 있는 레벨입니다 사고의 유연성 즉 "유전"이라는 요소는 선택지가 많은 요소에 더욱 많이 적용되고 문제의 요소가 하나의 장르가 아닌 여러 개의 장르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요소에 더욱 크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수능은 다르지요 선택지는 5개로 한정에 주관식마저 "사고와 수리"라는 단편적인 장르 밖에 없으니깐요 여기서 사고력의 정의는 말 그대로 "뇌가 생각하는 상태와 이를 통한 결론 도출"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뇌는 놀랍게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 발전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의 뇌는 관성적이라고 합니다 첫 문단을 이해하면 자연스래 다음 문단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 쉽게 이해하는 상태에 이릅니다 이것이 관성력이죠 사고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고하면 사고할수록 우리는 수능의 영역에 더욱 특화되는 뇌로 변합니다 이것 역시 관성적입니다 관성은 누구에게나 이점을 줄 수 있어요 (이 기간은 길지 않아요) 저도 옛날에 영어는 완전 문회안이었습니다 동사가 뭐고 목적어가 뭔지 몰랐고, 영어는 6등급이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1달만에 영어를 2~3등급 까지 올렸습니다 단순히 저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 것일까요? 저희 부모님 대학교 안나오셨는데요..;; 그냥 죽어라 했습니다 지금은 1등급을 향해 노력하고 있구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부족한 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충분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사례를 저 눈으로 보았습니다 이것 역시 "대입이 성실에 더욱 특화 된 시험"이라는 것을 대변해주는 증거이구요 재능 탓을 운운하는 것은 어쩌면 노력을 하지 않고 공부를 하기 싫다는 합리화이자 핑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부 핑계라고 보기는 어렵죠 누구는 진짜 열심히 한 노력을 누구는 단기간에 얻어내는 사례가 있으니깐요 저는 열심히 한 사람들이 절망하고, 슬퍼한다면 그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들은 "충분히 공부가 유전자 빨이다"라고 말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분들은 실제로 드뭅니다 노력을 한다면 대입에서는 대부분 성공해요 나는 열심히 해도 안됐다고 한다면 그것은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저가 경험 해봤기에 더욱 말씀 드릴 수 있는 것 입니다 영어도 경험을 해보았고 탐구도 경험을 해보았고 수학도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노력하니깐 되더라구요 대입으로 국한하면 공부에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재능이 없다면 대입을 조준하여 "공부"라는 재능의 요소를 만들면 되는 것 입니다 대입을 넘어선 영역은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이 생각 역시 변함 없습니다 다만 저는 대입을 넘어서도 포기할 생각이 추후도 없습니다 "재능"이라는 요소 합에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하는 것보단 뭐라도 발버둥 치고, 좌절하는게 훨씬 속 편하니깐요
요즘 배움에 있어 느린것 같아 좀 더 빠르게 배우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천재 조차도 열심히 하고 있었다니. 머리를 숙이고 갑니다. 더욱더 정진해야 겠네요. 한 가지 분야를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단순하게 표현하려면 더 많은 부분의 공부는 필수이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기 댓글봐도 알수있듯 우리 개개인이 같은 영상을 보고도 이렇게나 다른생각을 합니다. 제가생각하는 포인트는, 어쨌든 어떻게 받아들이냐 그리고 내 삶에 긍정적으로 적용하는가에 달라질것같아요. 해보지도 않고, 심지어 스탭바이스탭 한두번 해놓고 아 쟤는 달라. 와 스탭바이스탭을 결국 꾸준히 하는사람은 결국 모든면에서 극명한 차이나 날겁니다. 제 스스로에게 하는말이기도 합니다. 🙌🏻2021년 화이팅!
"천재가 아니어도 파인만 만큼 저렇게 자기분야에 열정을갖고 노력하면 천재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반열에 올라 성공할수있다.열심히노력하자"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됨.이세상엔 재능없어도 성공한사람들 무지많음.사회밖으로 나가면 공부도 중요하지만,경험,눈치,성실,노력,세상을 읽는흐름 등등이 더 중요함. 여기댓글단 사람들이 저렇게 하루종일 공부하는 학자가 되고 노벨상을 받고싶어하는것도 아니면서
요즘 느끼는게 "과거에 쌓아온 것들이 날 만든다. 난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지 않았으며, 단기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하지 않았다. 그것은 네가 느끼지 못하였을 뿐이다." 를 느끼고 있어요. 천재란 건 타고나는 게 아니라, 배움이 빠르거나 이미 배운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노력만이 천재의 요소라기엔 살면서 너무도 많은 종류의 날것의 타고남을 보았다 물리에서 저정도의 즐거움을 느끼는것 부터가 재능이자 천재인것임 노는것도 하나만 파면 곧 질리는 마당에 뭔 고문도 아니고 노잼인걸 어떻게 평생 열심히 함 저사람이 말하는 노력은 일반인이 통상 할 수있는 수준의 노력을 아득히 초월한 수준의 노력임 어떻게 보면 어딘가 하나가 뒤틀린 사람이기도 함 하나만 평생 파도 질려하지 않는 외골수
나는 파인만의 어록이 단순히 일반적인 경우에 노력을 지지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한다. 최근 mit 대학원 신입생들조차 머신러닝과 AI의 결과들만을 좇으며 기초교육을 등한시하고 당장의 멋진 가시적 결과만 바라보고 있다. 아무리 시대가 가볍게 변해도 기본이 바로된 학자가 근본적인 진보를 이뤄낼수 있음을 모두가 잊지 않길 바란다.
자기가 재능이있는분야. 조금이라도 어떤걸 잘하는게 분명있음.그걸잘풀어나가는게중요함 그리고천재나 영재가아니라 서 자괴감들필요는 없음 그냥 그러게 태어날 운명이었든 태어나게된사람들이기에 그냥 그들만의리그라생각하면됨. 그리고 이세상은 얼마되지않는 단 몇프로의 사람들이 이 인류를 기술.과학적인 면에서 발전시켜나갔기에 천재든영재든 필요했고 지금도 필요함 그리고 평범하다지만 평범하면 평범한대로 그들만의세상에서 할수있는걸 해나가고 자신이 할수있는대까지 최선을다하기에 세상이 발전되고 돌아가게되는게아닌가 생각이됨 태어난자리와태어난환경에서 최선을다할수밖에없다는건 어쩔수없다고봄
그러니까 중요한건 IQ라는건 한 사람의 성취를 다룰때 그저 많은 능력치중에 한가지일 뿐이라는 겁니다. IQ는 그사람의 포텐셜을 결정할법한 능력치이지만 실제로 그 포텐셜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끈기, 집착, 평정심, 꾸준함, 호기심, 선함같은 다른 특별한 능력중에 몇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IQ가 높지 않더라도, 저 모든걸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슨일을 하든 해낼 수밖에 없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IQ는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하지만 단순 한가지 능력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IQ만 포함한 1/10짜리 능력치보다는 IQ없는 9/10 능력치가 훨씬 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사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자 천재의 영역이죠. 파인만처럼 평생을 노력한다는 것은 정말 재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모든 사람은 평생까진 아니어도 단기간 정도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천재적으로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이 영상의 내용을 잘 간직하면 우리는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공부를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일생 공부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공부를 매일 하며 살고있고 ...화인만을 좋아합니다 그에대한 책도 여러권 읽었는데 많는 천재들 중에서 화인만처럼 인생을 즐기며 복되게 산 천재도 드믈것 입니다 가끔 정부의 규칙상 비밀연구가 있을땐 부인과 떨어져 살기도 했으나 ..세상적으로 아쉽다면 ( 개인적으로 전 OK 라고 생각하지만) 자식이 없었고 일찍? 69세에 암으로 돌아가셨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위대한 학자들의 공통점은 호기심이 강하다는 것. 뉴턴도 에디슨도 그러했음. 호기심이 강한 것은 선천적인 것이고, 그들이 미지를 탐구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였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음. 미지를 탐구하는 것을 꺼리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것은 그저 유전적 두뇌 활성화의 문제임. 누구나 자신처럼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기만일 수 있음. 위대한 학자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 위대한 학자가 되는 것.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공부한다고 파인만처럼 된다는 대사는 전면 부정함.
얼핏 보면 좋아보이지만 진짜 무서운 말임 자기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다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말하는거고 이런 논리는 자만심과 아래 사람들에 대한 지배 정당성을 가지게 함 반면 실패한 사람들을 할 수 있는데 안해서 떨어진 루저로 묶어버리고 그 사람들이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말임
성공의 비결을 설명하는 두 가지 논리가 있는데, 첫번째는 "타고난 재능 덕분에 성공했다", 두번째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다"이죠. 첫번째 논리에 대해서도 두 가지 반응이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좌절하겠죠. "난 노력해서 성공하고 싶은데 재능이 없어서 안되려나?" 반면 그냥저냥 사는 사람들은 마음이 편할 수도 있어요. "그래, 내가 실패한 이유는 내 잘못이 아니라 나한테 재능을 주지 않은 신의 잘못이야." 두번째 논리에 대해서도 두 가지 반응이 있을 수 있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크게 힘을 얻을 겁니다. "그래, 역시 노력하면 뭐든 될 수 있어!" 하지만 그냥저냥 살고 싶은 사람은 마음이 불편하겠죠. 왜냐면 자기가 실패한 이유는 자기가 노력을 안한 탓이 되거든요.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인드에 따라 똑같은 말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덧붙이자면, 만약에 파인만이 반대로 이렇게 얘기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성공한 건 타고난 재능 덕분이다.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이거 중세 때 왕권신수설이랑 되게 비슷한 논리 아닌가요? "나의 왕권은 신이 내려주신 것이다.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성공의 비결이 노력이라는 말과 재능이라는 말 중 무엇이 지배계급을 공고화하는 논리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진심 14살에 베르누이수를 노력으로 발견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파인만은 절대로 평범한120대 아이큐의 인간이 아니에요. 그냥 천재맞구요. 그 아이큐검사가 잘못된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해요. 아니면 생각방식자체가 아이큐검사의 표준을 넘어섰기때문에 엉뚱한결과가 나왔던지요. 퍼인만은 절대 일반적인 수준에서 노력만으로는 범접할수 없는 경지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한국의 멘사 아이큐 측정기준으로 봤을때 그냥 단순돈벌이용 수준의 문제입니다. 기회가 되어 웩슬러 지능검사 한적이있는데 115정도 나왔었는데. 멘사테스트에는 156나왔어요. 평소 머리좋다는얘기들어본적도 없구요. 그냥 한국멘사는 회비걷는 상술 단체입니다. 파인만 같은 사람은 관심분야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 창의력을 가진 말그대로 천재입니다. 다르긴다릅니다
@@sunmono5040 대표적으로 쌍둥이 연구가 있죠. 쌍둥이 연구는 후천적으로 날 수 있는 차이를 발견했지만 반대로 같은 조건에서 자란 쌍둥들의 차이점도 볼 수 있죠. 물론 그중 차이가 큰 경우도 있고요. 결국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이러한 차이가 난다는건 선천적 요인 또한 분명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분야 석학들이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은 구별이 불가능 하다고 한 말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저는 공부 진짜 못하는 사람인데 공부를 효율적으로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댈지 몰라 그냥 공부하면 그냥 결국 빽빽이만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하루종일 뭔가는 했는데 머리는 텅텅 대학가서 친구들 맨날 놀면서도 저보다 점수 잘 나오는거 보고 허탈 시험기간까지도 자체 빽빽이 하고 범도위 못 쫓아가는 나 시험기간에만 후루루룩 공부 해치우는 친구들 페이지 대충 나누고 요약도 기깔나게 후딱해서 후딱후딱 암기하는거 보고 너무 신기했음 따라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안됨 결국 남이 요약한거 달라고 해서 그거 공부하고 시험봄
파인만은 IQ 테스트를 장난처럼 했을게 틀림없음. 그리고 파인만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었음 술집에서 여자들을 헌팅하기를 즐겨했고 브라질 교환교수로 갔을 때도 여자들과 실컷 즐겼고 동료의 부인과 바람을 피워서 상당한 위자료를 물어준 적도 있음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 물리학자의 상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던 인물임
천재가 없다는건 개소리입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 투자하면 엄청난 천재가 되죠 반대로 엄청나게 재능이 없어 노력해도 정말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잘하는게 없는건 아닙니다. 키가 큰사람이 있고 키가 작은 사람이 있듯이 각 분야에서 사람마다의 재능은 차이가 있죠 다만 모든 사람은 저마다 남들보다 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천재는 이 재능과 자신이 하는 분야의 노력이 만나서 생기는거구요.
@HeC S ㄷㄷ 재능이 있는 분야에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은 없다^^ 무언가를 잘할 때 흥미가 생기는 거지 못하는걸 계속 붙잡으면서 흥미를 느끼는 사람은 없단다. 뭔가를 하기 전 흥미를 느끼는 건 거기에 대한 환상이고 막상 해보고 아닌데? 라는 생각들면 흥미는 바로 사라지는데 ㅋ 재능만물이다
천재, 즉 남들보다 월등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남들에 비해 재능이 덜하다고 해서 인생의 패배자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교육과정은 재능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이고, 재능 있는 사람은 그저 이를 효과적으로 훨씬 빠른 시간 내에 해낼 수 있는 것뿐입니다. 노력하는 천재를 따라갈 수는 없겠으나, 그것이 노력의 의미를 깎아먹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