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wiz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결국 퇴장당했다. 7월 7일 한화 이글스 방문경기에서 4-3으로 역전한 9회 초, 2사 1, 3루 찬스 상황에서 이중 도루를 시도했다가 3루 주자 송민섭이 홈에서 아웃당하면서다. 하지만 이 감독은 홈 쇄도 상황을 놓고 "1루수 이성열이 플레이트 앞을 완전히 막아 주루를 방해했다"고 항의했다. 하지만 이 감독의 '심판 배치기' 항의는 이유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엠빅뉴스가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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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июл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