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펜타닐. 이 펜타닐을 제조해서 떼돈을 번 '어둠의 가문'이 있다는데... 오피오이드 위기, 펜타닐의 유래, 그리고 어둠의 가문 이야기까지. 롱테이크에서 들어보세요! 김지윤 & 전은환의 롱테이크 #펜타닐 #새클러 #오피오이드위기 #opioid
오래간만에 Long Take를 접하게 됩니다. 요즘 걱정되는 사회의 한 구석을 들여다 보는 느낌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혀끝으로 맛을 감정하는 장면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펜타닐이든 코카인, 헤로인, 필로폰 등 마약은 인간을 파멸의 늪으로 깊숙이 빠뜨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지난달에 시술 받기 위해 서울에 모대학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수술후 무통주사로 인해 환각을 보는 부작용 사례도 봤었고, 분명 아프지 않으면서도 아프다고 퇴원을 미루면서 계속 진통제 노래를 부르던 중독 사례도 봤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무통주사가 펜타닐이란걸 알게 되니 겁나더라고요;;
롱테이크 다시 시작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 저기 제가 빨리빨리 댓글도 남기고 그래야 되는데, 제가 잡생각이 좀 많아서...ㅎ~ 바쁘신데 다름이 아니라 저도 하트 좀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기 괜찮으시면 인스타에도 하트도 좀 날려주세요. "박사님 예뻐요"에... 성가시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