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몰빅클래스 조승우 작가입니다. 늘 분당강쌤 컨텐츠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었는데, 이 귀한 채널에 저를 첫 게스트로 초대해주신 강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부모님들도 부모로서 누구보다 노력하고 애써오신 스스로의 작은 성취와 노력을 알아봐주시고 칭찬해주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도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하면서 벽을 만날 때마다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벽을 넘어설 용기와 지혜를 주는 책이길, 부모님들께는 그 벽 앞에 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주어야할지 작은 가이드가 되는 책이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근사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조작가 올림
감사합니다. 끙끙 앓으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10학년(한국 고2)큰아들 보며, 방송 들으며 많이 울었어요.. 꼭 저희 아들 보는 것 같아요^^ 정말 대한민국 현실에서 적용하기가 도전이 필요한 어려운 말씀들이지만, 저희는 9학년 때 외국발령을 받아 나와서 3년특례를 준비하는.. 3특이 어쩌면, 오히려 입시에 더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나, 아이의 환경이 한국이 아닌 외국이라는 환경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기 때문에, 승우쌤과 분당강쌤 말씀을 좀더 여유있게 적용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올 여름방학에 한국에 가면, 꼭 책 사와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너무 훌륭한 어머님을 두셨네요 올해 중1된 딸이 과학고 가고 싶다고 하루종일 폰을 끼고 살던 아이가 이젠 집에 오면 스스로 폰을 반납하고 공부합니다 해놓은것이 아무것도 없음에도 아이의 태도에서 희망을보고 넌 할수 있다 널 믿고 있다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조작가님 같은 엄마가 되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동안 과학고에가긴 늦었다는 말을 들으며 나름 고민도 많고 힘든공부를 잘 해낼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조작가님 말씀 들으니 제가 무얼 해야될지 큰 깨달음 얻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섭외 해주신 강쌤과 좋은말씀 해주신 조작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런 아이들이 서울대를 갑니다! 맞아요!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누가 보지 않아도 열심히 자기 공부하는 그 친구들!! 그런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묵묵히 공부하고 일하는 절대 다수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아이들에게 각각 다 다른 자신이 찾아낸 답에 자신감을 갖고 세상에 나갔으면 합니다. 무엇을 하든 떳떳하게 난 이것을 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를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은 그런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게 아닌가 합니다.
평소 좋아하는 두 분의 조합! 집중해서 봤습니다. '꺽이지 않는 마음','작은 성공의 경험'을 지향하는 교육철학은 저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교육사업가로서 공감하고 엄마로서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간이었어요..'삽질의 역사 속에서 나오는 통찰력' 분당감쌤의 질문과 표현도 멋지세요~!
분당강쌤 영상을 보면서 막연했던 교과서 공부를 알게 되었고, 조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엄마는 선생이 아니라 비빌 언덕으로써 아이가 힘에 부칠 때마다 성취경험으로 이어주게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는게 어렵지만 그때마다 영상을 보면서 옳은 길에 드러섭니다~감사합니다
와~조작가님 얘기를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는데 내용과 선택하는 언어들을 보니 정말 깊은 고민과 통찰이 보입니다..생각의 힘,시간의 힘이 느껴집니디..나는 왜 저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을까 잠깐자신이 답답했지만 우리 아이에게만은 생각의 시간을 여유있게 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참 좋은 경험담입니다
강쌤이 정말 제 글을 읽으실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저의 간절함이 있어 댓글을 올립니다. 여기는 대전입니다. 막내를 키우면서 20대 후반이 된 딸을 돌아 보았을 때, 내가 조금 더 정보를 알았으면 더 나은 현재를 주었을 것이라는 마음 아픔을 갖고 있어, 막내 초등6학년인 만큼은 강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고 싶어 두서없이 댓글을 올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42살의 워킹맘입니다. 저는 속독이 습관으로 굳어진 사람입니다. 속독을 하다보니 책을 빨리 읽게 되긴 하지만 글자를 읽는 수준인지 내용이 기억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계약직을 끝내고 정착해서 직장생활을 해야 할 시기인데 시험에 겨우 붙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다시 책 읽는 법을 연습 중인데 여전히 힘들기만 합니다. 한 달에 두권 이상의 책을 보긴 하고 다시 보기도 하지만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어능력(시험 및 대화시에도) 이 개발 되면 좋겠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 강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