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몰빅클래스 조승우 작가입니다.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영상이라 더욱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저희가 함께 나눈 이야기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멋지게 키워가시는데, 또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작게나마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또한 우리 아이들이 나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데 작은 지도이자 나침반이 되어주길 소망합니다🙏 지금껏 아이들 멋지게 키워오신 부모님들, 존경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1 학생입니다. 저희 엄마가 서울대 쌍둥이 채널 영상을 가끔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원래 공부를 못하고 제가 공부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작가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저희 학교 진로상담 선생님조차 이런 얘기는 전혀 안해주시고 너 이대로 가면 이런곳밖에 못간다고 열심히 좀 하라고 무조건 상위권에는 들어가라던가 결국 너가 게으르고 열등해서 그런거니 마음을 하루빨리 고쳐먹고 공부에 전념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맞는 말씀이지만 마음에 울림을 주거나 희망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자존감만 더 떨어지더라고요. 이렇게 저에게 희망을 준 공부 조언은 처음이에요. 그동안 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컸고 그래서 자신감이 없고 도전을 두려워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조작가님 책도 도서관 가서 읽어볼 예정이고 서울대 쌍둥이 채널도 구독했습니다. 영상을 저에게 보내주신 어머니께도 감사하고 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이 채널을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어린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겁니다. 늘 마음 속에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나는 진짜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문장을 품고, 스스로를 믿으며 계속해서 도전해나가시길 바랍니다. 학생의 앞날에 분명 근사한 봄날이 찾아올 거라 믿습니다.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음.. 저는 조작가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제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아이 수학학원 안 보내고 천천히 스스로 공부하게끔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주변 아이들 다 학원 다니고 선행하고 있는데 가끔 불안하고 제 믿음이 많이 흔들려 요즘 특히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어머님들께 당부하신 그 말씀,아이의 속도와 능력에 맞춰 지금처럼 꾸준히 계속하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고 있습니다. 정말 불안하고 잘못된 길로 가지 않나하는 죄책감이 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꿋꿋하게 나아가겠습니다!
큰 아이 중2,작은아이 초5 큰애 4학년때부터 이런 교육채널을 보며 주관대로 키우고있는데 아직 성과로 드러나는 평가가 없지만 큰아이 수학학원 없이 잘 이해하며 따라갔는데 중1입학하니 고등선행 친구들이 수두룩. 주눅들었다가 2학기 말에 작은학원을 택했는데 아이속도에 딱 맞는곳이었고 현재 2-1 다지는중인데 제일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느끼기에 할만하네?하는거보니 무릎이 탁 쳐지네요 작은아이는 예술쪽 감각만 있는아이라 수학이 정말 어렵고 이해력이 늦은아이라 진짜진짜 방학엔 후행,학기중엔 복습 했는데 어제는 수학이 조금 재밌는것 같기도하다며 희망적인 얘기를 하더라고요 오늘 영상보니 뭔가 흐뭇해지네요 사춘기아들 요즘 좀 쪼여볼까 했는데ㅋㅋ저 마음 잘 가져가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세분모두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와는 조금 다른 얘기기는 하지만.. 사춘기 아이에게 학교 일로 전화를 받고, 너에게 가장 실망한 순간이다...라고 얘기했는데..제가 너무너무 나쁜 말을 했네요..남자 아이가 그말을 듣고 울었는데..너무너무 반성됩니다..가슴이 아프네요. 꼭 사과하고 엄마가 말실수를 했다고 엄마는 항상 믿는다고 이야기해줘야겠어요. 조작가님, 그리고 쌍둥이 원장님들 감사합니다.
멋진 세 분 한 자리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승우 작가님이 자주 말씀 하시는 그 본질만 잘 알고 지켜 나아간다면 내 아이의 교육 잘 헤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를 잘 못 한다고 아이를 탓 하기 이전에 그 아이에게 향하는 부모의 관점을 되돌려 나 자신을 다시 점검 해 본다면 좀 더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의 욕심이 더해지면 내 아이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언제나 내 아이를 믿고 응원 하는 부모님들 모두 홧팅입니다^^
우와 완전체 화면인데요? 😍 세분의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고 애쓰고(?) 있는ㅋ 초등맘이에요 ^^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요시 하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맥락과 비슷한것 같아요. 내가 잘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있다면 남들보다 늦더라도 해낼수 있다 생각해요^^ 하기싫은 공부 꾸역꾸역 해봤자 머리에 안들어오거든요ㅋ 그럼 하지말고 차라리 놀라고 해요ㅋㅋ 오늘 이 영상보면서 또한번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들 😊🙏 조승우 작가님 신간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분 쵝오❤️ (개인적으로 쌍둥이 어머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
오 딸이 영어가 안된다고 힘들어 했는데... 중3 되었는데 모의고사 영어를 보고서 3등급에서 안올라가서 힘들어 하더니 .. 앉아서 엄마 할 수있을 것 같아.. 내가 너무 급한거 같아... 어려운 문제는 다 맞히고 쉬운거만 다 틀리고 와서는 차분하게 봐야겠어 라고 하더라.. 그래 그런 맘이면 된다 싶다는데 이 방송을 보고 있네요... ^^ 불과 몇칠 전 이야기 인데...
오늘 영상이 마치 지금 저희집 상황같아서 글을 쓰게 되네요 학군지에서 지금까지 나름 잘 해오다 고등입학하여 사소한 계기로 학원다 끊고 공부도 쉬겠다며 하교후 아무생각없이 잘때까지 컴퓨터게임만 하고 있는 고1아들을 정말 지켜보기 힘들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부모로써 무엇을 어떻게해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조작가님 부모님 이야기들으니 이 상황을 절망스럽게만 느끼고 조급해하며 힘들어했던 부모로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더 기다려주며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고 헤아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작가님 채널에서 쌍둥이선생님들 알게 되어 세분 다 팬입니다:) 쌍둥이선생님들 조작가님 첫 인사할때 눈빛 꿀 떨어지는거 넘 감동이요~! 저희 아들도 그 나이즈음에도 그런 친구가 옆예 있길 소망해봅니다! 조작가님 신간 구매했어요! 세분 다 응원합니다! 서울대쌍둥이 피디님두요😊
지금 초2인데 학습지 1학년2학기부터 시작했는데ᆢ 학습지 시작 할때 선행 안 빨랐으면 좋겠다 선행 해도 1학기 정도만 해도 된다ᆢ 애가 못 따라 가는 것보다 지금 학교 내용 복습해도 된다 계속 말씀 드려도ᆢ 그러면 안 된다고ᆢ 지금 학교는 두자리 연산인데 세자리 연산에서 빨리 곱셈 들어가야간다고ᆢ 요즘 유치원생 초등 입학전 곱하기 하는 곳도 있는 듯 해요ᆢ나중에 학원 알아볼때 오늘 내용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잘하고싶은 마음은 모두 있겠죠 근데 행동은 그런 의지도 하나도 없고 하기싫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아이한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지어 다니는 수학학원에서 돈 아까우니까 보내지 말라는 얘기듣고 그만둬야 하면요. 평소에 여기까지 조금만 해볼까 말만건내도 " 알았다고" 하면서 성질만 내는 아이를 경험해보지 않으셨죠? 참을인을 매일 마음에 세기고 냉장고에도 붙여놓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심정으로 학원 보내는 심정을 아시나요? 하기싫음이 몸으로 더더더 큰아이는 어떻해야하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