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스토리중 역대급이네요 자매가 기품있고 겸손하고 속사람이 이쁘니 겉모습도 더 이쁘네요 부모님의 훌륭하고 올바른 교양으로 잘배우신 자매님들 중국에서 만난 할머니와 한국집사님께 후사하시는 그모습도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우연히 틀어서 논스톱으로 다 봤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참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만 되세요. 아버님의 지혜와 지금껏 쌓아오셨던 덕으로 하늘에서 순간순간 많이 도우셨던것같습니다. 감사의 뜻을 미루지 말고 내 있는 형편껏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바로바로 맘을 전하라는 아버님의 말씀 백번 옳으신 말씀,다시 한번 생각하며 반성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누군가는 그토록 바라던 삶을 우리는 감사의 맘 없이 당연하듯 삶을 살아왔군요. 매 순간을 감사의 맘을 갖도록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한 동포를 위해 75년부터 지금까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공부 할 때, 저에게 졸업할 때까지 도움을 주신 그 가족과 아주머님을 양모님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두 분, 은혜를 베풀어 주신 그 분의 집에 방문을 하여 고마움을 표현하셨겠지요. 대부분 탈북자들은 고마움을 잘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외국학교에 중국에서 유학을 온 조선족들이 있습니다. 신앙인 그 학생들에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동포들 중에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신앙인들이 탈북자들을 돕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시청하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셨군요. 저도 북녁동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으로 탈북인들에게 주님의 말씀처럼 오른쪽이 모르게 작은 힘이라도 돕지만,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오해를 하거나 심지어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고생많이 하시고 온 보람이 있네요.그리고 무엇보다 아버님이 대단하시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셔서 형제분들이 남한에 잘 정착하고 자유라는 날개를 달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 가시는게 아닌가 싶네요.아버님 병원 에서 재활 잘하시고 건강하시죠.말이 통해도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을텐데 밝게 살아가는 모습 정말보기 좋아요.그리고 겸손하고 소소한 일에 감사하는 마음이 너무 가슴에 와닿고 저 또한 나보다 못한 사람도우면서 살아가고 있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이젠 한국생활에도 익숙해졌으니 시간적.정신적 여유로움을 가지면서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람니다.장시간의 탈북 스토리 영화나 책으로 출판해도 베스트 셀러가 되겠어요.아직도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같은 한 민족인데 따뜻한 동포애로 맞이하면 얼마나 좋을까요.적응 못하고 자살하고 재입북 하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한국정부의 힘보다는 우리 국민모두가 탈북인들을 마음적으로나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고 지내면 자유를 찾아온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살아가지 않나 싶네요.한국민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아울러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럽네요.예원씨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다시한번 기도 할께요.
와~우~~~~!♡ 3/1 보고있지만 한편에 영화네요~.로망.기대.애탊. 긴장.나중엔 환희~겠죠? 하나의 목표는 "자유~". 내나이60초반이지만 이제야 북한을 알아가네요. 사느라바빠서~나연씨 가족 모두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평언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 끝까지 볼게요~~~~♡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죄를 지은 느낌이듭니다. 60년 가까이 살았지만 자유의 가치가 이렇게 소중하게 다가올줄 몰랐습니다 ㅠ두분의 그리고 가족의ㅈ험난한 여정이 백분의일이라도 느껴질지 생각만해도 ㅠ 그저 남한에 태어난것이 두분에게 큰 죄를 짖는거같아요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세요 잘오셨습니다. 이영상을 보고 눈물을 안흘릴거라고 담담하게 봤지만 그게 안되네요ㅠ
아버지와 남동생이 강둑을 뛰는 순간부터 숨쉬지못하고 저도 모르게 제발제발 속으로빌었습니다 정말정말 자유와 행복을 찾아 대한민국에 오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할머니의 기운처럼 또다른 은혜를 베푸시면서 오래오래동안 행복하시길 바래요 근데 언니분이 외모 목소리가 더 동생처럼 느껴지는건 살짝 비밀입니다...^^
말을 참 실감나게 하네요.......얘기 들으면서 긴장 했습니다....참 대단 합니다.....나 라면 저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누구도 믿을수 없는 북한....휴.........서로 도우며 살기도 힘든 곳에 그누구도 믿지 못하는 사회 라니 ....... 아버님 참 대단 하시네요.......아버님 아니었다면 북한에서 전부 잡혔을거 같습니다.....아버님의 해안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