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7:36 폴란드 영토에 떨어진 미사일 7:36 ~ 14:35 러-우 영토분쟁 근황 14:35 ~ 18:43 원정 방산쇼핑 맛집 대한민국 18:43 ~ 21:43 이 와중에 물들어와서 노젓는 기업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호달달
ㅎㅎㅎ 폴란드가 핵을 가지고 있었다 치더라도 2명 죽은 것에 우크라의 오발일지도 모를 미사일로 전쟁을 일으킨다?? 난 아니라고 봄 ㅎㅎ 설사 미국본토에 떨어졌었다 하더라도 저런상황이면 전쟁 안함. 저정도 명분은 전쟁일으키는 건 씹강대국이 약소국에 뭐먹을거 있을때 침공명분정도임. 그게 아니면 리스크 감수하고 전쟁안함. 실례로 1,2차 대전당시 여러번 독일이 미국인이 탄 배를 침몰시켰어도 미국이 참았음
아니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게 몰아가는데. 지대공 미사일과 지대지 미사일은 달려있는 seeker가 달라요. 추적 탐지 장치가 다르죠. 지대지 미사일은 기본적으로 GPS같은(러시아는 글라디우스인지 뭔지) 위치추적 미사일이지만, 지대공 미사일은 위치추적이 아니고, "레이다"로 물체를 탐지 추적하는 미사일이죠. 따라서 만약에 S-300 미사일을 지대지로 날리려면 미사일을 개조해야합니다. 두번째 문제는 S-300 미사일의 사거리가 짧다는 것이죠. 이것이 러시아에서 발사가 되었으면 폴란드쪽까지 도달할 수 없는 미사일의 종류라는 것이 있고. 게다가 미국이 그쪽을 계속 감시자산으로 감시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미사일이 그린 궤도가 이상하다는 말이에요. "that's not evidence"라는 말은 젤란스키가 한 말은 주장이지 증거가 아니란 의미로 한 말인거 같고. 바이든은 굳이 "젤렌스키가 틀렸다"라는 말을 하고싶지 않아서, 우회적으로 말한것 처럼 보였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꼬아서 듣네요.
푸틴이 아무리 미쳐도 폴란드건들면 3차대전 오픈인거 아는데 그렇게 할리가 있나 ㅋㅋㅋ 실제로 그러면 중국도 아 이건좀 하면서 발뺄게 뻔한데 나토,우크라이나 vs 러시아 구도를 바란다고? 핵날리고 다같이 석기시대로 가거나 러시아혼자 그냥 석기시대로 가거나 두개밖에 없는데 러시아가 무슨이득을 보겠다고 그딴짓함 ㅋㅋㅋ
나토 입장에서 2차세계대전의 기억이 떠오른거겠죠. 감정적 대응이 결국 모든걸 잿더미가 됐던 많은걸 목도한터라 인간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어떤 사단나는지 알기 때문에 최대한 다운시켰다봐요. 2차대전 이후 겨우 만들어놓은 사회 기반이 싸그리 잿더미가 된다는건 아마겟돈이나 다름없고 2차대전때와 달리 일주일이면 유럽 전체가 잿더미될지 모르는데 신중하죠. 기껏 만들어놓은 기반 시설이 사라지면 이후 세대들은 우리가 겪어본 풍요로움과 멀어지는겁니다. 정말 전후 배고픈 세대가 되는거니까요.
@@Ortensiang 근데 영국이 생각한것 보다 강하게 한건 맞음 프랑스가 하도 머라하니까 근데 애매하게 강력해져서 나치독일이 튀어나올 정도로 힘들게 만드는데 그걸 구속할정도는 또 아니라서 이게 프랑스의 감정적대응 때문은 맞음 애초에 기본적으로 누르는걸로는 반발을 없애긴힘드니
근데 우크라이나를 조사국에 포함 안하는게 당연히 맞는거 아닌가? 어째든 지금 우크라이나랑 러시아가 '용의자'인데 용의자를 현장 조사에 참여시키면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라든가 조작의 가능성이라든가 있을 수도 있잖아 물론 우크라이나가 했다라는건 아니고, 조사 원칙상 용의자를 포함 안시키는게 올바른 판단이 맞는거 같음
음... 현장조사는 그럴 수 있는데 그 현장조사를 토대로. 용의자한테 너 이런 증거가 나왔는데 너가 한게 아니야?! 하고 취조 하잖아요. 우크라이나는 자기가 한게 아님을 증빙할 자료를 가지고 가겠다라고하는거라 현장조사는 안해도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기회는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 누가 쐈나? - 러시아(x) : S300은 사거리 안됨. - 우크라이나(o) : 미사일 잔해에서 우크라이나 부품 발견됨 2. 오폭인가?(x) 대공미사일은 대상을 놓치는 순간 자폭하는 기능 있음. 2발 모두 자폭하지 않았음. 3. 좌표 찍었나?(o) 2발 모두 같은 위치에 떨어짐. 농촌에, 우연히 떨어지는 미사일이 민가에 떨어질 확률은 1%가 되지 않는다.
제가 잘 모르는데 저기서 만약에 나토국이 참전하게된다면 지금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더 안 좋아지고 뭐 전쟁은 빨리 끝나더라도 사실상 그만큼 떨어진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 엄청난 시간이 들거고 또 여차하면 러시아가 핵 보유국이기떄문에 이판사판 핵 쏠 수도 있기떄문에 폴란드에 떨어진게 러시아가 쏜게 맞아도 나토국들은 굳이 참여 안 하려고 하는 거곘죠? 맞나요?
자국민들 생각해서 전쟁 끝내라는 사람들 있는데, 젤렌스키가 지금 여기서 휴전하자고 하면 우크라 국민들한테 욕먹을 상황임 러시아가 예전에 민스크 협정을 너무 많이 어겼고 공격 안한다고 협상한다음 학살한적도 있어서 우크라 사람들은 러시아 협정같은건 아무도 안믿음 이번에는 서방도 각서를 안지켰으니 더더욱 양보하지 않고 확실하게 끝낼수밖에 없음
전쟁이 벌어지면 생기게될 손실 동맹과 조약을 지키면 얻게될 이득 이런걸 따져보고 조약을 지키는게 국제관계고 국제외교지 자주국방은 대영제국이나 미국처럼 혼자서 지구의 절반은 먹어버릴수있는 힘이 없다면 최소한의 자위권인것이고 국제적 협약에의한 동맹과 우호관계는 적어도 내 적과 친하게 지내는걸 막는것만 해도 성공적인 외교라고 생각한다 결국 자주국방만 매달리면 다굴에 죽고 외교에만 매달리면 한넘한테 죽는거임 답은 자주국방이 아니라 자주국방은 최소한의 무력으로서 갖추고 외교를 잘해서 국제관계에서 타국에게 이득을 줄수있는 나라가 되야지 그래야 타국도 자신의 이득을위해 자국을 지원하고 편을 들어주고 어깨걸고 가는거고 참 안타까운게 안그래도 외교능력 딸리는 대한민국에서 허구언날 나오는말이 외세배척에 쇠국정책하자는 말이 주기적으로 튀어나옴 자주국방밖에 답이없다느니 타국을 믿을수없다느니 국민들 하나하나가 외교랑은 거리가먼 어디 시골촌부가 도시놈들 욕하는듯한 소리만 하고있음 한반도는 지형상 남들이 무시할수없는 힘을 바탕으로 섣부른 침공을 막고 대화를통해 남들과 외교를 잘해야 살아남을수있는 지형이라는걸 왜 이해를 못할까 팬대만 쥐고있다간 손짤리고 칼만쥐고있다간 뚝배기 깨지는 나라에서 항상 극단적인 선택만을 추구하는게 참 웃기고 슬픔
정말 미사일 잔해가 s300이라면 바이든 말이 맞죠. s300 사거리가 있는데 러시아쪽 미사일이 어떻게 그쪽까지 날아 갑니까? 이건 군인 한명이 수류탄을 던졌는데, 우연히 1000m를 날아갔다는 얘기인데 그걸 어떻게 믿어요? 진짜 이 일로 3차대전 벌어지면 역사의 코메디 됩니다.
러시아의 사거리가 안 되서 벨라루스에서 쐈을 가능성 (뭘 얻으려고..) vs 포격 받던 우크라이나의 요격미사일 일부가 떨어졌을 가능성... 어쨌단 지금 러시아는 폴란드 건드려봤자 좋을것 하나없지만 vs 폴란드를 일부러 쏠리도 없으나 나토 참전은 이득인 상황... 일거라고 예상하고 늘 하던대로 또라이짓 하는 러시아...? 어렵다 어려워
@@leemyughan 아무리 생각해도 러시아는 잃을게 많습니다 나토를 끌어들인다면 서로 자멸이니까요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끝낼 절호의 기회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바라는 일은 하지 않을겁니다 했다면 전쟁초기에 했겠죠 그리고 그 미사일 사거리가 200 300킬로라 러시아 본토에서 폴란드까지 그 사거리가 안나옵니다 젤렌스키가 러시아가 했다고 자꾸 말하니까 나토회원국중 한나라 총리가 젤렌스키보고 역겹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은 석유때문이라도 종전하고 싶어하는데 젤렌스키는 영토수복 할때까지 협상은 없다라고 못박으니 유럽각국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만 안해도 석유를 받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각국 지도부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죠 거기다 대놓고 미사일은 러시아꺼라고 말하는 젤렌스키는 참 눈치도 없죠 젤렌스키는 3차대전을 바라고 있고 전세계는 바라지 않습니다 어차피 나라가 다 망가진거 전쟁 일어나면 서방의 등을 업고 모스크바까지 가겠다는거죠 승전국이 되면 모든 손해를 한번에 받을수 있으니까요 만약 지금상황서 종전하면 배상금은 물건너가죠 판을 엎고 싶어서 자작극내지 오폭을 했는데 러시아라고 말한겁니다
저게 러시아군의 미사일이여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을겁니다. 한국전쟁때나 베트남전때나 소련은 자국의 조종사를 파견했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알고있었지만 판을 더 벌이기 싫어서 유아무야 넘어갔고 소련도 소련-아프간 전쟁때는 무자헤딘한테 스팅어가 왔지만 항의정도로만 끝났져.
미국의 역할은 전쟁의 억제만으로도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동맹국 입장에선 미국의 태도가 좀 불만일수 있으나 미국은 전쟁 억제가 최우선이죠. 즉, 우리반에 일진이 한명 있을때 같은반 친구가 당했을때 나서서 패주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일진이란 존재 때문에 다른반이 함부로 그반을 못 건들게 하는 역할도 큰 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