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 겜무식 안락사가 나와서 오늘도 수도황무지의 하루는 전쟁 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 감사드립니다. 유기농 재료로 직접만든 토마토 스파게티 맛좋다! 2. 탈론 컴퍼니는 폴아웃 3를 플레이하는 주인공(위대한 방랑자)가 착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착한청년(또는 아가씨)으로 모험을 하다보면, 돌발이벤트로 첫 등장하는 걸어다니는 아이템 보급기 입니다. 그렇다고 만만히 보면안됩니다. 이제 막 권총에서 벗어나 쏴볼만한것을 쓰기 시작할 때 등장하기 때문에 탈론 컴퍼니는 처음으로 만나는 고행의 장벽입니다. 또한 수시로 자주 나오는 꼬꼬마들이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혜롭게 잘 다져주면(?) 황무지의 재벌이 될 것입니다.
전 반대로 외부에서 다른 브오후 못보고 돌입했는데 젠슨은 묶여서 무릎꿇은 상태로 잡혀있다가 구해주니까 할일이 남았다면서 증원군도 없이 건물로 빠르게 들어가버리던데 젠슨을 너무 늦게보면 시체로 밖에 못보나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이 하드캐리 해서 내부 탈론 컴퍼니 다 정리하면 베니스터 요새 텐트에서 놀고있는 젠슨을 볼수 있던데 별다른 보상은 없던... 젠슨 혼자 너무 앞에 가게 두면 에센셜 안걸려서 그냥 죽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