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니 모습 너무 귀엽고 개구쟁이 같네 오늘 너 조금 들떠있는것 같이 웃기도 잘하고, 니 눈 크고 선하고 너무 이쁘잖아 재치있고 목소리 좋고 푸른밤은 역시 종현이지 사연들 따뜻하고 재미있게 답해주고 넌 특별한 재능이 있어 설레게하고 울고 웃게하고 재간둥이 김종현 오늘 많이웃었어 넌 알수록 정이 가고 참 참 참 좋은데...ㅠㅠㅠ
올해도 여전히 따뜻한 겨울속에 있을 종현아, 힘들어서 니 목소릴 듣곤 하는데 한켠의 위로가 되는 너의 목소리와 말이 너무 따뜻하다. 여전히 28살일 종현아 따뜻한 겨울속에서 언젠가 만나자, 언제가 언제일진 잘 모르지만 다시 봐. 그땐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자, 오늘도 잘 자 종현아
잠 안오는 새벽에 듣는 푸른밤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침대에 누워 연애사연에 반응하는 쫑디 목소리를 들으며 웃음이 나기도 하고 여러 다양한 사연을 읽어주면서 코멘트 해주는 쫑디 목소리에 마음도 편안해지고 가끔 가다가 재밌는 사연과 쫑디의 반응때문에 늦은 새벽 혼자 핸드폰을 붙들고 흘러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혼난다구요!! 오랜만에 잠 안오는 새벽 푸른밤 생각이 나서 찾아 듣는데 문득 올려주신 영상들이 너무 감사해서 꼭 댓글로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 이렇게 가끔 생각날 때마다 올려주신 영상들을 들으면서 잡생각 다 잊고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