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기성세대 부모의 큰문제점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그때 그때 본인 기분에 따라 대한다는 것이다. 다 큰 성인 자녀의 감정까지 간섭하고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당신 자신들은 그걸 무조건적인 부모의 헌신적 사랑이라고 포장하신다. 자식들도 엄연히 사회에서 존중 받는 하나의 인격체인데, 상호적인 존중관계가 아닌 일방적 종속관계로서 자녀를 대하기에 대화단절, 소통불가,이해불충,애정결핍등이 가장 가까운 가족인데도 서로를 주위의 친구나 지인보다도 모르고 가정이라는 형식적 울타리 안에서 사는 동거인 형태로 전락 하는 것 같다. 가장 가까워야 하지만 너무 먼, 보면 짠하고 그래서 더 다가가기엔 마음 편치 않은 상대,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 하는 법을 제대로 소통하고 상대의감정을 존중하며 사랑하는법을 가르쳐 줘야 하는데 한 국의 가부장적 사고인 내 마음도 네마음이여 라는 그릇된 신념으로 어른들은 가족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알려주지 않는 데 자식이 먼저 사랑하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일이다. 왜냐면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또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그 사랑의 무게값을 상대방이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user-im2fe2bg4r 나는 요새 드는 생각이 과연 자녀가 부모를 이해해야하는가?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않으세요?? 부모가 먼저 자녀를 이해하고 보듬어주어야 자녀도 커가면서 본인의 생각이 자라면서 자신의 부모를 자기 나름대로 이해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부모라는 사람들이 젊은 자식들한테 이해까지 바라더라구요 본인들은 자식을 이해해보려고 진정한(보이는 척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해왔거나 하지도 않으면서요. 저는 이것도 요새 부모나이대의 나이든 어른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존경 존중의 대상이 되기는커녕 자신보다 어린사람한테도 부끄럼조차 없이 돌봄과 배려만 받으려는 이기적인 욕심이요.
0:52 멍때려라 10:44 생각연습하기-왜 그럴까? 행복의 조건(마음편안, 대인관계 원만) 17:00 스펙을 쫓지말자 24:01 감정발달과 적절한 처리가 중요하다-정서발달이 잘되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행복해진다 30:17 부모와의 감정, 결핍으로 힘든 사례(가부장적인 부모와의 관계-쿠션단어를 표현 후 생각을 말하는 연습하기-좋게 표현하기-ex)나는 좋은 사람이에요 나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그런데 부모님께 상처받은 적도 있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적도 있다는 걸 말씀드려요) 34:03 공격성을 길러라-심신이 발달되면 공격성도 같이 발달됨(세상에 대한 단단함)
@@user-yp7nc2vo3z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한국만큼 효사상을 바탕으로 자식을 노예처럼 특히 딸들을.. 그렇게 부리는 나라도 손에 꼽는다. 부모들 용돈 주고 여행보내드리고 .. 그게 사람노릇이라 주입시키다니..진짜 특이한 문화임. 자식을 낳았음 정성들여 키우는게 당연한거인데 그걸 딜하듯이 보상받으려 함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 사는데 외국 부모님들 용돈이라도 드리거나 명품 같은거 선물 드리는건 오히려 황당해하고 불편해하심. 왜 이런걸?! 하면서… 해준것도 없이 말만 떵떵 거리면서 나 몰라라 애 키워놓고 나이들고는 다른 자식은 뭘 해줬네 뭘 사줬네 여행을 보내줬네 ㅋㅋㅋㅋㅋ 빵터지는 기괴한 사상임. 젊은 세대들은 효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랑이 베이스가 된 가족을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
엄마와의 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다.우리엄마가 날 이렇게 잘 키워주시기도 했지만, 엄마의 젊은시절 미숙함으로 인한 상처도 많았다. 엄마의 예민함, 공격적인 표현들 때문에 워낙에 소심한 나는 내 마음을 표현할수없었다. 엄마말에 기분나빠서 한숨쉬든 문을 쾅 닫든 바로 소리지르며 쫓아와서 맞았으니까. 엄마는 기분나쁘고 화난다고 내게 소리치고 욕했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짜증내면 바로 되로 받았다. 자식이 어디서 엄마한테 대들어. 엄마는 내게 통제하는것도 많았고 기대하는수준도 높았기에 난 늘 엄마를 만족시키기위해 살아왔다. 실제로 엄마가 기뻐하면 너무 좋았고 안심되었다. 결혼도 엄마가 원하지 않는 결혼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지금남편도 엄마가 너무맘에들어했고 내가보기에도 괜찮았기에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엄마의 태도는 변했다. 남편 하나하나가 맘에안들기 시작했고 내게는 남편에대한 불만을 늘어놓았고 그러니 당연히 남편도 장모님이 불편해졌다. 결혼해서 집을 떠나면 이 관계가 편해질것같았는데 아니었다. 아이를 낳고 키우니 양육에있어서도 참견하기 시작했다. 물론 할머니고 내 엄마이니 하나도 참견하지 말라는건 아니다. 근데 어느순간 아이를 키우는걸로도 내가 속박받는 느낌이 들자 너무 숨이막히고 화가나서, 압력밥솥처럼 터져버렸다. 어릴적부터 쌓아온 그 감정의 상처들을 생각하다가도 왜 나는 이 사소한 말에 웃어넘기지못하고 그렇게 반응했을까. 내가 진짜 문제인건가 싶었다. 내가 다 잘한건 아닌거 아니 엄마한테 그냥 내 마음을 이해받고싶었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지 감이 좀 잡히는것같다. 엄마가 먼저 내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줬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까, 엄마니까, 이상태로 사는건 내가 너무 불편하니까...
모든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 사람은 스스로도 가족도 힘들게 만드는것같아요 엄마의 행동에 큰 의미두지마시고 너무 불편하면 거리를 두셔야할것같습니다 마음의 거리를.. 남편에게도 엄마를 두둔하지말고 남편편에서서 나도 엄마가 힘들고 싫다고 말해주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가정을 이뤘으니 내남편이 우선이니까요 그렇지않으면 엄마의 부정적영향이 내자녀에게까지 내려온답니다 정말 중요한얘기에요 경험에서 나온...
이렇게 시도해도 "어~ 그렇구나~"라고 하시진 않을거 같아요. 시도를 이렇게 매번 하다보면 부모님도 내 아이가 이제 성인이란걸 느끼시는 계기가 될거 같아요. 그런후에는 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밀고나가는 모습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본인의 앞가림을 하는 모습은 갖추면서)
가부장적인 아빠와 너가 아빠를 이해하고 참으라는 엄마 사이에서 자랐어요 사춘기때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아무도 내편은 없는것같았고 점점 부모에게 기대하는것도 없어지고 포기하게 됐어요 가족이란게 이런거라면 앞으로는 가족을 만들고 싶지않네요 지금은 외국으로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확실히 집에 있었을때보다 숨이 트여요 이대로 안 만나고 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진짜 가족상담 받고싶다. 초초가부장적이지만 가장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려는 우리집 아빠이자 큰아들, 그런 큰아들 기분나쁘게 하지않으려 매일 눈치보면서 조심 하는게 일상이 되어 당연시된 엄마 그때문에 결국 몸의 병까지, 그런 둘 사이에 피할수도 없는 외동. 진짜.... 너무 숨막힌다 정말. 나이를 먹어도 먹어도 숨막히고 답답하기만 함.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골에 할머니 혼자 남았는데 자식 일곱인데 아무도 같이 살려고 안하는거 울엄마가 그래도 당신이 장남인데 이러면서 모시고왔어요..현관 양옆으로 방이 두갠데 할머니방,남동생방..아빠는 칼퇴인데 몇년을 같이 살아도 한번을 할머니 방문 열고 다녀왔습니다~어머니 오늘은 어떠세요 이런 안부 한번 묻는걸 못봤음...근데 나랑 남동생이 중고딩되고 사춘기 반항기 오면서 아빠와도 어릴때처럼 현관 달려가서 압빠아~이런거 안하고 시큰둥하니까 아버지가 오시면 현관앞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가방도 받아드리고 ㅎ해야지!!! 이러면서 훈계를 하는데 남동생이랑 동시에 코웃음쳤네요..몰라요 자기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그러면서 자기는 대접받으려고 하지...보고 배우는데 있어야 하죠..포기하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infi5879 ㅜㅜ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쩌다가 독립했다가 본의 아니게 재결합(?)하게 되었는데요..... 음 현재는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별 노력을 다 해봤는데도 안 되더라구요ㅜㅜ 댓글 읽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데 오죽하시겠어요ㅠ 부디 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ㅠ
매번 쿠션어 깔면서 부모가 말을 알아듣는 인간이길 바라는것보다 연 끊는게 백만배 도움됩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닙니다.. 대화해서 이해를 해도 그부분만 이해를 하거나 아니면 나중에 까먹거나 둘중 하나예요 단지 부모라는 이유때문에 상처받거나 힘들어하지말고 걍 인연끊으세요.
33:27 좋게 말하고 제 의견을 전달하려고 거진 10년을 노력했지만 결국 돌아온건 똑같은 멸시와 역겨운 가부장적인 찍어누르기 였습니다 결국 저는 집을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부모라고 생각도 안하고 연도 끊을 생각 입니다. 욕설과 폭력에 지쳤고 아무것도 못하게 집안에만 가둬놓는 방식으로 친구도 제 꿈도 없어졌지만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왠만하면 부모가 적당히 말귀를 알아듣지 않는 이상은 탈출하세요 안그러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도 철저하게 망가집니다
생각을 전달해도 생각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본인들의 살아온 경험과 생활방식을 예로 들어 그렇게 살아가길 요구합니다. 세상이 이미 많이 변했다고 말을 해도 그냥 제 말은 틀린 말로 받아들이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부모와 조부를 보면 대화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저도 그냥 대화해봤자 얻는 것도 없고 상처받는거 투성이다 보니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합니다. 참 힘든 세대 인거 같아요.
26:22 자녀의 편식을 존중하고 무조건 야단치지 않을 뿐 아니라 보호해주는 부모의 예 28:00 감정발달이 잘 안 된 경우의 예시. 감정발달이란 감정을 세분화해서 느끼고 그에 맞게 제대로 처리할 줄 아는 것으로, 100% 후천적으로 획득 가능 31:38 가부장적인 부모와의 소통하기 위해서는 불편하고 싫은 감정을 좋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 그리고 부모의 반응이 어떻든 반복. 이는 자녀의 감정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도 중요. 35:29 공격성의 정의 35:56 공격성의 예시
인간이 좀 더 인간답게 살아가는 과정 정말 맘에 와 닿는 말이예요. 다른 선생님들이나 유명인들 말 들어보면 잠은 죽어서 자야하니 쉴 새 없이 행동하고 일하는게 당연하며 지인,친구에게 놀자는 연락이 오는 건 자기 시간이 무가치해져서 연락하기 쉬운 사람이 된 것이다 하는 정말 빈틈없는 생활을 추구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게 다 스펙위주의 사고관에서 온 것이었고 그래서 그 사고관이 좀 불편했나봐요. 그런 영상보곤 내 시간의 무가치가 그런식(스펙위주)으로 판가름 나는 거고 사람과의 관계가 그런식으로 저울질 되어야 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하는 내가 순진한 건가 했는데 오은영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보는 가치관이 다른거였네요.
그 이유가 주인공인 인생을 살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삶에 주인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부모에 삶에 대리적인 삶을 살고 20대들어서 드디어 본인의 삶이랑 마주하죠 하지만 그때는 타인들과 살아가니 타인이 본인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힘들죠 부모가 중요한이유가 자식에게 주인공을 넘겨줘야합니다 그래야지 자식이 본인의 인생을 책임지고 주인의식이 생길수 있는것이죠 자살률도 출산률도 지금 그런 비중이 커지고있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본인이라도 본인을 주인공이라도 대우해주세요 부모가 자식을 주인공으로 못만들어줬어도 본인이 그렇게 만들면됩니다 성공은 본인이 본인을 인정하고 대우하는겁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상대를 존중하는것이 성공인것이죠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주인공입니다 타인이 대우해주는것은 그것이 끝나면 공허해질 뿐이죠 사랑도 본인보다는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세요 그것부터 시작인겁니다 본인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사람 그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수있어야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주인공으로 반대로 자식은 부모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부모인생보다 자식인생이 더 주인공인겁니다 본인이 자식이라면 본인인생을 본인이 부모라면 자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세요
11:00 행복의 조건 1 마음이 편해야한다 2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업적이나 부귀영화 재산이 아니다. Q. 친지 친구 가족? 나의 내면을 보라. 난 누구이고 나에게 중요한 것 피하고 싶은 것?? 주변을 돌아보라. 자기를 이해하라. 나의 결핍은 무엇인가. 30:45 부모와의 정서적 관계는 어떻했는가. 33:25 무시해라 35:10 좌절과 절망이 많은 청춘들이여, 새로운 삶을 창조하라 aggressive 하게 38:25 너무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예민하진 않은지? 운동하라
@@user-rz6sj6qt1i ㄲㄷㄲㄴㄱㄴㅋㄹㄱㅌㄱㄷㄴㅋㄷㅋㅌㄱㄸ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ㄴㄷㄱㄷㄱㄹㄷㅋㄷㄱㄷㄱㄷㄴㄷㄱㄴㄱㄷㄴㄷㄱㄴㄷㄲㅌㄱㅌㄱㄴㄱㄷㄱㄷㄱㄷㅋㅌㄱㄷㅋㄷㄴㄱㅌㅋㄷㄴㄱㄷㄱㄷㄱㅌㄱㄴㄱㄷㄹㄷㄱㄷㅂㄷㄱㅂㄷㄹㄱㄷㄱㅌㄱㄴㄱㄷㄹㄷㅋㄷㄹㄱㄷㄴㄱㄷㄴㅂㄱㄷㄴㅂㄱㄷㅂㄴㄷㄱㄴㅂㄷㅂㄷㄴㄱㅌㅍㄸㄱㄷㅂㄱㅂㅌㄹㄱㄷㄴㄷㅂㅋㄷㄱㄷㄴㅂㄷㄱㅂㄷㄱㄷㄴㄱㄷㄴㅂㄱㅌㄹㅂㄷㄴ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ㄴㅂㄱ.ㅚㅣㅣㅣㅣㅣㅋㅂㅂㅂㅂㅂㅂㅂㅍㅂㅂㅃㅍㅂㅃㄱㅍㅍㅂㅍㅍㅃㅃㅂㅍㅂㅂㅍㅂㅍㅂㅂㅂㅂㅂㅂㅂㅂㅍㅍㅂㅃㅂㄱㅂㄱㅃㅃㅃㄱㅂㄱㅂㄱ 4이날왔다ㄷ3 가 오늘 다시
정말 유익한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과 자식들도 꼭 봐야하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어쩜 저렇게 지혜로우실까 세삼 감동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연으로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온 국민에게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전 오은영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힘들었던때 방황할때 그리고 지금까지 ..들으면서 많이 위로 되네요.항상 부정 당하고 자기를 갈아 닦고 하는 과정이 많이 흔들리고 힘들었거든요. 자신마음의 안정감과 대인관계의 유대가 행복이라던 박사님의 말이 참 공감입니다. 남들과 다르게 산다고 틀린거 아닙니다.둥글게둥글게 사는게 맞고 원리원칙 지키고 각지게 사는게 틀리고 손해본다는 아니에요. 다른겁니다. 내가 겪었던 고통 괴로움 힘듬 방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혹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 돕는건 쓸데없는 짓도 그걸 반복적으로 사고 하고 괴롭더라도 방법을 찾아내려 하는건 생각이 많아서 우울해서도 아닙니다.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에요.인생에 굴곡이 있듯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도 굴곡이 있는거에요. 자신을 알아가고 그리고 서로 공감이 되면서 서로 위로도 되고 다독일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니 평온하고 행복하더라구요.평소 스트레스 우울 등등 부정적인 감정들도 감기처럼 오지만 평온한 상태가 든든한 기반이 되니 끝도 없는 추락의 느낌은 없었어요. 결코 틀리지는 않았어요.자기 자신을 알아가도록 하는 노력은 게속 해야 하는거에요.
점심을 먹다가 우연히 추천영상에 뜨게되어 영상을 시청하게 됐는데 40분이 가는지도 모르고 영상에 몰입하며 보게되었던 것 같아요. 오은영박사님의 고요함을 즐기라는 말씀에 영상을 시청한 후 식탁에 앉아 30분 정도 가만히 나에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내가 어떤 것에 불안감을 느끼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이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됐었는지를 정리할 수 있게되었고 앞으로 내가 가져야할 태도 행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었네요. 생각하는 시간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둘을 다키운 엄마이지만 오늘도 박사님께 마~아니 배우고 갑니다. 힘든 엄마 아빠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고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다 헤아려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께 항상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힘들고 고통스런 엄마 아빠들의 길잡이가 되주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찌나 늘 좋은말씀을 쉽고 편하게 잘 해주시는지!^^ 편안한 마음가짐,내면 들여다보기,타산지석,생각하는연습, 모국어로 제대로 읽고,쓰고,듣고,말하고! 그나저나 선생님이 이렇게 멋진분이되신건 역시나 부모님이 아주 멋진분이셨네요!^^ 서툰이해&잘못된표현 완전 공감됩니다ㅠ감정이해. 부모와자식관계 공감합니다.부모에게 말하는 방법.감사합니다. 공격성. 심신건강. 등등 암튼 오은영선생님 강연은 언제나 듣고또들어도 넘넘 좋습니다~^^ 아~이런강연 제가 20대때 들었음 지금 좀 멋진사람이됐을텐데말이죠ㅠㅠㅋ
감동입니다 . 노부부로 사는사람입니다. 대화에 기본도 모르고 아이들키우면서 정신없이 살아왔네요. 그러다 손주들 돌보고 이제는 한가하려나 했는데. 덜렁 단둘이 남고보니 대화을한다고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면 화를 버럭버럭 내는 남 편이 무서워지네요. 옛날분들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 유교사상까지. 1년에 10번 제사 모셔가면서 살아온 인생 그저참으며 살았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노부부들 상담소 도 만들어주세요. 황혼이혼이 많아지는 이유을 알겠어요. 절대복종 .토달지말고.남성우월주위로 살아온세대들 교육좀 시켜주세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흐믓하기도 하고 아...이런건 나두 배워야겠구나 하는 내용도 있구요 공감과 위안받고 가네요 금쪽이를 보면서 아이들 키울때 저렇게 못 해준것이 미안하기도하고 마음이 ... 오은영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힐링이 되요 오늘도 저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조절기능을 활용하자.(언어, 감정, 욕구) ❤️하루 한 번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자.(샤워할 때) ❤️감정을 세분화해서 정확하게 표현하자. ❤️부모님과의 관계: 일단 부모님의 반응을 무시하고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할 말을 좋게 표현하자.(연습을 많이 해봐야한다.) ❤️자신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연습을 해보자 ❤️건강한 공격성 발달을 위해서 운동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