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군본좌 ???? 현실은 말씀하셔야죠? 우리나라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어떤 유형인데요?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고 뭐 요즘 청년 창업이니 이런게 많아진다고는 해도 퇴직금 가지고 시작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왜 프랜차이즈냐? 장사가 잘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다못해 담배 한 갑 살기도 CU나 GS 세븐일레븐 가지 무슨 25시 이런데 잘 안가잖아요. 프랜차이즈도 나쁜 건 아니죠. 자기 브랜드 값 사용해라 대신 로열티 줘라는 나쁜 건 아니죠. 문제는 뭐냐 프랜차이즈 입장에선 점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자기가 이득이니까 적자가 예상되는 지역에도 막 내주는 겁니다. 차피 자기들은 로열티 받으니까 일본은 프랜차이즈 오픈 할때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이 안나면, 법적으로 가맹 못주는데 우리는 그런 제도 없죠? 아이템이 없으니까 뻔한 편의점이나 식당 한다? 근데 어쩌죠? 그거라도 자기 돈으로 못해서 대출 받았지만 대출이자도 못 갚아서 허덕이는 사람을 수두룩인데? 그 뻔한 편의점도 돈이 있어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자영업자 포화상태임. 편의점, 게임방 이런것도 한창때는 엄청 호황이었죠. 제가 아는분이 편의점이 너무 잘되서 경기도 외곽으로 넘어왔는데 거기도 너무 잘되서 가게를 몇개를 늘렸음. 근데 그 이후로 편의점이 1키로도 안되는 구역에 몇개씩 생겨서 자연히 매출하락... 인건비 상승 감당 못하고 결국에는 지금 한개 남기고 다 처분한거 같아요. 그나마 여기는 유일하게 남은 편의점이고 다른 편의점들은 생겼다 망했다 반복함. 기존에 잘되던 곳도 망하는건 한순간입니다. 겜방 차려서 집샀다는 사람도 지금은 전혀 다른 일합니다. 자영업자도 너무 많고 인건비, 임대료가 외국의 왠만한데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다른 영상보니 뭐 서울 번화가 이런데는 미국 뉴욕수준이라네요. ㄷㄷ 실상은 이런데 대출까지 받아서?
한국 사회는 밑바닥으로부터의 착취로 유지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 그걸 못하게하니 이제 그 중간에 어정쩡하게 인건비로 장사하던 자영업자, 영세업자들에게 되돌아 오는 것이고. 대기업이 얼마나 그들 하청에게 손해분을 악착같이 떠넘기나? 그러니 내려갈 수 록 죽어나는거지. 내수는 죄다 독과점으로 흐르는판에 그나마 콩고물 떨어지는 것 받아먹는게 자영업자의 현실속에서 쫒겨난 직장인들이 대출금 받고 퇴직금 털어 창업하니 파이는 정해져있고 그 지역 상권매출을 찢어먹고 서서히 다 같이 죽어나가는 것이 현실, 그 와중에 본인들이 또 최저임금층 상대로 인건비 마진 장사를 하는 상황이 한국 사회임.
우리나라 법이 진짜 부자들 혹은 권력자들을 위한 법이다. 죄다 국회의원이라는 놈들이 변호사 검사 이런 놈들만 뽑으니 지들 유리하고 부자들 유리한 쪽으로 개정해놓았다. 아무리 좋은법이면 뭐하냐? 예외조항이 있는데 나라 정말 잘 돌아간다. 열받는데 아무것도 할 수없는 이 현실이 참담하다.
미국에서는 회사가 임대료 전기세 물세는 기본적으로 책임집니다 지역에 따라 위험한지역의 점주에게는 등급에 따라 차등 위험수당을 지급하고요. 매달 수입이 $ 10000을 채워 줍니다 만일 어느달 순수입 $9500 이면 $500은 본사가 책임져 주지요. 한국의 편의점 운영형식은 본사만 유리한 완전 기형적 형태지요
일본도 다른매장과 비교해서 일정 수익금을 보장해 준다고 하죠, 또한 빵,도시락,우유 같은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은 제고를 점주에게 부담 주지 않고 본사에서 회수하여 새제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하구요, 결정적으로 회사가 달라도 편의점간의 거리 간격이 있어서 치킨경쟁을 할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맞아요 3주교육 받읍니다 물론 교육받는동안 호텔비 기본적인 식비 입금 해주지요. 점포간의 거리는 철저하게 지켜줍니다. 그리고 한번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 점포가 문을 닫을경우 다른 지역을 우선적으로 기회를 줍니다. 물건은 회사특성을 특정하는 몇가지 제외한 모든물품은점주의 임의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절대 강제 사항이 아닙니다. 온갖 기구및 매장 리모델링은 당연히 본사 부담 입니다.
나도 자영업하는데 하루에 14시간 일해요. 다행히 벌이는 괜찮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점점 힘들어지는 건 맞네요. 자영업자 분들 힘내세요ㅠㅠ. 그리고 퇴직 후 가게 생각하는 분들 만만히 보면 진짜 돈도 날리고 몸도 썩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가족들의 도움 받을 수 있는 상황아니면 반드시 백번 생각해서 창업하세요. 저도 가족 도움 없이 혼자 운영하는데 진짜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닌가 생각들 정도로 힘든 게 자영업입니다. 월급쟁이 때처럼 그냥 출근하고 일한다고 돈을 주는 게 아니예요.
개정하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죽어납니다. 절대 하면 안되요. 장사 안되서 폐업하는 사람들은 새로 인수할 사람 못 찾으면 새로운 임차인 들어올때까지 계약기간 만료때까지 월세 계속해서 부담해야 됩니다. 즉, 계약기간이 7년 남았다면 그 7년동안 새로운 임차인이 안 들어오면 7년동안 계속해서월세를 내줘야 하고 보증금도 그떄까지 반환 못 받습니다. 건물주가 줄 이유나 필요가 없으니까요.
요식업 유흥 서비스 업 한번 듸집어 질 때입니다 예 을 들자면 먹 자 골목 100 집 이 있으면 그중 맞 집은 2~3군대 라는 음식 업이나 술집이 아무생각없이 차린분들이 대다수란 이야기죠 지금 선술집이나 백반집 가격이 10년전 가격과 별차이 없다면 사장님 어케 생각하세요 너무 많은거죠 식당이나 술집들이
반대로 생각해 보자. 사장 당사자가 혹은 자기 가족이 최저 시급을 받지 못해서 7천원8천원 받고 일한다고 생각해 보자. 사람 쓸 능력이 안되거나,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으면,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게 맞고, 그 곳의 장은 자기 밑에 모든 직원들이 최소한의 생계는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는 거다. 돈에서 직장인들 알바생들 충성이 나오는 거고, 그래야 개인도 가게도 회사도 건강해 지는 거다. 말 그대로 물가 상승률 따져서 최소인건비 상승을 하는 거다. 그게 아까우면 알바생 덜 쓰고 가족 회사로 만들면 되는 거고. 돈은 그 곳에서 줄이는 게 아니라, 건물주와 프렌차이즈와 싸워서 혹은 포기해서 그 값을 내리게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적자면 간단하다. 그냥 접으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면 된다. 그게 싫으면 유지 하는 거고. 내 돈 투자 한 걸 다른 사람 인건비에서 줄이려고 하는 게 소작농 속의 또다른 지주 아닌가 싶다. 돈을 버는 방식의 문제다. 내가 힘들다고 하소연 하면서 최저시급에 딴지를 거는 건, 그 알바생들에게는 똑같은 지주나 마름이 될 뿐. 건물주와 프렌차이즈와의 관계에서 이윤을 추구하길.
변종 사채업=건물 임대업(월세주택 임대업) 사채업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 받는데요. 임대업은, 돈을 건물로 만들고, 건물로 이자를, 월세라는 이름으로 받는 겁니다. 임대를 주 업무로 하고,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해당됩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 는 말까지 생겼다~ 지옥중에 상지옥 갈자들이다! 월세받으러 오면, 얼마나 큰 압박을 받는지 아는가? 사채업자가 오는건데..사채업자는 그날가지만, 집주인은 늘 같이 있기때문에 더 무섭다! 어느날 내게 중개업자 하나가 찾아와 상담요청했다. 그 중개업자는 상가건물까지 크게 소유한 사채업 하고 있는데, 군대가기전까지 총명했던 외아들이, 제대후, 미쳐버렸다는 거다. 그는, 내게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이유나 알았으면 좋겠다" 고 했다. 그리고 "아들 고쳐주면, 상가를 무료로 사용케 해주겠다" 는 제의를 하며, 끝까지 반성없이, 사채업자 다운 제의를 했다. 천벌은 그냥있는게 아니다. 은행이자 1%~ 제로시대. 건물 임대하면서 최초 기본은 1년 2부=24% 이자로 계산하거나, 많은 곳은 월20% 년240% 정도 이자를 월세로 계산해서 받는다. 좋은 목 자리, 명동 같은 곳은 1000%도 넘는다. 그렇다면, 법적 허용 이자율보다 훨씬 많다. 이런 악덕 변종 사채업이 따로 없다. 더군다나, 상가 분양금액이나 판매금액 등은 소유주가 알아서 책정하는 것이기에, 많은 금액으로 책정하여, 그걸 이자율로 계산하여 월세를 책정하기에 엿장수 맘대로다. 거기에 바닥 권리금까지 있다. 법적 보호를 받지도 못한다. 월세주택 임대업도 마찬가지다! 물론, 동네에서 작은 단독주택이 있는데, 1층으로 안 짓고, 2-3층 정도 되는데, 한 개 층은 본인이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를 주는 정도는, 임대료도 높지 않고, 인테리어도 잘하는 것이 아니며, 권리금도 없다면, 괜찮습니다. 세입자가 크게 피해를 보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법적 보호도 받고요. 이런 작은셋집도 2채이상 가졌다면, 분명한 사채업이다. 없는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이자=월세를 독촉해 받아낸다! 분명히 이름만 다르지, 이자놀이다! 한국의 모든 재개발지역에서 수많은 목숨이 죽어나가는 이유는 딱하나. 바로 상가권리금입니다. 그 바닥 권리금을 최초 건물주가 받고, 세입자끼리 받아나가는 식으로 떠넘깁니다. 거기에 세입자는 시설권리금+@까지 더 얹어 다음 세입자에게 넘긴다. 그러다보니 재개발 할 때에는, 마지막 세입자는, 늘어난 권리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억울해서 농성에 들어갑니다. 법적으로도 권리금은 보장되지 않고요. 그러다보니, 늘상 쇠파이프에 용역직원(깡패)들이, 조합과 시공사의 앞잡이가 되어, 부수고, 때리고, 쫓아내서 개발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건물1개로, 1년만에 2개로 늘리는 비법?까지 나돌고 있는데. 여기엔 반드시 바닥권리금이 있다. 더구나, 장사가 안돼서 떠나게 만들거나, 떠난 세입자의 자리를, 바닥 권리금을 받아 챙기고, 아무도 장사를 안 했던 자리도, 바닥 권리금 명목으로 불법적으로 받아낸다. 사람들은, 건물 임대업은, 절대 사채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건물 값과, 땅값, 자리 값을 기준으로, 이자 계산하여, 엄청난 고 이자율로 이자를 받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9%씩 올리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올리고, 또 장사가 잘돼서 월세를 잘 내면, 더욱 올린다. 그러나 장사가 안 돼도 안 쫓겨나려고(2개월 연체하면 강제로 쫓겨남), 월세를 잘 내게 되고, 그럼 잘 되는 줄 알고, 또 올린다. 세입자들은 너무 억울하다. 월세집도 마찬가지다. 정부도 세입자보다는 있는 자 편이 될 때가 많습니다. 세입자들은 계속 가난해지고, 건물주는, 고율의 이자를 받아서 계속 부자 된다. 욕심장이 스쿠르지나, 사채업 하는 사람들 치고, 건물 임대업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1년만에, 건물을 3개로 늘리는 방법으로, 바닥권리금장사와 세입자 강제집행이 들어있다. 처방: 선진국처럼, 15년이상 20년까지 세입자를 보호해줘야만, 맘놓고 장사하며, 투자한다. 일자리도 늘어난다. 그리고, 1년마다 올리던 월세도, 3-5년마다 5%미만에서 올리게 해야만, 세입자도 살고, 경제도 살고, 일자리도 살고, 결국은, 공실율이 없어져, 건물주도 살게된다. 전세.월세집도 비례하여 개정해야 한다. 변종 사채업 - 부동산장사들 =권리금 장사들 떳다방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들은 산속을 개발한다고 속이거나, 신문 등을 악용하고, 필지를 잘게 잘라서 개발을 미끼로 판매한다. 많은 부동산의 거품들이 이들에 의해서 생기고 서민들만 죽어난다. 이들도 자신들의 돈으로, 부동산을 매개체로 거대한 이자 사채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위 2가지 변종 사채업들 때문에, 그 수많은 집들 중에, 집 한 채를 평생 못 갖는 사람들도 많고, 집 한 채 가질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저들만 아니면, 집값, 땅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지도 않았고, 그 많은 땅에 집 지을 곳이 없겠는가?
아이디어하나주지.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유럽도 그런데, 음식업이나 식음업,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도매로 살수있는 도매전문 수퍼가 있다. 한국은 프랜차이즈나 농수산물도매가 독점적으로 운영되어서 자영업자들이 적정한 가격에 물건 받아오기가 어려운 거래구조가 되어 있다. 그래서 자영업자들도 다각도로 재료를 구할수있는 거래,유통구조부터 바로 잡는게 중요한거다. 그래서 그런 도매수퍼하면 잘될꺼다.
갈빗집 사장님..억대 빚으로 시작해서 부자될거라 생각했나요?저래 빚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눈덩이 처럼 불어난 빚 안갚는다 배째라 하면 공적자금 투여되고 결국 저런 사람들 때문에 국민들이 최대 피해자가 된단 사실..자영업자들 제발 무모한 대출 하지마세요 잘되면 당신들 탓 안되면 알바비 때문입니까??씁쓸하네요 진짜
이거잘되네 이게 유행이네 흐름 따라서 돈벌 욕심에 철저한 사전준비나 시장조사없이 좋은목에 가게자리나면 점포내서 돈 잘벌땐 나라정책덕에 장사 잘된다고 고마워하며 어려운사람 도와주고 기부라도 했나?잘될땐 내능력,운이고 안되면 다 니탓이라고 최저시급탓이라고?최고도 아니고 말그대로 최소한의 생계비라도 보장해주잔건데 시행한지 일년도안된 정책만으로 내가 망한거라 말하는건 의도가 너무 뻔하잖아.망하는가게는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것이고 내 가게 하고싶어도 못하는이가 더 많을거다.그냥 말로해 난 이정권이 싫다고 어떻게든 까고싶다고.kbs 아직 정신 못차렸네
나도 자영업자 이지만, 저렴한 인건비로 이익을 내려고 하는 자영업자 자체가 문제이지, 최저임금 이상으로 알바비 지급하고도 장사잘하는 자영업자들도 차고 넘친다. 경쟁력없고, 무능력한 자영업자들의 수입까지 나라에서 챙겨줘야하냐?? 제발~ 뭐하면 돈번다는 얘기, 할것없으니까 장사나하자~이런식말고 창업하기전에 시장조사좀 제대로하고, 공부해서 스스로 경쟁력이 잇는지 따져보고 창업좀해라. 자영업이 해서 돈벌기 쉬우면 누가 직장생활 하겟냐. 다 자영업하지 꼴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