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집성촌같은 곳에 가보면, 자연과 조화로운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터보님이 말씀하신대로, 작품이 관계속에서 규정되고 어디에 놓는냐에 따라 다르게 규정된다면, 아마 우리 조상들은 이미 자연을 캔버스삼아서, 자연과의 관계속에서 아름다운 기와들을 만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즉 우리 조상의 삶 자체가, 예술의 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난 왜 아직도 "카메라가 발명되고" 재현을 포기 했다 캔버스에 보이는 사물 그대로 그리는게 의미가 없어졌다 그런 말 장난에 왜 예술가들과 그들과 주변 업계들은 그런 말장난에 진심일까 카메라하고 그림은 완전 다른 세계인데 예술가들이 그걸 모른다고? 사람 눈으로 보는것도 완전 다르고 지금의 현대 기술로 뽑아낸 사진도 그림과는 보이는 차이가 다른데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그것도 흑백 사진을 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일하기 싫은 놈이 핑계 대는 꼴 사실 보이는 그대로 캔버스에 옮기는게 말 처럼 쉬운 작업도 아니고 어떻게 작업 하느냐에 따라 깊이도 달라지고 노동력도 배가 되는게 사실화라 사진기가 개발 되고 보이는 그대로 그리는게 의미가 없어졌다? 코미디 같은 말 장난이조 지금의 현대 기술로 디지털로 그림 그리기 해도 그림이 보여주는 셰계와 사진이 보여주는 세계가 완전 다른 세계인데 예술가들이 왜 그런건 못 보나봄? 일 하기 싫으면 일 하기 싫다고들 하는게 더 설득력 있습니다. 사실화는 힘들어 고강도 노동력과 거기에 들어 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작품 하나 그리는데 수개월 걸리고 작품 가격도 안나오고 그래서 우린 캔버스에 작대기 하나만 그려도 예술이라고 주장하면 된다 그리고 그들의 기사를 써주는 언론사들과 예술 분야의 지역 유지나 투자자들만 같이 행동 하면 일반 서민들이 그런가 보다 하지 그림의 역사는 수천년인데 겨우 수백년전 발명된 사진기 하나로 노동에서 해방된 예술가들이 지어낸 말에 세뇌되어 지금까지 입 버릇 처럼 사진기 핑계를 대는 우스운 상황 보라구요 춤 노래 조각등 모든 예술이 고도화 되어 가고 있는데 그림만 붓질을 덜 하는게 예술이래 ㅋ 이미 세상에 다 있는거를 가지고 와서 이것도 예술이라고 주장 하는 페인트 작업 하다가 페인트가 벽에 튄 것도 예술이라며 그걸 사유화 시키는 화가들 그래도 피카소 그림은 어쨋던 세상에 없는걸 다른 시각으로 그려낸 그림인데 요즘 현대화랍시고 밥그릇 하나 그려 놓거나 도자기 하나 그려 넣고 그것도 그림이라 내 놓고 그래도 그건 머라도 그리기라도 했지 벽지도 아니고 단색으로 칠해 놓고 그것도 그림이래 페인트칠 하고 그림이란다 피카소 그림은 나 같은 사람은 이해 하기 어려워서 좋아 하진 않지만 그러고 보면 피카소 그림이 얼마나 대단 한지 알거 같습니다 지금의 화가들이 그림이라 내 놓는 것들 보단
음.....님 말에 동의함 근데 중구난방이고 틀린 얘기도 있어서 내가 정리해드림 사진이 등장하고 스티글리츠가 F64라는 단체를 만들면서 재현성도 사진이 압도하는데 회화주의론적 관점의 예술도 집어삼키려니까 본인의 사념과 정신 즉 내면을 관객에게 보여주려는 현대미술이 나온거임 그러는 과정에서도 캔버스는 몇 달동안 구하고 심지어는 칠하는 붓조차 몇 개월간 고민끝에 구함. 그리고 몇 달간 구한 캔버스와 붓으로 온갖 생각을 담아내서 찍는다는게 그들의 주장임 즉, 외면으로 그리는게 아니라 내면으로 그리는데 이건 절대로 위작과 진품을 했갈리면 절대 안되는 영역임. 천경자 선생님 같은 경우는 위작과 진품을 바로 구분해야 되는 게 정상임 단순히 재현성 그림이 아닌 본인의 정신으로 그린거니깐 이게 위작논란은 지가 뭔가를 말해놀고 지가 그 말한걸잊은 격임 그런 병-신 사기꾼이 바로 이우환 ★이우환 위작 사건부터 보고오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