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아트컬렉팅 비밀노트를 보며 들었던 생각이 미술작품도 결국 비싼걸사야 나중에 가치가 올라간다 부동산과 비슷 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내 주제에 아직 강남권에 거주도 못하고있는데 미술은 무슨 미술일까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나라의 역사나 인문학 등 미술을 통해 배울게 참 많구나 생각이드네요 아침에 토스트먹으며 가볍게 영상 틀었다가 집중해서 보았네요 개인적으로 터보님 채널에서 미술관련 영상이 제일 좋네요 깊이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 회화 의 영향 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당 특히 독일 신표현주의 화가중 리히터도 중요하지만 안젤름키퍼 ,게오르그바젤리츠 자신작업을 통해서 사회에대한 비판 사회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잘보여주는 것같습니다독일에서 교육을 받거나 유학하신분들 작업을 보면 이러한 특징이 잘보여줍니다
아트원 카페를 먼저 찾았다 이 영상도 보게 됩니다. 좋은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 완전한 이해를 위한 최고의 우리말(한국어) 영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쉬움이 딱 하나 있습니다;; 실은 나라 요시토모의 영화에도 나온 오타쿠?입니다. 그 다큐는 2007년에 나왔고(실은 가나자와에서 나라상과 이 영화를 함께 봤어요!) 거기에 여러 색으로 층을 구성하고 스케치 없이 페인팅을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상은 미술가가 아니라면 기자(특히 르포에 강한 사진기자) 혹은 음악평론가가 됐을 거란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약간 듣다보니까 밈코인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물론 그 안에 시대정신 가치들이 있겠지만 (도지코인이나 밈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을 강조하고 머스크같은 유명인들을 이용하는것처럼) 그 이야기들은 사실상 가격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약간 내적으로 조건을 만족한 것 중에 겉으로 보기에 좋은 밈코인 하나 정해서 올린거랑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더 좋은 추상미술이나 작품들이 많은데 굳이 오른거보면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