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업 #모니터 #다나와 멤버십(월 결재) 가입 링크 입니다.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월 1회이상 특별한 영상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유튜브 가입 주소) / @hakbongkwon 안녕하세요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입니다. 질문은 아래 웹사이트의 질문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www.strobistkor...
3D 디자이너 20년차 입니다 알파스캔 나오자 마자 이건 아닌데 싶어 써봅니다 에휴 . . . 우선 돈이 썩어나면 에이조 모니터 사면 됩니다 무광패널 작업자는 하루 8시간 헬조선은 18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있어야 하는데 눈이 맛이 가기 때문에 기본입니다 광시야각 비주얼 작업이라 거래처가 옆에 앉아서 함께 작업픽스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같은걸 보는게 좋기 때문에 광시야각 있으면 좋음 24인치 / 16:10 비율 모니터를 한개 주는 좋좋소 회사는 가지 말자 일반적으로 두개는 주며 좋은 회사는 3개도 준다 그때 16:9로 고개를 옆으로 돌릴때의 피로감은 누적된다 가급적 인간의 시야 눈깔만 돌려도 보이는 수준의 광각 정도로만 모니터가 포진하면 된다 따라서 모니터가 너무 커도 힘들다 스타크래프트나 오버워치를 큰모니터에서 하며 팔을 휘젖는 본인을 발견한다면 일할때는 절때 피하고 싶을 것이다 따라서 크기는 30인치 안쪽 16:10 이 좋다 참고로 16:10 과 16:9의 가격차는 심하다 4K 4K 모니터는 호불호가 있으나 대세인것 같다 초창기엔 소프트웨어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4K 옵션 패널을 지원하지 못해 작업에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좀 개선되어 보인다 종이 전문가가 아웃풋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종이다 남의 모니터가 아니다 그래서 에이조가 비싼거다 보통 포토샵은 색의 삼원색을 기반으로 하고 에펙은 빛의 삼원색을 기반으로 한다 본인이 종이출력물 일을 한다면 종이에 맞추고 영상일을 한다면 켈리브레이션이 맞다 켈리브레이션이라고 무적은 아니다 사람의 눈은 역시 무적이다 같은 메이커 같은 종류 같은 출고 시점이라해도 한회사에서 동시에 구매해서 사용하면 그색은 켈리브레이션을 해도 ㄷ ㅏ 다르다 ㅅㅂ ㅋㅋ 그래서 보통 색에 민감한 상급자가 맞추는 경우가 많다 베젤 베젤은 취향이다 3개의 모니터를 사용시 연결된 느낌을 좋아한다면 얇은게 좋다 허나 작업의 분할된 느낌을 좋아한다면 두꺼운거도 나쁘지않다 솔까 의미없다 ㅋㅋ 참고로 두꺼운게 싸다 허나 무광 베젤은 꼭 필요하다 은근 플라스틱 눈뽕이 심하다 모니터 목 회전 아주 중요하다 보통 책상의 기성품 높이는 750mm 이다 의자는 당연히 책상높이와 팔꿈치 높리를 맞추기 위해 보통 끝까지 올린다 허리가 아주 긴분은 제외 ㅋㅋㅋㅋㅋ 그런데 목은 어쩔수가 없다 거북이가 아닌 이상 ㅡㅡ 그래서 싸구려 모니터 쓰는 회사들이 보통 모니터 아래 나무 받침을 쓰는데 책상 면적이 좁아지고 부딧치고 좆같다 돈 많으면 모니터암을 쓰면 좋겠지만 일반적이라면 목회전 목높이 조절은 필수다 추천제품 돈이 썩어나는 순서로써 에이조 > 애플 > HP(가성비 극악) > 델(가성비 극상) > 미만 잡 모니터 면접가서 그래픽 회산데 삼성, 엘지, 알파스캔에 나무받침 쓰는 회사면 입사 하지마세요
참고가 많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위의 영상에서 강의하는 모습의 백그라운드를 제거한 것이 유튜브의 다른 영상에 비해 선명하고 테두리도 깔끔하게 배경이 제거되어 보이는데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유튜브의 다른 영상에서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처리가 잘 안된 것으로 봐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선택 또는 촬영 환경이나 처리 기법 등 어떤 방법상의 노하우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래전 댓글이고 지나가던 비 전문가입니다만... 일단 질문하신 내용은 맞습니다. 보통 모니터를 구분할 때 사무용/매장용/입문용(가정용)/전문가용/게임용으로 구분을 하는데, 사무용 : 무조건 싼거. 그게 다입니다. 소규모 회사에서 문서/엑셀작업용이니까 다른거 아무것도 필요 없고 싼게 장땡이죠. 매장용 : 상품설명영상이나 광고, 메뉴판 흘러나오는거 말하는 겁니다. 싼거중에 그나마 밝기/시야각을 따지는 클래스. 입문용 : 색감이나 밝기 둘다 어느정도는 되는 제품군 입니다. 전문가용 : 색감이 최소한 SRGB 100%는 만족하는 이상의 정확한 색감을 구현하고, 밝기도 어느정도 이상 되는 제품들이죠. 게임용 : 반응속도 5ms이하, 프리싱크 기능, 최소 144Hz 이상의 고주사율로 경쟁 게임에서 승리에 도움이 되는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무용/매장용의 경우 일반인이 구매할 일은 없고... 일반인의 경우, 그러니까 말씀하신 영화감상용의 경우 입문용 중에서 IPS패널(광시야각), 최대밝기 350cd급 정도만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가끔 너무 싼건 색감이 좀 이상한 경우가 있는데 셋팅에서 만지면 다 잡을 수 있고... 전문가용 구매하실 여력이 있다면 최소 27인치 이상, 될수 있으면 32인치 이상에 QHD(2K)이상 해상도 가진걸로 구매하시면 지뢰 밟는 경우는 대부분 피하실 수 있죠. 너무 싼거만 피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여력이 되면 HDR기능있는걸로 구매하세요, 사실상 화질 차이는 안나지만 이거 지원한다고 써 놓은거면 너무 싼 패널/너무 구형 컨트롤러/패널은 쓰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물론 이거 안 써놓은거 중에서도 괜찮은건 있습니다. 전문가용은 무조건 정확한 색감, 작업하기 충분한 밝기(어두운곳에서 작업하실때도 모니터 조명을 사용해서 밝게 사용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거도 다 정확한 색감을 위해서...) 이게 전부입니다. 그러면서 비슷한 스팩의 입문용보다 2~4배 더 비싸게 됩니다. 물론 이런 전문가용을 사용해서 영화감상 하신다면 더 정확한 색감의 영상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만... 궂이? 일반적인 영화관의 경우도 RGB나 P3등의 수치로 따지게 된다면 정확한 색감을 내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영화관에서 보시면서 색감에 불만을 가진적이 없으시다면 입문용으로도 충분합니다. 게임용의 경우 오로지 고주사율, 빠른 반응만을 생각한거고 색감은 별로 중요하게 따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제품군에서 색감을 너무 정확하게 재현하면 fps게임등에서 어두운곳에 숨어있는 적이 잘 안보이게 되어 방해가 되니까 일부러 셋팅에서 기능을 끄고 사용하기도 하죠. 물론 몇백만원씩 하는 비싼 제품에선 다 해결이 됩니다만... 게이밍 중에서 저렴한 제품군은 색감을 포기하고 가성비를 택한거죠. 그렇다고 해도 색감 특성이 좀 다른게, 사무용이나 입문용 싼거의 경우 색감이 흐리멍텅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게임용 저렴한건 컨트라스트가 강하게 셋팅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빨간색을 예로 들면 사무/입문용싼거는 주황색이나 심하면 물빠진 분홍색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게임용 싼거는 빨갛다 못해 형광 빨강색 처럼 눈 아프게 빨간색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기 나온 색역들은 단순히 면적의 비율만 따지는 볼륨 색역이므로 믿을 게 못됩니다. 상술이죠. 그래서 정해진 면적 내에서만 따지는 커버리지 측정값을 알아봐야 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델타e 평균 측정값인데 색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보통 3이하의 수치면 전문가 수준의 모니터라고 할 수 있죠.
뷰소닉 모니터를 공홈에서 확인해 보니 아마도 실제 색역이 어도비rgb에서 많이 모자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싼 것 같네요. sRGB모니터로 생각됩니다. Colour Gamut: sRGB: 136.9% size / 99% coverage NTSC: 95% size / 86.93% coverage Adobe RGB: 101.7% size / 89.01% coverage
프리즘 코리아 동일 모델 한 달 정도 전에 구입해서 제가 쓰고 있습니다. 불량 화소는 없는데 패널에 지름 1.5mm 크기의 얼룩 있는 제품이 왔어요. 그것도 정 중앙에 딱... 필름 자체의 얼룩이라 지워지지도 않고... 귀찮기도 하고 반품했다가 불량화소 있는 제품이 오지 말란 법도 없고... 그 과정의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싫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진짜 훌륭하나, 엉뚱한 하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소비하냐에 따라 다르겠다만 유튜브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과 같은 매체들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소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나오는 스마트폰들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P3색영역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요즘 나오는 애플의 모든 제품은 디스플레이 P3색영역일정도 입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보자면 이제 더이상 sRGB의 소비는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타호-n9l 의미 없습니다. 요즘 누가 유튜브를 폰으로만 봅니까.. 티비같은 대형화면으로 보지요. 폰도 아이폰만 p3지 그반인 삼성같은 경우 p3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p3는 업계 표준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뒤죽박죽 p3보다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srgb가 공통일 수 있습니다.
@@타호-n9l 4k가 의미없는게 아니라 색영역이 일반사람들에게 의미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이폰에서 사진찍고 아이맥에서 사진 보정하고 그 사진을 삼성 엘지 4k 티비에서 보세요~ 색상이 비슷하겠지만 엄밀히 말해 같지는 않아요. 모든 사람이 애플을 쓰지 않아요. 하물며 범용성을 위해 결국 최종 모니터링은 srgb 출력해서 보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본인도 말씀하셨듯이 사진도 누가 출력해서 보나요? 다 스마트폰으로 왔다갔다 하지. 근데 그 스마트폰이 모두 p3일까요? 또한 어도비 알지비도 잡지 카탈로그 인쇄를 해야하는 프로사진가들만 중요하지 일반사람들이 어도비 알지비 모니터와 핸드폰을 가지고 있나요? 앞으로 구매한다면 p3사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고가의 p3사지는 앉죠.. 결국 srgb가 사용성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