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수님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 아침에 일어나 절을 하면서 내게 말합니다. "ㅇㅇ아. 오늘도 이렇게 일어나 아침을 하니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다. 아픈 동생을 보살피느라 매일 새벽에 일어나는 ㅇㅇ아. 정말 훌륭하다. 나는 이러한 ㅇㅇ을 존경하며 사랑한다. 이러한 시간도 곧 지나가고 끝날 것이다. 고맙고 존경하는 ㅇㅇ아. 참으로 고맙다." 이렇게 말하고 동생과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지 벌써 130일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저는 편해지고 화도 덜 나고 아픈 동생때문에 괴로운 것도 줄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모든 괴로움과 기쁨은 결국 오늘 하루, 이 순간뿐이라는 느낌이 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교수님 덕분입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편하게 하셨습니다. 한 세상을 편하게 하신 것이지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일기마지막에 오늘의 칭찬 3가지, 오늘의 감사할 일 3가지를 쓰고 잠드는데 감사 목록에서 김주환 교수님 성함을 거의 매번 쓰게 되네요ㅎ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가 교수님 강의입니다 그만큼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마음도 따뜻해져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플라시보 -> self talk, 명상을 통해서 내면소통에 관심있어해야함. 마코프 블랭킷 모델: 내외부의 인지에 있어서 내부의 스토리텔링 중요성 강조 기존에는 수동적 수용 - 외부의 사물들을 내부(내안)에서 재현한다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실제로는 수동적인 받아들임이 아니라 능동적인 받아들임이라고함. 환경(외부)과 생명체(내부)의 관계는 객관적인 영향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것임. 명상을 하게되면, 텔로미어(세포 핵속의 염색체.) 텔로미어 길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는데 명상이 이것이 짧아지는 것을 막아줌. 즉 세포노화를 막아줌. 긍정적인 사고는 유전적인 패턴이 달라진다는 증거. 적대성이 높은 사람, 방어적인 사람은 텔로미어 길이가 엄청 짧음.
교수님의 책만 조금씩 읽어오다 오늘 처음으로 실시간 강의를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와 색의 스펙트럼 설명으로, 사실상 색깔 구분처럼 세상의 일들이 모두 내 마음 (교수님 말씀으론 뇌의 작용)에서 나온 일임을 설명하셨고, enactivism과 "환경의 affordance"를 설하시면서 사실상 인간인 나와 내 주변 환경들은 모두 연기적, 상의상관적으로 연결되어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종교도 과학도 내면소통도 또 모든 세상사도 결국엔 심층 바탕이 되는 이 하나를 지향해가고 있지 않은가 하며 무릎을 쳤습니다. 이렇게 또 안목을 넓힙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강의와 명상법들을 이렇게 쉽게 풀어내셔서 대중들에게 평안함을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그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늘 평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나라는 존재의 가치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엄청 속상해하고내 인생은 왜그럴까 남들은 모든면에서 좋아보이는데 크게 욕심내지도 않고 하루 하루 살 수 있음에 감사함과 긍정의 힘으로 나 자신을 다지며 마인드콘트롤을 함으로써 어려움을 이겨내려 애쓰는데..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으니 또 다시 상실감이 몰려왔습니다..하지만, 오늘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나는 내 인생을 사랑하고 예쁘게 가꾸려고 노력하고 선하고 착하게 주위를 돌보며 살고자하는 저의 마음을 다시금 들쳐내서 고유햐 나가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너는 아주 아주 훌륭하다고 제 자신에게 격려해봅니다❤
교수님 이 영상을 4번을 봤습니다 밤새 괴로움에 지쳐 가짜잠이 들어서 눈을 떴다 감았다 아침에 또 시청했어요 저는 제가 중년나이가 되었다는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힘이들까 알고보니 큰우울증에 빠져있더라구요 . 20대에 인생의 큰일겪었는데 그이후로 열심히 살지못했다는 자책과 후회 이성으로 이해하지만 실천이 안되고.. 우울증 벗어나고픈 본능이 운동에 집착하게 만든것 같기도 해요 그러던중 두달전 아무것도 아닌일로 무릎연골판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최근에 받았어요 한번찢어지면 회복불가하다는데 그간의 마음우울증은 사치 수준이네요 저는 이제 움직일수도 없고 언제 더 악화될수 있는 무릎연골이라서 하고싶고 해야할일도 못한채 우리엄마처럼 그렇게 늙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제가 끝없는 지옥의늪으로 빠져가는 느낌이 듭니다 48시간은 이부자리에 누워만 있었는데 고통스러워요 노력으로 안되는 내무릎 어떡하나 ㅠㅠㅠ 떨리는마음을 어디에 둘곳이 없어서 두서없이 적게됐어요 .
"내가 나에게 나에 대해서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는 즉각적이고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는 말씀처럼 희망적인 메세지가 있을까요? 세상은 진심이란게 과연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이기심이 가득한데 교수님은 이러한 각박한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시는 개혁가 같으시네요. 교수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단지 심리적인 끌어당김 법칙이아닌 연구에 기반한 강의 통해 저희에게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년간의 실패로 인해 뿌리박힌 부정적 셀프톡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몸을 지배하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경계가 있는 것이 생명이라는 말과 비슷한 건지 모르겠지만, 5 학년 아이가 자신감, 자존감이 없고 스스로의 자리가 없어 힘들어 합니다. 자신의 경계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생명으로서 자신을 지켜내는것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자신이 못나서 그런거라 말하고 죽으면 된다하고 때론 팔에 상처도 냅니다. 요즘은 핸드폰을 많이해서 줄이는 과정에서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데 그 시간을 자주 넘겨 지적을 하면 핸드폰을 던지거나 자신이 못나서 못지킨다고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학교에서 반 아이들이 무섭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저 쪽에서 말하는 것들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것 같고 그건 자신이 못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걸을 때도 아는 아이가 자신을 보고있지않나 주위를 불안한듯 두리번거리기도 합니다. 마치 포식동물이 어디있나 불안하게 두리번거리는 초식동물같아요. 시작은 아이가 유치원때 부터인데 그때 제가 화를 좀 많이 냈어요. 정말 후회되고 내면소통을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하는 마음 뿐입니다만 제가 마음조절이 안되어 아이의 기를 많이 죽이고 아이의 자아를 만드는 순간인 만3 세에 화를 내어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지도 못하고 마음을 읽어주지도 못했습니다. 만3세에 사깆신의 경계를 형성하지 못해 지금의 괴로운 아이가 있는것만 같습니다. 다시 그때 만들지 못한 자아를 다시 만들 수 있는건가요?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이를 이렇게 만들고 현재 아이의 마음을 십분이해하는 것은 저 또한 똑같이 커왔고 지금 중년이 되서야 선생님의 내면소통을 만나 마음이 많이 안정되어왔기때문입니다. 화를 내는건 늘 알아채내고 하며 많이 줄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선생님의 내면소통을 알려주고 편안하게 되면 좋을텐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아이를 데리고 정신과를 먼저 방문해보셨으면 해요. 자해를 동반하는 그 정도의 불안증세는 약복용 등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정확한 건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급선무같아요. 교수님도 다른 강의에서 얘기하셨지만 내면소통이나 명상 등은 부가적인 거라 만약 치료가 필요하면 병원부터 가보시라 합니다.
자아 정체성은 매순간 만들어 지는 것으로, 지금 이순간에 내가 나에게 스스로 말하고 있는 이야기 덩어리가 나 자신이 되는 것이다. Self-Talk ; Affirmation! 셀프 토크의 습관! 나는 영어교육사업으로 2년 안에 1억을 모으고, 5년 안에 현금 10억을 만들고, 10년안에 100억 자산을 만들어 이 세상에 교육이 필요한 곳에, 사랑이 필요한 곳에, 축복이 흘러가는 통로가 될 것이다. 우리 가족은 날마다 매달 매년 더 성숙하고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해지고 있다. 나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돈은 내가 쫓지 않아도 나를 찾아 올 것이다. 건강 또한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이다! 나는 오늘도 감사하다. 나는 오늘도 우리 아들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내가 지금 막혀있는 모든 문제들이 곧 이번주 안으로 해결 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어둡고 우울한 인생을 보냈지만, 이제 찬란한 빛 가운데서 빛을 내며 살 것이다. 오늘도 나는 너무 감사하다.
플라시보 효과의 근본: 셀프 내면소통의(나도 모르는) 힘! 내가 나에게 나에 대해서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는 즉각적이고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 오늘도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아들과 놀아주고 밥먹이고 사랑으로 보살핀 나, 너무 훌륭한 엄마이고 수고가 많다. 애교많고 가정적인 남편과 오늘도 알콩달콩 쌔끈하게 보내는 우리 가족 너무 행복해서 감사하다. 오늘도 이 가정을 돌보느라 고생한 나,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