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비자 문제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고, 입국이 힘든 상황에 처하면서 예상 못한 해체 위기를 맞게 된 것. 그 때는 지금 떠올려도 등골이 오싹할 만큼 둘 모두에게 끔찍한 추억이다.
“회사 입장은 생각보다 체념이 빨랐죠. 회사에서 ‘솔로로 가자’고 제의했지만 우리가 해체할 만큼 모자라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결코 응할 수 없었어요. 이후 어렵게 강행한 3집이 만약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지금의 우린 없을지 몰라요. 지금껏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라고 망설임 없이 말할 만큼 그땐 서로가 정말 많이 괴로웠죠."
생파 영상도 같이 보고 싶어서 붙여봤어요,,, ◠‿◠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브라이언 #FlytotheSky #FTTS
24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