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최고 분당 시청률 📌1위 (5.4%) 고집불통 현식이, 이젠 네 마음대로 못해! 지금껏 현식이에게 손 한번 대보지 못했던 보호자, 이제는 비명을 지르고 고집을 피워도 안 통한다! 강 훈련사의 맞춤 솔루션으로 난폭한 현식이도 평범한 시바견으로 변신? [🐶 개는 훌륭하다 🐶]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40분 KBS2 방송 #시바견 #강형욱
편집 때문에 좀 잘못 전달된것 같은데 현식이는 타고나길 자기 안위가 가장 중요하고 겁이많고 예민하게 태어난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봤을때 자기 주변에 강한 리더가 하나도 없는것 같으니까 "어 죄다 약한것들 뿐인데 그럼 난 누굴 믿고 살지?" 라는 생각때문에 모든것에 민간하고 예민하게 반응한겁니다. 마치 무정부상태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외부인 뿐 아니라 같은 동네사람들끼리도 못믿고 살듯이... 본인이 만약 (스스로 판단하길) 법도 없고, 경찰도 없는 세상에 산다고 상상해 보면 현식이의 심정이 이해가 갈것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강한 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살면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에 계속 노출 시키면서 둔감시키는 훈련을 반복하는거고 그럼과 동시에 보호자와 있으면 절대로 자기가 상상했던 위험한 상황이 안온다란걸 재차확인하면서 맘이 편해지는 겁니다. "애랑 다니면서 새로운곳, 새로운걸 계속 해도 전혀 내가 위험에 빠지지 않네? 그럼 얘는 강한(좋은)고 믿을만한 리더구나" 내가 믿고 편하게 있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면 고쳐지는겁니다
편집 때문에 좀 잘못 전달된것 같은데 현식이는 타고나길 자기 안위가 가장 중요하고 겁이많고 예민하게 태어난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봤을때 자기 주변에 강한 리더가 하나도 없는것 같으니까 "어 죄다 약한것들 뿐인데 그럼 난 누굴 믿고 살지?" 라는 생각때문에 모든것에 민간하고 예민하게 반응한겁니다. 마치 무정부상태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외부인 뿐 아니라 같은 동네사람들끼리도 못믿고 살듯이... 본인이 만약 (스스로 판단하길) 법도 없고, 경찰도 없는 세상에 산다고 상상해 보면 현식이의 심정이 이해가 갈것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강한 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살면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에 계속 노출 시키면서 둔감시키는 훈련을 반복하는거고 그럼과 동시에 보호자와 있으면 절대로 자기가 상상했던 위험한 상황이 안온다란걸 재차확인하면서 맘이 편해지는 겁니다. "애랑 다니면서 새로운곳, 새로운걸 계속 해도 전혀 내가 위험에 빠지지 않네? 그럼 얘는 강한(좋은)고 믿을만한 리더구나" 내가 믿고 편하게 있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면 고쳐지는겁니다.
개 표정봐라. 저게 주인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표정이 절대 아님. 주인은 자기의 경쟁자 또는 극복해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시바견 잘 키우려면 강압적으로 절대적인 서열놀이 하는수밖에 없음. 다른개들 또한 서열이 중요하긴하지만 주인과의 공감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비해 시바견은 그런거 없음. 자기가 서열상 아래라고 생각되면 말 잘들어야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그저 주인의 말을 잘 듣는척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