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향해 몸을 날리고 진루를 하려고 거침없이 슬라이딩 하는 프로야구 선수들. 그러다보니 유니폼은 어느새 흙투성이가 되는데요. 그런데 하루만 지나면 새 옷처럼 새하얀 유니폼을 다시 입고 나옵니다. 도대체 밤사이 선수들 유니폼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자정만 되면 잠실야구장에 나타난다는 이분을 엠빅스포츠가 따라가봤습니다. #프로야구 #야구유니폼 #세탁 #KBO
8:14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이지만 2군 선수들에겐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는 직업정신이시네요 빛나는 선수들 뒤에는 소리 없이 묵묵히 선수들을 서포트 해주는 저런 분들이 많다는 것 부디 혼자만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빛나게 해주는 분들과 팬들의 사랑이 있다는 걸 알고 돌려주는 선수들이 되주시고 부상 없이 남은 시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대표님... 그냥 세탁만 하시는게 아니라 선수들에 대한 애정까지 있으신 거 같아 감동이네요~ 특히 2군 선수들에게 1군이 이런 곳이다 보여주고 싶다는 그말씀에...제가 선수가 아닌데도 막 벅차오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가을에도 엘지줄무늬 유니폼 세탁 잘 부탁드려요~!!!
예전에 메이저리그 유니폼 세탁하는거 본적있는데 메이저리그는 구단 자체내에 세탁실과 직원이 있어서 거기서 세탁하고 그러더라구여. 근데 세탁할때 보니깐 메이저리그도 똑같이 굉장히 더러운 유니폼은 손으로 저렇게 솔로 문질러 세탁 하더군요. 그리고 유니폼도 선수당 3벌인가 지급되고 이후엔 개인이 구매후 연봉에서 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