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보통 특급에이스들은 많아야 3개 혹은 2개의 구종으로 속도위주의 컨트롤 하다가 어깨 아작나고 슬럼프와서 뚝뚝 떨어지기 마련인데 늘 자신의 몸상태에따라 구종을 새로 배우고 연마한다는게 진짜 대단한듯 이건 말처럼 그냥 배우면 되는게 아니라서 정말 투수 그 자체인듯 세계에서 가장 야구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논 리그에서 아주큰 기복없이 꾸준히 잘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것 응원합니다.
직구구종만 포심 투심 커터 세가지에 브레이킹볼도 위닝샷인 체인지업과 커브, 여기에 부상 염려 때문에 봉인해뒀지만 가끔씩 던지는 슬라이더까지.. 커터랑 체인지업은 구종가치 리그 최상급.. 모든 구종을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어서. 스트라이크존에 공 반개 정도 걸쳐 들어감. 여기에 구속 변화로 타자 타이밍까지 뺐으니... 타자 입장에선 공략이 어려울 수밖에.. 타자가 알고도 못치는 구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타자가 알 길이 없게 만들면 됨. 그게 당연히 쉬운게 아닌데 류현진은 가능
야구 IQ로 따지면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입니다. 그렉 메덕스보다는 컨트롤이 떨어지지만 다양한 구종을 갖췄고, 롤란 라이언처럼 불같은 광속구를 던지지 못하지만 타자의 심리를 역으로 파고드는 데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니까요. 올해 준비가 부족해 2게임은 망쳤지만 곧바로 예전의 자신을 찾는 것도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류뚱은 야구에 있어서만큼은 천재가 맞아. 타고난 신체적 조건도 그렇고. 다만, 초강속구가 없을 뿐. 그 외엔 다 가졌어. 초강속구=초일류 투수. 이 공식을 다른곳도 아닌 메이져에서 입증했다는 것. 그게 대단한거지. 너클같은 복불복 투구가 아닌 자신의 원래 투구만으로. 대박 아니냐...
진짜 투구품이 대박인게 변화구를 던질때 조금씩은 다름 이게 습관인건데 저게 같아버리면 그냥 허 어이가 없음 프로정도 레벨이면 경우의수를 생각하고 하는데 뭐 똑같으니 답이 없음 거기다 제구도 구석에만 꽂으니 더 짜증나고 힘으로가 아닌 짜증나게 하는 플레이죵 게임 ㅈ같이 하네가 육성으로 나올 선수죠
1:10 오보 입니다 양키스 다나카 있었습니다 tv n 한심하기그지 없네요 동네 애도 편집 이따구로 안하겠다 나도 류현진 좋아하고 올스타 선발 투수 장관이지만 아무리 국뽕이래도 일본 선수들 이치로 부터 마쓰이 올스타 밥 먹듯이 했는데 구라까지 쳐 가면서 쉴드 치는건 오히려 빈민 마인드 같아서 가난해보여요 ..;;;
국뽕은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다. 유난히 우리나라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국뽕국뽕 거리며 비난합니다. 미국인들 일본인들 프랑스인들 국뽕이 얼마나 심한줄 아세요? 같은 나라 사람끼리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야지 희안한 인간성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국뽕에 취하는게 매뽕 맞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류현진 김광현 추신수 최지만 선수 더욱더 활약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