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 영어가 모국어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 한국말을 제1언어로, 한국에서 앞으로도 쭉 이렇게 살수밖에 없을것같은데? 무늬만 캐나다인... 그럼 당연히 이런 말 올라올 수 있지. 대한민국에서 단물만 빨거면 꺼지라고! 내가 우식이라면, 좀 창피하고 미안할 것 같은데? 아닌가?
영어를 잘하는것도 부럽지만 제일 부러운 건 처음 본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고 적용하는 것.. 해외여행가서 현지인이랑 대화하게되면 친근하게 하고 싶다가도 실수할까봐, 내 단어선택이 이상할까봐 주눅드는데 최우식은 한국인 외국인 가릴거없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대하는게 너무 부럽다.
영어 유창하게 잘하는거야 뭐 캐나다 교포니깐 크게 놀라울건 없는데 오히려 첨보는 사람들 한테도 싹싹하게 친근감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매우 부러워요 ㅋㅋㅋ 편안한 말과 분위기는 만든다 해서 쉽게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거의 타고나는거랑 가정환경 영향이 커서... 무튼 쉽게 말하면 분위기메이커! ㅋㅋ
난 왜 잘하는 거 같지... 지금 캐나다에 7년째 살고 있는데 원어민들도 천천히 또박하게 말할때 저렇게 하는데.. 막 빨리 말한다고 잘하는거 아닌데.. 중요한건 한국식 잘못된 단어랑 문법이 아니라 현지영어를 적절하게 쓰는게 진짜 잘하는 건데 자연스럽게 잘하는 거 같은데 왜 논란인지 모르겠음...
I’ve watched the first full episode already and I can’t wait for the next one. I love Youn’s kitchen crew and glad they added him. He is so good entertaining the guests and really working hard too. 👍👍♥️
Haha...so true for the first time I don’t need subtitles because they speak in English ;-) The show looks really good, Youn’s Stay looks really beautiful 🤩 We can’t travel now due to covid restrictions but this gives inspiration for when things get better for me to visit when I go to Korea.
나도 캐나다에 사는데 근데 진짜 저거는 영어를 막 엄청 소름끼치게 잘하지는 논외로 캐나다의 대화 문화는 제대로 몸에 배인듯. 캐나다 사람들 대화 스타일이 저런 스타일임 - 친근하고 편안하고 적당히 궁금해 하면서 적당히 질문해주고 답변 경청하고 적절하게 리액션 해주고 그런식으로. 딱 캐내디언과의 대화의 정석인 dialogue를 예를 든다고 하면 딱 이거임. 근데 물론 이것도 어느 정도 social skill, listening skill, communication skill이 다 있어야 가능함. 그런면에서 최우식 대화 스킬 진짜 👍👍👍👍
캐나다 사람이 영어 유창하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캐나다 사람이 한국어를 한국사람처럼 발음하는게 더 신기한거 아님? 저 프로그램에 같이 나오는 대한민국 국적인 이서진도 영어 저정도는 함.. 참고로 이서진은 중학교때 미국가서 뉴욕대 졸업하고 한국와서 현역입대한 대한민국 국적임..
Choi woo sik is such an underrated actor. I feel like all the actors/actress from parasite got some recognition except for him. Like all korean award ceremonies invites all the main cast except him, which is mind boggling.
First time to hear wook sik speak english. I think he is better in speaking english. I realize that he stammer a lot in korean. Probably becoz he was trained more in english back when he was in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