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3명을 조종한 소시오패스… 제자 살해한 교사는 누구인가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듣고보니그럴싸 #하이라이트 #인천과외제자살인 #가스라이팅 #소시오패스 《듣고보니그럴싸》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 📌 공홈에서 리플레이 : tv.jtbc.co.kr/radiotheater 📌 #티빙에서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1vihef6r
아 판사 너무 무능하다. 그 좋은머리로 판결한게 고작 저따위라니. 아무리 10년전이라 가스라이팅조차 생소했겠지만 문자내역도 있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결과만 놓고보면 청부살인이랑 다를게 없다. 판사들 나이도 궁금해지네 시대에 따라가지도 못하고 바꿔나가면서 판례를 만들어야되는거아닌가. 옛날 판례들만 보면서 형량적용하는거 피해자와 유가족한테는 너무 잔인한일 같다.
그랬다가는 억울하게 누명 쓴 경우가 너무 위험함. 그 예시중 하나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임. 이춘재 대신에 잡혀있던 그분 신상이 그런 식으로 공개됐어보셈. 아마 그분 가족들은 어디에 발 붙이기도 힘들고 항상 구설수에 올랐을거임. 아마 정의랍시고 인민재판 하거나 실제로 위협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움. FBI, CSI 뛰어다니고 과학 기술력이 세계 1위인 미국 또한 억울한 옥살이, 억울한 사형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게 현실임.
여태 한 회도 안빼놓고 다 봤지만 어제 회차만큼 열받고 답답했던 회차는 처음인.. 재판 받는 그 씬에서도 김인영은 박소희 옆에서 아무 말도 못하는게...하..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되서 더 화난다.. 아무리 진실이 밝혀내면 뭐하나.. 제대로 된 판결은 나오지도 않는데.. 지금 저들이 아무일도 없듯 잘 살고있을거 생각하면 진짜.. 민아 라디오 극장 이런거 처음일텐데 잘했다 김인영의 성격이 딱 들어나는 연기를 잘해서 나 진짜 속터지는줄ㅠ 나중에 또 나와서 쎈 캐도 해봤으면 좋겠다
연기를 너무 잘하니 배속으로 못 보겠음.. 사진에 있는 골프채가 휘어져 있을정도임,,, 그리고 뜨거운물이라니 진심 악마가 따로없다. 가해자들 출소했을꺼아님?하... 20대도 아기인데.. 16살이면... 아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하..... 진심 말이 안나온다 아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겠다
난 소희 같은 사람 만나봤다. 사람 미치게 만듬. 진수가 도망 갈 수 없는 이유는 선생님이라는 권력애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다. 내가 그 인간에게 벗어나지 못한 이유는 고생해서 번돈 그리고 빚 때문이였고 선생님들이 그를 확교하게 믿는 이유였다. 거짓말 잘하고 얼굴이 변화지 않는 사람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고 남의 인생 망쳐도 그들은 양심없고 이렇게 말한다.. 니가 원해서 그런 것이고 너가 모든 것을 망쳤다고 입다물고 살면 너 원하는대로 해줬을텐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돌아보니 자신과 전처를 위해서 난 하녀처럼 살았고 번돈 신용 날리고 시 빛만 남아 있더라..ㅎㅎㅎ 너랑 잘 살려고 노력했고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고 너가 이렇게 만들었어.. 자신은 아무 잘못 없다.
아니 이 판결이라는것이....현실과 너무 동떨어졌잖아? 검사들 까지 저렇게 느낄정도면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한다 진짜..... 새로운 범죄 수법이나 그동안 우리가 정의내리지 못한 범죄에 대한 대처가 늦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판단에 영역에 있어서 이렇게 좁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건을 결론 내린다는게 아무리 보수적으로 생각을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Minah did a great job acting in front of the microphone. The story is quite shocking, stressful and sad but I must say that the emotions they expressed are really impressive it's like I am listening to a radio drama. Great job every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