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방송에서 극중 박하선이 한강에 빠져 위기에 빠졌을 때 고씨가 나타나서 박하선을 구하는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만약에 고씨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 이야기가 아닌 막장 전개를 통해 극중 사망하는 내용으로 고씨 인생이 마무리되었다면 아마 더욱 대단한 걸작으로 남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user-gw7no7fj6z 글쎄 그건 이종석도 얌쌉이처럼 짜증만 내고 똑같은데. 왜 나만 그러냐고 짜증낼 때 찌질한 연기인건지 윤호처럼 화내는걸 귀엽게 연출하려 한 건지 애매함. 정일우 윤시윤 같은 귀여운 면보단 좀 찌질이 이미지라 해야하나. 키가 너무 크고 얼굴이 작아서 그런지...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종석은 배우 자체의 이미지가 어색하게 느껴짐. 모델 시절의 장발 포스가 없음. 성형 때문인지.. 진지할 때도 목소리 때문인지 어색해보이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