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주)가연결혼정보의 PPL이 포함돼 있습니다. --- 구독해주세요 : bit.ly/3sg17TA 김한용 hy.kim@mocar.kr 0:00 시작 1:38 스마트톨링이 무엇? 9:07 요금 제도는 달라질까? 9:33 전기차 할인은 왜 제외 9:59 신용카드 사전등록 10:43 도중 차량 명의가 바뀌면 11:02 번호판 앞,뒤 다 찍는다 12:05 왜 이제야 시작하나 17:28 우려되는 문제는
✅한국도로공사 정정 답변 2024년 5월 28일부터 1년간 번호판 인식방식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정차 없이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 기존 하이패스 시스템을 유지한 채로 번호판 인식방식 추가 도입 ** 구간 : 경부선 대왕판교 요금소, 남해선 8개 요금소 Q1. 시범사업 시 기존 통행료 수납방식은 모두 없어지나요? A1. 하이패스, 현금수납방식 그대로 이용가능합니다. Q2. 번호판 인식방식 시범사업 요금소 통과 시 속도제한은 없나요? A2. 제한속도 30km/h이며, 다차로 구간은 50~80km/h입니다. Q3. 번호판 인식방식 통행료 납부는 어떻게 하나요? A3.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15일 이내 고속도로 통행료 앱 등을 통한 자진 납부 방식 등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변하는 시대에 맞게 없어져야할 직업입니다. 기득권은 돈과 권력이 있는 상류층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하던 일이 없음에도 고용을 유지해 달라는 건 말이 안 되고 황당한 일입니다. 물론, 다른 방식으로 고용대책을 정부차원에서 세워야 하겠지만, 이 고용문제는 별도로 다뤄야 할 사안입니다. 참고로 일본에선 도장 업계가 어려워진다고, 도장날인을 없애지 못하고 있죠! 한국도 점점 일본처럼 늙어가는 것 같아 씁슬합니다.
논리가 비약적...그 논리대로라면 지금 chatgpt ai와 아틀라스.옵티머스 등 나옴 인간이 하는 거의 90프로 이상 대체가능한데 그래도 좋다고할거임? ㅎㅎ 생떼부리는 요금징수원도 민노도 문제지만 남의 생활이 걸린 일에 논리비약들며 무조건 하라는 식의 주장도 극혐이다 ㅋㅋㅋ
역시 꼼꼼하셔서 보족한점을 찾아내주시네요👍🏻 담당자가 이 영상을 보시고 PC에서도 FAQ를 읽을 수 있게 보완해주실 것 같네요. 이젠 단말기 구입하고 결제를 위한 전용카드 발급 받을 필요가 없어지는 군요👏🏻👏🏻👏🏻 하이패스이용자 이지만 가끔은 요금소의 직원분들에게 바로 문의 답변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억속으로 남아 버리겠네요. 휴게소에서라도 사람을 만나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무인화가 천천히 되면 좋겠더라구요. 어떤 휴게소는 영업이 저조해서 밤에 편의점만 운영해서 좀 무서웠던 적이 있었어요.
오 저는 대만 거주중인데 반가운소식이네요 여기는 한국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건 아니고, e-tag라는 것을 등록해서 사용합니다 차량용품점이나 자동차관련된곳 가서 등록하거나 온라인 가능한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관련 스티커를 발급받고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후 사용해요. 결제 방법은 말씀하신것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요금체크는 중간중간 있는 영상 11분쯤 나오는 카메라가 과속카메라 단속 찍듯 파란불빛으로 한번 찍습니다. 저도 한국이 좁은통로를 패스해야 하는게 약간 이해가 안갔었고(속도를 많이 줄이긴해야해서요) 한국에 가끔가다보니 헷갈리기도 했는데 참 잘되었다고 보네요. 안그래도 28일날 볼일있어서 한국가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다만 장애인요금 할인이나 그런부분은 어떻게 처리 될지 궁금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youarehandsome 그게 매번 가능할까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있다면 비용 청구 해보시지 않았나요? 실물 영수증 모으고, 사진 찍고, 그걸 파일로 저장해서 담당자에게 보내는 시스템도 많은데.. 일일이 잘 되지도 않는 홈페이지 들어기서 내가 언제 어디서 어디로 간 이력을 찾아서 정렬한 다음에 그걸 영수증화 하고, 그걸 인쇄한다음에.. 블라블라.. 웹페이지에 사진 떨렁 있는 홍보 페이지만 봐도 시스템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데, 왜 바꾸려는 건지.. 두 시스템이 병행되면 상관없지만 완전히 넘어가는건 이래저래 일만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반대론자들은 이런 불편함이 이미 예상되기에 이야기 하고 있을겁니다.
모카에서 하신 말씀도 맞습니다. 빠진게 있어 말씀드립니다. 당시 수납원 정규직 전환 실무업무를 했습니다. 당시 스마트톨링 시행연기는 모카가 말씀하신 내용도 물론 있습니다만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이 되지않고, 두번째는 과적, 적재불량 단속을 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번호인식을 하려면 통과하는 차량들의 운전자 개인정보를 알아야 하는데 그 법개정이 늦어졌고 적재불량, 과적단속을 무인으로 하는 기술이 당시에는 정확도가 65% 미만인지라 시행이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시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handlestoped 미국 사람도 고속도로 노선 잘 못들어가서 패널티 얼마나 나올까 걱정하는 판국에. 구글 맵스에서 이게 몇차선까지 고속도로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판국에. 어차피 한국에서는 그런 노선 자체가 없으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관광객인 나도 운전하면서 어려운데 옆에 있던 미국 애도 모르는 판국에
미국 택사스 거주중인데 여긴 이미 적용중이에요. 톨없고 입구나 출구 그리고 일정 구간마다 카메라 찍히는 곳 있어요. 유료구간은 하이패스처럼 등록하는 곳에 등록하면 앞유리에 스티커 붙히고 좀 더 싼가격으로 이용가능하고 등록 안되어있으면 번호판에 등록되어있는 집주소로 고지서 날라와요. 여기 지나가면 얼마라고 써있구요.
미납 문제 많이 생길 듯 + 고속도로 요금인상에 대해 무뎌질 가능성이 높음 매번 이용할 때 하이패스장비에서 통행료 얼마 결제 되었습니다. 이렇게 안내되는 게 자동으로 후불 청구되어 그냥 날아와 버리는거니까. 어쨌든 둘다 장단점은 명확할듯 이 외에는 교통정체, 사고, 흐름효율 다 개선되긴 하니까
@@stickheo3194 얼마전 개선이 되어서 전용단말기 없이도 톨비 복지할인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해당 장애인이 차량에 탑승했는지 보기 위해 해당 장애인 핸드폰 위치를 봅니다. 고속도로에 있는지 보는 거죠....결재 할 때 문자가 날라 오더군요.....당신의 위치를 검색했다구요.....
단순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그 배경까지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우리도 알아야 할게.. 사람이 먼저다라고 해서 노동자를 배려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그 비용을 엉뚱한 국민이 지게 된다는 교훈을 비싼 대가를 치르고 배웠다라는 점입니다. 세금 내는 사람의 패해 뿐 어니라 물가 상승에도 직격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