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전거 가격에 거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고가의 초기함급 자전거는 수입사 기준으로도 대한민국 전체에서 1년에 30대도 안팔리고 그것마저 물량이 없어서 못파는데 마진률이 높은게 당연한거 아님? 순식간에 유행이 바뀌는 품목이라 안팔리면 손해보고라도 처리하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거품의 근거라고 하면... ㅋㅋ
자전거 + (파워미터,속도계,앞뒤 라이트,앞뒤 블박등)주변용부품 + 헬멧 + 고글 + 져지,빕 ,, 다 사면 오토바이 말고 자동차랑 비교해야 함. 근데 수준은? 진짜 모든 게 가격대비 다 개허접스러움. 정말 하빠리 빨대 사기꾼들 대환장파티 열리는 곳이 자전거판 임. 자전거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타는거지 뭐 하나 살 때마다 그 개허접스러움 보면 속 뒤집어짐. 돈 버는 건 개허접 사기꾼 놈들과 그거 광고해주는 유튜버들 뿐
자이언트는 제 기억으론 2003년도 부터 가성비로 알아줬습니다. 특히나 바빙없다는 nrs가 나오고 부터는 가성비 좋은 풀샥으로 유명했습죠. 하지만 시마노 구동계를 달고는 메리다를 제치기엔 역부족 이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2007년에 메리다에서 XTR m970 유압풀셋으로 하드테일을 정확히 300에 출시했었으니까요. 그 당시엔 로드보다 엠티비를 선호하던 시절이였지요. 당시엔 XTR을 얻었다하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본 오육백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때는 국내에 메리다의 인지도가 약해 가성비가 좋아도 구매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그 인지도 하나로 자이언트로 돌아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도 그 당시 2006년 NRS를 가지고 있었드랬죠. 이야기는 자전거 거품으로 시작했지만 그때 그 기억들이 새록새록하네요.😂😂😂😂
왜 타냐 하면 명품 립스틱 사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동호회내에서 어께에 힘도 줄수 있고 집이나 자동차에 비해 가격대비 허세치가 쉅게 올라가기 때문에 훌륭한 소비 수단이죠. 전세 월세 살고 아반테 타며 천오백 이천짜리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입니다.
사회인 야구 동호회에 현직 프로 선수 가서 한 말... 구속 시속 100km도 안나오는 양반들이 왜 프로 선수들도 잘 안쓰는 고가품 장비들 착용하고 있냐고... 그냥 한국인들 허세에 쩔어서 그럼... 선수급들이 트랙에서 타야할 자전거를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일반인이 끌고 다녀봐야. ㅋ
@@HanJimin0910 재력이 맞는지 모르겠음 영상보면 그사람들이 타는 차들 전~부 국산차들 포르쉐급은 한대도 못봄 그리고 집도 원룸 투룸 빌라등이 대다수 그런데 자전거는 1000만원 이상 ㄷㄷㄷㄷ 대다수가 카푸어? 자푸어라고 보면 됨 전혀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자들이 없진 않은데 찐부자들은 거의 없어요
@@CHOEMUI 자전거라는 운동이 몸이 성장기가 아니면 보름만 쉬다 타도 눈물콧물침 다 흘릴정도로 힘든 운동인데 나이먹고 나면 꾸준히 시간 갈아넣어야 자기 기량 유지할까말까 하는 젊은이 특화 운동임 시간 빌게이츠나 하는 운동이라고 비싼 자전거 샀는데 내려치니 긁혀서 뿔난것 같은데 취미에 너무 심취해 있는거야 한발 멀찍히 물러서서 보면 50만원짜리에서 200만원짜리 가는거랑 200만원에서 1000만원짜리 가는거 한계효용이 누가 더 클까? 취미에 너무 심취해서 객관적인 사실조차 보지 못하는 진짜 멍청한게 누굴까?
그냥 가방인데 샤넬이나 에르메스는 왜 비쌀까? 시장표 좋은거 많은데. 그냥 금속인데 금은 왜 비쌀까 없어도 된다 그냥 커핀데 왜 게이샤 커피는 비쌀까 1500원 짜리 커피도 먹을만 하다 세상 쓸데없는 돌인데 왜 다야몬드는 비쌀까 이건 뭐.. 차라리 없는게 낫다 로마네 콩티 왜 사냐 널린게 소주다 자전거 비싼거 왜 사지? 싸고 튼튼한 철티비가 있는데?! 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누구든 본인이 지향하는 가치를 소비할 뿐이다 그래서 누가 뭘 소비하던 욕할 이유는 전혀 없는 거다 다만 분수에 어긋나는 과소비를 욕하는 것 인정이다
고급 자전거는 한국이 인구 대비 수요가 세계 첫째라네요. 프로 선수도 아니고 레저 스포츠로 이용하는 자전거를 한국이 과소비 과수요에서 일등하는 이유는 과시욕과 경쟁심리 허례허식이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남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고 럾는 사람 무시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성이 큰 작용을 하는 거죠.
답이 틀렸음. 비싼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나왔기 때문이지. 비싼 자전거를 소비할 사람이 그만큼 많은게 이유고. 우리가 비싼걸 주변에서 보려면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겠지. 어딘가 비싼건 늘 있다고. 마찬가지로 똑똑한 사람, 뛰어난 사람을 못보는 이유도 내 주변에 없기 때문이지.
@@MJJ-pb9nf티벳고원에 사는사람들은 패딩도 안입고 머저리야 러시아보다 겨울 기온은 더 높겠지만 습도가 낮아서 체감온도는 비슷해 그만큼 추워 아는거없는 거지새끼면 니 수준에 맞게 살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 자전거 몇천을 영끌해서 사겠냐? 니랑 다른수준 사람들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불평이나 하면서 교양하나없이 쓰레기같은 하층민인생 계속살아라
거품이고 자시고간에 소비자의 입장에선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좋음. 근데 비싼걸 소비자가 쉴드치고 있으니 웃긴거지. 결국 성능이 아닌 자존심의 문제란 거지. 성능의 문제라면 앞서 말했듯이 성능좋고 저렴한게 소비자에게 이득이야. 그러니까 쉴드 치는 사람은 둘중 하나지. 업계 종사자이거나 되도 않은 부심 부리는사람. 돈자랑을 하고 싶으면 그냥 직업이 뭐고 달에 얼마번다고 하는게 훨씬 나음. 2000짜리가 뭐가 비싸냐 이러는 사람들 주둥이로는 대한민국 고딩들 최소 포르쉐는 가지고 있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