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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양희은.wmv 

ty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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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дек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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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jrk327
@jrk327 Год назад
한계령 좋아하는 명곡이지요 오빠 떠나고 가끔자주 가 마음을 달래보던 한계령 세월이 많이 흘려도 변함없는 한켸 령을 보면은 위로가 많이 되였지요 양희은님 고맙습니다 😅😮
@sam_fool
@sam_fool 4 года назад
한계령, 미시령, 추풍령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이쁜 이름을 남겨주셔서
@Sinabrooo
@Sinabrooo 2 года назад
듣고보니 그렇네요 옛어른들께서 참 이쁜지명을 많이남기셨지요 그외에도 수많은 강이름 산이름 고개이름 섬이름 😊
@user-re4ge7je7f
@user-re4ge7je7f 6 дней назад
진부령...
@leemihyun4277
@leemihyun4277 Год назад
스무살 아들 하늘나라가기 불과 몇시간 전에 듣던 노래입니다. 그때의 마음에 그때의 슬픔에 눈물이 계속 나네요.
@user-sp3cu3fj9q
@user-sp3cu3fj9q Год назад
아파요..너무도.. 제 마음까지... 많이예쁜아들이었겠지요..♡ 잘지내니?
@heesooklim7176
@heesooklim71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날 사랑 해주던 나에 오빼도 20살에 내 곁을 떠났는데 이젠 가물가믈~~~😭😭😭
@Kim-tz7qo
@Kim-tz7q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스무살에 데려 가는고 ???????
@user-gc5tj8fk6x
@user-gc5tj8fk6x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아들을 작년 시월에 잃어 보니 그 맘 이해 되요. 힘내세요. 그리고 보고플땐 남 몰래 실컷 울어 보세요. 그럼 쪼금은?
@user-oh3we4dc9r
@user-oh3we4dc9r Месяц назад
힘내세요 ❤
@user-es4bi2uv9c
@user-es4bi2uv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는게 때때로 힘이들때 모든걸 내려놓고 싶어도 싶지않을때 한계령 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습니다.눈물이 나요 왠지 모르게~
@user-dn4rr3et3g
@user-dn4rr3et3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려줄께요. 신라-고려 병합을 끝까지 반대한 마지막 저항군의 본거지. 그 깊고 춥고 열악한 낮선곳에서 고려-신라의 연합군에 맞서 끝까지 저항하다 장열하게 전사한 700여명의 한서린 혼이 깃든 곳이랍니다.
@user-qn1lu7ju7k
@user-qn1lu7ju7k 2 месяца назад
힘내세요 ㆍ이 길의킅이 어디인지 갈때까지 가봐야죠 ㆍ
@carly4376
@carly4376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의태자가 저항하다가 금강산으로 옮겼어요.그곳에서 도망온 여진족 장수와 연합하고 마의태자는 왕건 딸과 결혼합니다.차쯤 북쪽으로 탈출하고 손자때 여진족을 병합해서 금나라를 세웁니다. 그리고 후에 후금을 거쳐 청나라가 됩니다. 청나라 왕족의 성은 애신각라입니다.마지막 왕 부의의 이름이 애신각라 부의 입니다. 신라를 사랑하고 신라를 기억하자는 뜻입니디. 김의나라 소설 책에 나오는내용~~~ㅋ 재미 있어요
@user-ep2qv9tk3j
@user-ep2qv9tk3j Месяц назад
우리인생이 평탄하기만하면 훗날 먼 재미가있겠습니까~ 오늘에 느낌니다 산을 오를때 죽을밀큼 힘들지만 정상에 섰을때 느낌같은게 아닐까요 님의 인생을 화이팅 합니다!!!
@user-gc5tj8fk6x
@user-gc5tj8fk6x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아들도 작년 10월19일에 하늘나라의 별이 되었지요. 아들 살아 생전에 제가 가끔씩 들려주곤 했지요. 아들이 보고플땐 이 노래를 들어요.
@user-oh1hd9ih6d
@user-oh1hd9ih6d 4 месяца назад
힘내세요. 누구나 다 가는길 조금 일찍가서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우리도 이 곳에서 잠시 머물다 가야죠
@user-gc5tj8fk6x
@user-gc5tj8fk6x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위로의 말씀... 우리 아들도 24년간의 아름다운 소풍 끝내고 천국 잔치에 초대 받았겠지요? ❤
@user-dz3xb7ge9u
@user-dz3xb7ge9u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별이란, 작은 불빛 하나도, 그 끝도 보이지 않는 무한한 그리움의 숲일 것 입니다. 어머님의 이 글과, 주체할 수 없이 차오르는 고독을 많은 이들이 알게되길 바래봅니다. 또한 그리움의 숲에 주저앉아있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 무엇보다, 어머님께 언젠가 한 번쯤은 웃는날이 오기를, 진정한 위로를 마주하시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같은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user-xo2tn4dj2b
@user-xo2tn4dj2b 3 года назад
참 인생이란 시계는 빠르게 흐르는구나 어린 학창시절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대 중반이 되었구나 지나온 세월이여 아름답고 감사한 시간이었구나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야 되겠다고 느끼게 되는구나 모든분들 늘 건강하세요~~!!
@user-jx6wb5lp7i
@user-jx6wb5lp7i 2 года назад
예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 하세요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rj7cz7zz9v
@user-rj7cz7zz9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생하셨습니다!❤
@choo1dh
@choo1dh Месяц назад
글쎄 그러네요, 76년에 미국 이민엊그저같은데, 60대 중반이 되었네요,
@user-xz8gx1id8r
@user-xz8gx1id8r 6 лет назад
인생 한번 뿐인데 슬픈일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로 떠나버린 동생 생각에 오늘도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user-ky2yi3lz4y
@user-ky2yi3lz4y 5 лет назад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때 돌아가셔서 힘들게 살았는데.... 죽은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데....산사람만 힘들다 생각하고 살아보니..또.....살고 있는.....내가 더 불쌍하더라고요.... 살때까지만 ....걍 삽시다
@user-ir2fh9is3z
@user-ir2fh9is3z 5 лет назад
@@user-ky2yi3lz4y 그래요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 봅시다. 가끔은 눈 부신 날도 있겠죠..... 그냥 살아 숨 쉬는 것만으로도 박수 받을 자격 있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 우주에 하나뿐인 존재라는 사실만으로도~~~
@user-qm1cr8ub9s
@user-qm1cr8ub9s 4 года назад
ㅠㅠ 힘내세요 동생분도 하늘에서 바라볼거예요
@crislee4466
@crislee4466 4 года назад
다시 기운 내세요~ 저도 어느날 홀연히 동생같은 직원을 잃고, 하루도 눈시울을 붉히지않은 날이없습니다 ㆍ 그의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평화롭기를 빌뿐ᆢ
@user-up8cf2de6u
@user-up8cf2de6u 4 года назад
@@crislee4466 i
@user-wz8zq7mh6k
@user-wz8zq7mh6k Год назад
한 사람의 잘 써진 詩를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해 주니 감성의 정리가 잘 되어 좋았습니다.
@thomasko4916
@thomasko4916 8 лет назад
인생을 이렇게 담담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가수가 또 있을까?
@hyunwoojeong4154
@hyunwoojeong4154 4 года назад
Ilgyu Ko 홍미님. 더슬픈일도많습니다
@user-fn5sj3ez9p
@user-fn5sj3ez9p 3 года назад
나훈아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3 года назад
선배님 감사합니다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3 года назад
유전자. 부탁드립니다 DNA RNA 건대 생화자 87학번
@user-me8sl6me2y
@user-me8sl6me2y 2 года назад
ㅣㅣ
@user-pv8ox8cz2n
@user-pv8ox8cz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덧없는 인생인 것을ᆢᆢᆢ 말로는 안다고 하나 돌아서서 눈물을 보이는 나는 벌써 40년이 지났지만 일흔인 지금도 눈물을 훔치는 노부랍니다. 아비이기에 지금도
@handlesucks509
@handlesucks509 8 лет назад
요즘 노래들은 하나같이 깔끔하지도 않은 고음자랑들 해대는, 메세지를 보내려는 건지 기교를 부리려는 건지 모르겠는 노래들 투성인데, 양희은 노래는 정말 자연스러운 목소리 속에서도 울컥하게 됩니다..
@D-day_7
@D-day_7 8 лет назад
좀 그런경향이 있죠 트렌드에 맞지않으니 이런노래를 내기도 뭐하고
@user-hf9cq8wi9g
@user-hf9cq8wi9g Год назад
지금시간 새벽 5시23분 90년 미국유학시절 시카고에서 일리노이 매콤으로 가던중 듣던 한계령이 생각납니다. 벌써 32년이 되었네요. 그땐 20대 마지막이였는데 오늘은 60대가 되었네요. 이노래들으면서 20대 학생때를 생각하면서 곧 30이구나 했는데 이젠 60, 참 오래 살았네요. 인생이 이렇게 갑니다. 더 후회하기 전에 주변사람들 한테 더 잘해야지 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user-mk2yt7ls4f
@user-mk2yt7ls4f Год назад
그러네요,저도 이노래들으면서 같은 생각했습니다,그 시절 졸업하고취업,결혼하고 아이가 이제그때 나잇대가 되고 나는60대가되고 ,,쏜 살같은 세월,,,,
@heesooklim7176
@heesooklim7176 Год назад
😭
@user-nw6rp1ym4t
@user-nw6rp1ym4t 4 года назад
맑고 투명한 한계령 노래의 메아리는, 내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어루만지고 저멀리로 퍼져가고 있네요.
@user-nf9im4sx5t
@user-nf9im4sx5t 4 года назад
지나온 삶의 길 돌아보게 되네요 기쁨과 슬픔 절망과 희망 가운데서 지나온 고난한 삶의 순간들 모두 소중한 우리네 삶
@user-oi3lm3ou7z
@user-oi3lm3ou7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희은씨 한계령은 영원한 명곡이에요 머리와 영혼까지 맑아져요.
@kimjong-soo6438
@kimjong-soo64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하 동감입니다. 겨울과 관련된 노래 중에서 최고의 명곡을 대표하죠.
@user-mq9ib6tj2x
@user-mq9ib6tj2x Год назад
너무 아름답고 깊고 너무 감동입니다~ 잘 살아오신게 보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tg5ku6lv2x
@user-tg5ku6lv2x 4 года назад
산은 늘 우리를 가르치죠. 마음 비우라고 .. 쓸쓸한 인생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 참 기막힌 삶의 곡절마다 가볍게 바람이 되라고 ..
@user-rb7ei4zc1m
@user-rb7ei4zc1m 3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글 입니다 넙죽
@user-nq5iu6cd8c
@user-nq5iu6cd8c 3 года назад
바람과먼지로..
@user-ln2oo5bw7s
@user-ln2oo5bw7s 3 года назад
바람은 아무말없이 저산을 오른다
@user-cv8ps9nh4g
@user-cv8ps9nh4g 3 года назад
9
@user-gm2cs3ei6r
@user-gm2cs3ei6r 3 года назад
그말씀이 정답이네요 두번이나죽을려고했는데 살아있다는게 더고통스럽네요 그곳으로갔으면 편했을걸~~
@user-gv4ps5vl9s
@user-gv4ps5vl9s 2 года назад
나이 마흔넷에 폭풍눈물 흘립니다. 잘못했습니다. 세상 혼자 독불장군로 못 산다는걸... 나로인해 상처받고 힘들었을 모든이에게 용서를 빕니다..
@insookang2388
@insookang2388 2 года назад
Thank you for this song, 고향 생각나는 음악 입니다. 한국에 가고 싶어도 확진자 들이 늘어나니…. 젊었을때 추억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
@user-yc6ke6qc6f
@user-yc6ke6qc6f 4 года назад
동생이 미국으로 떠나기전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불렀는데 동생떠난후 이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내색않았던 동생의 힘듦을 몰랐던 내가 너무 무심했슴에 울고... 지금도 그때생각에 노래들을때마다 울컥한다 몇년에 한번씩 한국방문하는 동생에게 항상 애틋함
@user-th7yj7lw9o
@user-th7yj7lw9o 4 года назад
ㅠㅠ너무 눈물 납니다
@user-hw4dp1db8u
@user-hw4dp1db8u 8 лет назад
어쩜 이리도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일까요?방부제 없는 목소리,msg 안들어간 노래 같아요
@user-tj2hd7ep3g
@user-tj2hd7ep3g 2 года назад
굳이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흉성과 두성의 차이 입니다. 흔히 msg 섞인 소리를 흉성이라고 해서 pop 가수들이 내는 소리인데 몇몇 가수들은 두성이 자연히 몸에 배여서 나오죠. 엄청난 연습의 결과 입니다. 양희은 이분이 얼마나 노래 연습을 끊임없이 많이 했는지를 알겠습니다. 대단한 가수 입니다. 그리고 성악 에서는 흉성이 천한 소리라 하여 싫어합니다.
@user-vb1uq3pz3k
@user-vb1uq3pz3k 2 года назад
알아듣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f1zo8ro7d
@user-lf1zo8ro7d 9 лет назад
1984년 설악산 구조대에서 잠시 있을떼 생각이 나네요 대승령에서 바라보던 한계령 영원한 맘의 추억입니다.
@user-ku3bk7gj2g
@user-ku3bk7gj2g 4 года назад
참 훌륭한일을 하시고 사셨네요^^ 한계령은 어디쯤 있는거예요?
@user-fw2un7pw8g
@user-fw2un7pw8g 3 года назад
훌륭한일 하셨네요
@CDdepot
@CDdepot 3 года назад
@@user-ku3bk7gj2g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서면 사이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계령을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로 칩니다.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송계로 낙산까자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3 года назад
친구들 다. 평화로운 삶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사도요한 올림
@user-fu9vk2gk4s
@user-fu9vk2gk4s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한계령은 원가수이신, 양희은님의 노래가 가장 깊고 청아하게 들립니다.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kr100458
@kr100458 13 лет назад
전주만 듣고있어도 어느덧 한계령 깊은 골짜기에 혼자 있는 느낌...
@user-bc7iz9bt4l
@user-bc7iz9bt4l Год назад
말로할 수 없는 가슴 눈물 이 노래가 이십대부터 육십 가까워도 가슴 시려오네요 ~
@TV-gx1ij
@TV-gx1ij Год назад
운하가 멋진 서북능선도 못다닐 정도의 노구가 되버렸네 인생 참 빠르다. 그래도 볼수는 있으니 아름다운 설악이여....
@o-yeonghong8464
@o-yeonghong8464 10 лет назад
한계령을 오르고 내리고... 거센 눈바람처럼 늘 우리 일상도 찬바람이 불어오지만, 구불구불 돌고돌면 고개 넘을 날이 오리라.
@ernieball20
@ernieball20 9 лет назад
그냥 명곡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명곡... 들을 때마다 새로와 진다.. 20대 30대 40대...
@user-fw2un7pw8g
@user-fw2un7pw8g 3 года назад
40대에 듣고 우는 나ㅠ.ㅠ 50다됐지만 ㅋ 욕심이 많대요 나더러 ㅠ.ㅠ 신구는
@user-gh7io5rm5i
@user-gh7io5rm5i 3 года назад
시라소니
@user-yn9de6cy8y
@user-yn9de6cy8y 3 года назад
01093304026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3 года назад
선배님 감사합니다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3 года назад
지금. 부탁드립니다♡
@user-dq4gw9gy1c
@user-dq4gw9gy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계령 휴게소에서 보았던 ~~ 속초쪽에서 자욱한 안개바람이 불어오던 몽환적인 풍경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parkwoonseon
@parkwoonseon 4 года назад
강원도 한계령은 참 아름답지만, 노래 한계령도 참 아름답습니다.
@user-qi8qu6fg2h
@user-qi8qu6fg2h 5 лет назад
마음이 참 차분해지고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같아요
@user-fr2nr9tw4b
@user-fr2nr9tw4b 3 года назад
대학교때 수학여행 가면서 한계령에 들렀던 옛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아, 그시절로 그 풋풋했던 젊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정말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네요.
@junblue17
@junblue17 3 года назад
なるほど^_^
@user-zx4ej2ir3f
@user-zx4ej2ir3f 2 года назад
@@junblue17 1984년 중학교 수학여행 생각나네요
@pinkheart.371
@pinkheart.371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따라 이 곡을 들으며 한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내 인생의 고달픔을 달래주는 듯 삶의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양희은님의 목소리도 마음을 달래주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뭉클한 감동!!
@user-bn7bp9kt4e
@user-bn7bp9kt4e Год назад
우리들 짧은인생 한탄과슬품에목놓아남몰래 눈물훔치는 가여운 순결한 영혼들
@user-lj1ef4xm9m
@user-lj1ef4xm9m Год назад
인생뭐 편하게 삽시다 없으면 적게 쓰고 살면되죠
@user-dr2bo8xb6k
@user-dr2bo8xb6k Год назад
양희은 님의 한계령은 서정시를 낭송 하시는 듯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오래전 부터 개념이 있고 후배들에게 귀감을 주시는 양희은 선생님의 팬 입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요.끊임없이 응원 할낍니다.
@user-ls5ko8vq5v
@user-ls5ko8vq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사 자곡자를 기억해주세요 ^^ 진짜는 그분들 입니다 가수는 "스피커" 입니다
@ssimplelife
@ssimplelife 3 года назад
양희은 곡들 중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
@hskim3077
@hskim3077 Год назад
기교 없이 편하게 부르는 데서 진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user-bh7mp9vm4s
@user-bh7mp9vm4s 3 года назад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가슴을 쓸어버리는 가을날 지친 내어깨를 스치는 바람한점에 위로받네
@user-sk4cp1bj1z
@user-sk4cp1bj1z 2 года назад
한계령 우리의 삶이네요 오늘도 듣고 갑니다
@user-sk4cp1bj1z
@user-sk4cp1bj1z 3 года назад
이제껏 살아온 날들이 왜이리 덧없게 느껴 집니다늘 편안하면서 슬퍼집니다 남은 삶이라도 잘 살고 싶습니다 변함없는 산이 그리워 집니다 장엄한 설악을 구비구비 걷고 싶네요
@user-gq1ir3ok6w
@user-gq1ir3ok6w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삶이 너무힘드네요
@user-jm5zw3kj5p
@user-jm5zw3kj5p Год назад
삶을 느끼며 살고계시네요. 인생살이가 이런건가봅니다
@user-jv5mk9us3v
@user-jv5mk9us3v Год назад
삶은 신중할때 더 힘든것 같네요~~
@user-zb9lo5mq2p
@user-zb9lo5mq2p 2 года назад
길옥화선생님 선생님이 좋아하던 노래인지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올해로 30년이 된네요 중1때 선생님을 처음만나서 많은사랑받던 꼬마학생이 벌써 50살이 되었네요 저를 너무 많이 안아주셔서 내성적인 저는 학교 생활 재미있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엉원한제자 검경준올림
@wndud8109
@wndud8109 9 лет назад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victorkang4725
@victorkang4725 9 лет назад
이거 우리 아빠가 한거다요.
@user-jp6kk9gc2s
@user-jp6kk9gc2s 8 лет назад
+Victor Kang 진짜요?
@shjang2291
@shjang2291 6 лет назад
Park J.
@user-yn2gp2nc7b
@user-yn2gp2nc7b 5 лет назад
S H JANG ㅠㅠ 가래요
@user-bj8cq2ky2u
@user-bj8cq2ky2u 5 лет назад
가슴아프고 위로가 되는 명곡입니다
@goodjys2
@goodjys2 4 года назад
욕망의 굴레에서 산의 가르침이 느껴 마음 속에 잔잔히 울려 퍼집니다.
@user-ie8yh3ke6i
@user-ie8yh3ke6i 2 года назад
49년생 여자입니다 인생 새롭게 태여나고 새롭게 살깨요 얼굴도 한계령 사랑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노래
@user-ep2qv9tk3j
@user-ep2qv9tk3j Месяц назад
누님의 인생에 삶에 행복만이 기득하시길 바라옵니다~~
@TV-em4un
@TV-em4un 3 года назад
차분한 마음으로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게 되고요 너무 좋아요
@user-kl6fu4zq2l
@user-kl6fu4zq2l 2 года назад
요즘 매일 함께 해요 깊은 영혼에서 나는 소~~~~리
@user-ov5vt6vh7y
@user-ov5vt6vh7y 4 года назад
모든걸 내려놓은 듯한 찡한 기운이 감돌아요! 매번들어도 이런기분이네 ! 참 좋아요 노래가~~
@j.6656
@j.6656 2 года назад
아! 들어도 들어도 좋다😍
@user-xf2fb9bi4t
@user-xf2fb9bi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30년전 7번국도로해서 막 한계령휴게소를 지나 넘고있을때 FM방송에서 양희은이 한계령이 나올때 진짜로 큰 감동이었습니다.
@mhik0427
@mhik0427 7 лет назад
한계령 을 오랫만에 들으니 더욱가슴저린곡이구나 !
@user-bp9ys2we5j
@user-bp9ys2we5j 6 лет назад
강여울 .........!!!!!
@user-wm4si7bi2c
@user-wm4si7bi2c 4 года назад
올가을은 유난히도 쓸쓸하네요~ 나이를 더먹어서 일까요? 이노래는 들을수록 가슴이 아리네요~ㅜㅜ
@user-uq3lg8ru8g
@user-uq3lg8ru8g 7 лет назад
울게되네요. 명곡은 듣는 나이대마다 달리 느껴지나봅니다.
@user-fr2nr9tw4b
@user-fr2nr9tw4b 3 года назад
한생명은 가고 ~~ 또 새생명은 태어나고~~변해가는 세상속에서도 저산은 묵묵히 말없이 역사의 흐름을 끝까지 지키네요. 감동적인 곡이에요.
@user-wq3vz5qy1i
@user-wq3vz5qy1i 2 года назад
죄송 ㅡ ㅡ*
@user-ul6cv6fg4v
@user-ul6cv6fg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계령에서 속초까지 바가지쓰고 백차 경호 할때 눈속 눈발날리는 시간 되질맛이였다오 아 이십대 이치몾할 한계령이여
@user-ro1ns5wk2c
@user-ro1ns5wk2c 3 года назад
가슴에 깊이 와 박히는 "한계령" 가사 ! 들어도 또 들어도 깊은감동과 사색에 잠기게하는 뭉쿨한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yn1xv1pe4x
@user-yn1xv1pe4x Год назад
44
@user-yn1xv1pe4x
@user-yn1xv1pe4x Год назад
4444ㄱ
@user-yn1xv1pe4x
@user-yn1xv1pe4x Год назад
ㄱ44
@user-yn1xv1pe4x
@user-yn1xv1pe4x Год назад
ㄱ4444ㅋ44
@korea96694676
@korea96694676 8 лет назад
맘을 비우게 됩니다
@user-nn6sz9nr3b
@user-nn6sz9nr3b 3 года назад
노래처럼 마음과 생각을 버리는게 쉬운일이든가 ? 좋은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user-jt5lb2fj2m
@user-jt5lb2fj2m 2 года назад
그리도 많이 듣던 곡 한계령 ! 오늘 첨 가보고 들어보니 더욱 시원한 목소리로 심금을 울려주시는 양희은님 노래임을 인정합니다.최곱니다
@jaesong4325
@jaesong4325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광주 향숙인가?
@user-zo6sh4ny8d
@user-zo6sh4ny8d Год назад
향숙.친구
@originasia108
@originasia108 4 года назад
명곡은 영원히 가슴에 남아있네요~
@subkorea
@subkorea Год назад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user-qy6tu4mc5c
@user-qy6tu4mc5c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가슴을 어루만져주는 노래를 해주셔서
@user-vt6hg4cb2i
@user-vt6hg4cb2i 8 лет назад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지금 한계령 어딘가에서 숨어오는 바람소리를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user-cb9ph5uy2k
@user-cb9ph5uy2k 2 года назад
눈물이 고입니다...
@user-vp3po6no7x
@user-vp3po6no7x 3 года назад
2,30대에는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이 싫어서 일부러 피했던 곡인데....50이 되어 들으니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mowcho1
@mowcho1 3 года назад
매일 들어도 난또 좋아요.
@byoungohhong5585
@byoungohhong55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이 힘겨울때 울고싶을때 소주한잔 생각날때 많은 추억이 떠오를때 누군가에게 미안할때 정말 듣고싶을때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user-vk5ib4tj4d
@user-vk5ib4tj4d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아요 양희은님의 노래는 평생을 들어도 참 좋아요 건강하세요
@user-kh2kl3pb8n
@user-kh2kl3pb8n 3 года назад
음악 듣다보면 맘이 안정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ZXC-wr4lr
@ZXC-wr4lr 5 лет назад
이노래 가사는 매우 사연이 많은 편입니다. 오색 토박이 청년이 20대 초반에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가 설악산 정상에서 시상이 떠올라 쓴 글을 작사가가 삶의 의욕을 잃고 설악산 왔다가 시를 보고 만든것이 한계령이라 합니다
@user-ln2oo5bw7s
@user-ln2oo5bw7s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사연이... 감사합니다
@user-dq1km7yz2v
@user-dq1km7yz2v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
@mschoi2383
@mschoi2383 3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시인의 삶도 작곡자의 삶도 울림을 주죠.^^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soy1147
@soy1147 Год назад
지금 한계령을 넘으며 듣고있네요~ 한적하고 너무 맑은 날씨가 더욱 감동입니나~
@user-vj9qf8fd9p
@user-vj9qf8fd9p 2 года назад
이밤 눈꽃 설경을 보며 양희은님의 음성에 흠뻑 취해 봅니다
@user-bq3eo5nm7j
@user-bq3eo5nm7j 4 года назад
눈물이 납니다.이런노래 좀 자주해줘요 희은 누님
@user-vu1hz1bx7d
@user-vu1hz1bx7d 3 года назад
소설 한계령 읽고 방문합니다 김동욱쌤.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ir2fh9is3z
@user-ir2fh9is3z 5 лет назад
내려가 부딪히고 싶지 않은데........너무 고달퍼 이젠 그만 하고 싶은데....ㅠ
@user-pp5gq9xp1f
@user-pp5gq9xp1f 6 лет назад
이러한 노래들은 들으면 들으수록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매력이라고 할수있는것이다
@wonjoonkim93
@wonjoonkim93 5 лет назад
양희은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슬픔이 배어나네요.
@user-ry8pb2xw2z
@user-ry8pb2xw2z 3 года назад
계속들어도듣고싶은노래입니다
@user-ek7wx3bd6t
@user-ek7wx3bd6t 8 лет назад
저는 아직 10대이고, 전자음 많은 아이돌 곡이 익숙하지만 가끔씩 이 곡을 들으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cherrybel7518
@cherrybel7518 6 лет назад
萌やしは美味しい 저두요...
@user-bh7kw9lr1n
@user-bh7kw9lr1n 6 лет назад
당신은 ᆢ천재 입니다 천재 아시죠? 하늘이 내려준 ᆢ 그느낌 그대로 사시다보면 득도 하겠지요?^
@user-xh9io7me1q
@user-xh9io7me1q 6 лет назад
헐..10대인데 이곡을~~^^ 느낌과 멋을 아는 친군데!? 좋아요~~
@user-in8ft5xz9m
@user-in8ft5xz9m 6 лет назад
아름다운 10대를 즐기고 멋진 20대가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user-xh9io7me1q
@user-xh9io7me1q 6 лет назад
김민호 어? 일본어 아닌데..ㅋ 오해할만 하네요. 내어렸을적 별명이..바꿀게요 ㅎㅎ
@yunjojang6728
@yunjojang6728 4 года назад
12년만에 지리산 산행길에 그냥 눈물이 쏟아져 서글픈 마음이 들었는데 마침 한계령 노래가 생각나 들었 는데 그냥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jjangking9658
@jjangking9658 4 года назад
울지마요!~ ^^
@Fox_Mulder_
@Fox_Mulder_ 4 года назад
울지 마세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jjangking9658
@jjangking9658 4 года назад
가만히 생각하니 펑펑 울고 나면 시원할 거 같네요. 실컷울도 힘내서 열심히 사시기를
@user-om5xr4cx8u
@user-om5xr4cx8u 3 года назад
눈물은 자신을 정화시켜주는 묘약ㆍ
@user-ov9lb7gg5u
@user-ov9lb7gg5u 3 года назад
세월이 한참지나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을까요. 삶에 바빠 잊고 지내던 사람들이 참 보고싶은 밤 입니다.
@ydsm7458
@ydsm7458 3 года назад
노래 들으면.. 먼저간 친구 생각 납니다.
@chunhwanlim3340
@chunhwanlim3340 5 лет назад
이제 세상에서 내려가야할 인생 돌아가야할 시간이 남지 않는것 같아 슬프다..
@user-qg1bx7gr8l
@user-qg1bx7gr8l 5 лет назад
한계령 산장에서 둘러보는 바위 박힌 산들...그립습니다 몇번을 가도..제발 다시한번 갈수 있게 해주소서..
@user-fd8hy5ds9h
@user-fd8hy5ds9h 4 года назад
아멘..
@user-ph8uw1rs7n
@user-ph8uw1rs7n 3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user-ll6dn5dc1j
@user-ll6dn5dc1j 7 лет назад
비오는날 한계령과 설악산을바라보면서 들었던노래... 바람처럼 살다가고파...너무 마음에 와닿네요...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user-uu7ge9gj6f
@user-uu7ge9gj6f 7 лет назад
올겨울엔 눈나리는 한계령에 꼭 가렵니다ᆢ 고등시절엔 암것도 모르고 그저어 양희은언니가 노래가 목소리가 조와서 들었지요 그리고 40여년ᆢ 눈물이ᆢ저절로ᆢ
@myoungheehong4880
@myoungheehong4880 7 лет назад
지훈 신부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user-br6pi4gb8h
@user-br6pi4gb8h 7 лет назад
지훈 신부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기도합니다 역사의비극과민족분단의 비극과아픔과슬픔과눈물과고통과안타까움과비통함과애통함과한맻흰설움속에 사람을 살려주옵시고 많은 생명 살려주옵소서 항상 기도합니다 기원합니다 발원합니다 소원합니다
@user-ze2xz5ks8g
@user-ze2xz5ks8g 2 года назад
하고 싶은 삶....하기 힘든 삶.... 그러며 우린 살아가고.. 한계령 들어며 힐링합니다.
@user-sk4cp1bj1z
@user-sk4cp1bj1z 3 года назад
지금은 몸이 안좋아 산을 갈수 없지만 옛날 생각하며 정처없이 걷고 싶네요 무념무상으로 남은 삶 잘 살아야겠습니다 모든분들 늘 건강 하세요
@user-ps9gc9rc9n
@user-ps9gc9rc9n 6 лет назад
몸과맘이지칠때큰위로가되는곡입니다 군더더기없이깔끔하고아름답고신선하며소주빛처럼순수해서 살아온삶이부끄럽습니다
@user-rv2sl8bp8z
@user-rv2sl8bp8z 3 года назад
젊은 날들이 , 한계령을 달리던 그 모습들이 눈과 가슴에서 함께 지금의 나를 바라보고 있네요. 후회와 그리움들이 섞이어 바람과 낙엽과 함께 나를 날리워 가네요..
@user-re4bi3yr1x
@user-re4bi3yr1x 5 лет назад
양희은 의 음색은 신이 내려주신 보물이네요~~ 많은 의미를 부여하네요 ~~ 다시한번 눈 덥힌한계령 을 생각하게 되네요
@user-kn1bb3qn9z
@user-kn1bb3qn9z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할머니 소원 개성에서 피난오심. 통일 위해서 열심히 하고 가심
@user-nv3lt5ng3f
@user-nv3lt5ng3f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오랫동안~내 기억의 서랍 밑바닥의, 시간에 기대어 둔지, 오래된 이 노래~!!! "한계령" 이제서야 꺼내 보게 되네요. 이 노랫말이 주는, 의미처럼, 내 고난했던 삶의 무게에 짓눌려, 힘겨울 때마다~한적한 곳을 찿아 부르곤 했던, 내 삶의 치유의 곡 으로, 양희은님의, 꾸밈없는 ~담백한 음색이 매력적인, 이 노랜~!!!어쩜, 내 인생곡 이라해도 될 정도로, 수없이 자주 불렀던 곡 입니다 노래뿐 아니라~가끔, 지인들과 함께 들렀던, 한계령에 서면~험준한, 깎아 지른 듯한 바위 틈 사이로, 불어오는~냉기서린 찬바람에도 왠지, 그 자리를 뜨고 싶지 않게 하는~무언의 힘을 지닌 "한계령"은, 내 맘 속 깊이 자리한~휴식처같은 공간임에 틀림없는 곳 같네요.
@user-mo9hk5ji9t
@user-mo9hk5ji9t 2 года назад
젊은날 눈물겹도록 좋아했던 내노래 어느순간 한계령넘어 양얌에 살게될줄 추엌이내요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7 лет назад
지친. 내어깨를. 떠미네 정말 가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user-cr8dj7hu1w
@user-cr8dj7hu1w 5 лет назад
아버지 돌아가실쯤 많이 들었던 노래~다시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다
@user-rf6zt3gu9y
@user-rf6zt3gu9y 7 лет назад
애절한 미음으로 듣던 음악 이네요..왜 이노래 쓸쓸 해지며 아련해 지는지요...💕
@brucepark04
@brucepark04 Год назад
오래전부터 들었던 곡이네요^^벌써 20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내가 감당이 안돼서 이 노래릏 들을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해왔어야 했는데, 조금전에 내 마음의 짐같았던 무거움의 이유^를..^^무거음^^덜컥 겁이 났던 무거움..^^*나름, 25년을요^^내 나이 50이 이제 넘었네요^!미안하지는 않은, 그러나 잊혀지지 않아서 잊지 못했던, 그래 이제 기억하겠네요^^거의 30년 다 되어가네요,정확히는^^*무거웠던 내 무거운 마음, 한계령^^고갯마루 봉우리가, 그 산이, "바람처럼 살으라,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말하지 않고, 그렇게 가르치지도 가르키지도 않았을텐데, 불어오는 바람도 매섭게 몰아쳤을텐데요, 지친 그 어깨를 떠밀면서요..^^슬픔, 아픔, 세상 하얗던 죽음..내가, 내가 기억하겠네요^^여느때처럼^^*30년의 무거움, 아마도 더 오랜^^AD2023년 한국 강원도에서의 늦겨울, 그리고 30년과 노래와, 나, 나의 시간, 그때 그리고 지금. 언젠가 예전 그때, 그리고..^^
@user-oj6ol1io1u
@user-oj6ol1io1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그냥 펑 펑 울고 싶게 하는 이 노래, 한계령.
@minc8913
@minc8913 10 лет назад
이 노래는 산을 들을때만 감명깊은 노래가 아니였어요.. 저는 양귀자 작가님께서쓰신 소설 한계령을 읽으면서 양희은 가수님께서 부르신 한계령을 가사에 맞춰가면서 들으니 소설의 주인공 심리를 잘 느낄수 있었고 더욱더 애절하게 다가왔어요 또다른 느낌이였어요...
@3morbid
@3morbid 4 года назад
서구의 고전 소설만 탐독하고 있는데 한국의 고전소설도 읽어야 하겠습니다..
@laflametravis2044
@laflametravis2044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양귀자 작가님 작품 읽고왔네요.
@user-vn8cp2by4s
@user-vn8cp2by4s 3 года назад
고헌산(高獻山)정상 200m아래까지 올라갔더니 숨이차서 헐떡 거렸다. 그늘에 안자서 정상(頂上) 을바라보니 ~~ 어깨를 두드리며 속삭이는 소리~~ 이제 되었으니 그만 내려가!~~~ 산허리를 감싸고 쉬고있는 구름~ 저~ 아래 자욱한 안개~~ 주위를 둘러보니 오리나무~ 떡갈나무~ 고로쇠 나무~ 진달래~ 철쭉 전나무~ 백송~ 등 수해(樹海 나무바다)~~ 옆에 서있는 노송 가지에서 곤줄박이 인지 딱새 인지 숫놈 한마리가 꾀꼬리 버금가는 노래를 부르는데 그노래가 기가막힌다.~~ 아~ 산에 오르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 산은 나의 스승이며 친구이며 어머니이다. 한계령 에는 못가봤지만 노래는 신선이 사는 영산(靈山) 인듯~~ 숙연하고 겸손해지는 대 우주(宇宙)에 청정한 점하나가 떠돌다가 내영혼을 깨끗이 씻어내는 ~~ 내눈에 눈물이 흘러~ 감동의 흐느낌이 ~~~~
@Sinabrooo
@Sinabrooo 2 года назад
이곡의 원작자는 한소년공이 아버지랑 도시에나가 살다지쳐 다시고향으로 돌아오는길에 열여덟쯤 나이에 이곳한계령에서 써내려간 원문에서 발췌해서 노랫말로만들었고 그소년공은 지금도 오색부근 고향에서 살고계신답니다
@user-ge7lt3yg7j
@user-ge7lt3yg7j 2 года назад
그 소년공 시인이 정덕수 선생님이라지요.. 두고두고 확연하게 기억할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user-ge7yd1ng9o
@user-ge7yd1ng9o 2 года назад
아~~한계령에서 설악 오르면 삼거리 끝청으로 대청봉, 반대로는 서북능선 남교리 또또 가고싶다.설악
@user-vc5nd9rx4z
@user-vc5nd9rx4z 2 года назад
내 삶도 바람처럼 흘려가게 두어야 겠어요 자꾸 미련두고 의미두고 그러다보니 지치네요 내맘을 어루만져주는 느낌으로 좋은 노래 감상했습니다.
@sakuraquee88
@sakuraquee88 4 года назад
들을때마다 느낍니다. 명곡이에요. 가사 작곡
@taehoyi9513
@taehoyi9513 3 года назад
한계령 다닌지도 20여년.올해도 눈이 오고, 내가 바람 이었을때...한줄기 바람처럼,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바람처럼
@user-zz5ez4pr1t
@user-zz5ez4pr1t Год назад
욕심 많은 악마같은 인간들과 싸우다 지쳐있는 정의로운 한 인간의 심정...그 느낌.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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