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NT12345 죄송하지만 공부해서 외국계 기업에 다녔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회사 관두게 되었구요. 한 사람의 삶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또한 알바하면 어떻다는 건가요? 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에 직업에 귀천이 생기고 배달일과 같은 일을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알바가 안 구해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시급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물가도 올라서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시급이 오르니까 돈 많이 준 만큼 일을 더 많이 시키거나 혼자서 하기에도 힘든데 돈 나갈때 줄인다고 인원도 안뽑고 최저시급에 감당하기 힘들정도 일을 시키는 경우많음. 알바가 계속나가고 알바가 안뽑히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건 좀 이상한데? 다른 경우도 아니고 물가가 올라서 최저임금보다 시급을 올려줬으면 당연히 일은 더 힘들어지겠지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 최저임금만큼 일 안하는 애들도 날렸는데 ㅋㅋㅋ 대기업들은 돈 많이 줘도 안 빡셀거라고 생각했냨ㅋㅋ 물론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일 시키는건 잘못 됐지 근데 그렇게 시키는건 스타벅스가 제대로 하잖아 ㅋ 급여가 올라가는 만큼 노동 강도도 당연히 쎄진다는것 정도는 알아두렴
알바 복지란게 별거 없어요. 알바가 얻는 금전이나 이득 대비 노동 강도가 적당하면 되는건데 지금 그게 쉽지가 않은거에요. 고물가 경기침체 등등. 원인은 많죠.. 그리고 막상 소비자들은 자기들땜에 발생하는 배달비 조차 아깝다고 못내겠다고 하는 판국에 사업주들이 음식 퀄리티를 줄이면 사업이 망하니 인건비에서라도 최대한 아껴야겠죠? 착한 사업주들도 도저히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도적으로 국민적 인식으로도 같이 바껴야 개선이 있을것 같습니다.
대학생들도 대기업 알바 한 번 해본 사람은 다른 데서 일 잘 안 하려고 해요. 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KFC, 애슐리퀸즈 세 곳 해봤는데, 세 곳 다 주휴수당, 야간수당 싹 다 챙겨줍니다. 게다가 KFC는 마감 치고 퇴근하면 새벽 2시여서 택시타고 집 가면 그거 택시비까지도 줬어요. 근데 대기업 아닌 일반 사업장에서 주휴에 야간까지 싹 다 주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노동자 입장에선 원래 받아야 하는 게 맞는데 고용주들은 줄 생각을 않죠. 특히 편의점, PC방 등 앉아서 하는 업무일수록 심해지죠,,
하루빨리 90시간 근무와 최저임금동결을 보편화 해야 이렇게 비교나 하면서 아빠가 사준 핸펀.인터넷으로 편히 누워서 징징대는 사회현상을 막을수 있음 이미 20대 청년들도 스스로 깨닫고 지지하는 만큼 업주.사용자들도 청년들이 말하는 위선과 공산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따라야 함.
@@hhh7785완전 공산주의 세상이 되겠네요 자유민주주의는 정부정책에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 세상인데 왜 정부정책에 따라야 하나요? 완전 공산주의 아닌가요? 공산주의는 중앙 권력에 통제에 따라 경제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라 임금 물가도 정부가 정하죠 그리고 정부 지침에 저항할 수 없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니 빨갱이 같네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한다면 자율성을 보장해야지 왜 정부가 통제하나요?
최저 임금을 올릴게 아니라 최저임금은 정해놓되 사장들이 임금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하는데, 인간은 이기적이라 사장들이 최저임금만 줘버리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게되고 이로인하여 월급을 올리려면 최저를 올릴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순수익 비율이 낮은 업체는 망하게 되는거지. 대기업도 솔직히 상여금이 높은거지 본봉 자체는 낮음
가장 잘하는 짓거리가 바로 30 분 빨리 출근, 1 시간 늦게 퇴근 3 개월 동안은 수습 기간이라면서 임금 10 퍼센트 까기 퇴직금 받기 한두달 전부터 퇴직금 안주기 위해 무리한 일을 시키며 못버티고 나가게 만들기 두사람이 할일을 한사람에게 시키기 사람이 아무리 모자라도 사람은 안뽑고 파출로 돌려막기 홀알바라고 해서 왔는데 주방 설거지부터 유독가스 숯가마 장치실 일까지 떠넘기기 한가할때는 쉬는 꼴을 못보고 직원들에게 유리닦기나 가게 온갖 찌든때 제거를 시키고 엄청 바쁠때는 [ 바쁠때도 있어 ] 하면서 평소와 똑같이 돈을 주고
두달 전 실외마스크 안 써도 될 때쯤 알바 그만두고 정규직 자리 알아보려고 하다가, 들어갔는데 진심 후회 중...옛날에 일했던 것처럼 근무시간에 비해서 고생이랑 고생은 다 하는데 돈은 진짜 적게 주는 거 같음. 제발 가족같고 오래 일할 사람들 찾는다는 둥 쉬는시간이랑 퇴근시간도 제대로 안 지키는 회사에서 일을 괜히 시작한 거 같아서 조만간 다시 구직사이트 이력서 수정해야겠다는 생각 바로 든다....하.....밑거하는 이유가 있었어.
최저임금에 고용해서 성실하고 센스있으면 급여를 올려서 못나가게 해야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사람은 딴데 가고 최저임금도 아까운 인재를 계속 무한채용 그 사업장은 일잘하는 직원은 다 나가고 빌런들만 남아서 복리후생 누려가며 유지 ㅋㅋㅋㅋㅋ 대표들도 사람보는 눈이 있어야
중소기업이 인기가 없는 이유. 무조건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려고 해서 같은 노동이면 이해라도 하지. 같은 임금에 한쪽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게 일하고 한쪽은 여름에는 에어킨 밑에 겨울에는 히터 밑에서 인간이라면 같은 임금이면 누가 힘들게 일하겠냐고. 중소기업도 임금 개편 해봐라 사람 못 구한다는 소리 나오나.. 그리고 웃긴건 기업들 물건값 올릴 때 마다 하는 변명이 인건비가 올랐다고 하는데 매번 임금 동결 주장하면서 대체 인건비가 어떻게 올랐다는건지 원. ㅋㅋㅋ
사람들 인식도 많이 바뀌었지만 더 바뀌어야해요. 직장과 알바를 나누면서 20대 중반&후반을 넘은 사람이 알바를 한다고하면 어디 하자가 있거나 사회생활을 못해서 취직은 못하고 알바를한다는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아직도많음.. 특히 부모님 나이대 40대 이상분들이 많이 그럼 ;; 그러면서 일을 안하면 눈치주고 ; 나이들어서 알바한다고 깔보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 그래서 만만하게보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도 많죠 그럴수록 사람들 대면하는 직종들은 더 사람 구하기 힘들어지는거죠 ;
잘난 사람들 잘해주는건 당연하거 아닌가? 최저임금은 그만큼 지식이나 노동수준이 저가라는 거잔아... 지자신들은 저가 너동자면서 임금은 원하는데로 올려달라믄게 말이되나? 싫으면 공부를 하던지 자격증을 따서 돈을 더 받던지... 지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임금만 높여달라? 그렇개 학교다닐때 공부좀 더 열심히 하지 그랬어....
@@yjd0909 ㅈㄹㅋㅋㅋ 한국에선 안통함 공부 열심히 해도 누구는 공부 못해도 면접 안보고 인맥 빽 으로 들어가는데 대기업,공기업 채용 비리 리스트 보고 오삼 어마어마 함 현대기아차 마찬가지지만 공부 열심히 한사람들은 박탈감 드는데 정정당당하게 면접 보고 시험 치고 들어가면 되는데 누구는 인맥 빽있어서 그냥 들어감ㅋㅋ 한국사회에서는 채용비리 각종 비리 없애야함 왜 대기업들이 사람 안뽑으려고 하고 계약직만 뽑는가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제발..
@@SailorDoc 님 다 맞는 말씀인데요. 아래를 받쳐주지 않으면 우리가 불편한거 다 직접해야함. 최저임금은 올라야해요. 적어도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도 삶이란걸 어느정도는 영위할 수 있어야 사회가 건강하고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그러는거에요. 바로 앞만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길게 볼 때 무시할 영역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발 을들끼리 경쟁좀 그만합시다... 어차피 돈은 저 위에 90프로 95프로가 다 가지고 있는데 없는거 가지고들 싸우고 있음...
저도 미국 살고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 서비스업종 부문에서 구인난이 심합니다. 다만 일하려 하지 않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다수의 인원이 그 돈받고는 일을 안 하는거죠. 저기 찍힌 돈으로 미국 대도시 내에서 인간적인 생활도 불가합니다. 그리고 저런 시간제 직종들 한국처럼 따로 점심시간도 안 챙겨주고 그냥 5시간 연속근무하면 30분 휴식시간 주는게 다인데 그 30분 안에 쫓기는 심정으로 쑤셔넣듯 밥먹고 또 강도높은 일에 사람이 갈려나갑니다. (미국인들이 점심때 샌드위치로 때우고 바로 일 하는 이유가 그런데 있어요) 시급 18달러에 건강보험(물론 근로자가 비용부담을 어느정도 하는데 치료가능한 커버리지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엘에이나 뉴욕같은 도시에선 한달 임대료만 어지간히 환경 괜찮고 살만한 깨끗한 집들 임대료가 최저 2500-3000달러 선입니다 (한 3인가족 기준). 부부끼리 맞벌이 하면 대략 시급 30달러 수준으로 받는다고 하면 세전 55000달러 정도 받아서 10만달러 정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물가가 비싼 미국 대도시입니다, 부부 10만 벌어봐야 집세 차 할부금 보험료 애들 있으면 교육비**과외 X** 고정지출 엄청 많습니다) 저축은 커녕 빚 안지면 다행이고 그나마 대부분 밀려있는 자잘한 빚들이 가가호호 꽤 될겁니다. 적어도 시급이 공시간 18달러보단 10달러는 더 올려야 그나마 사람들이 달려들고 일하겠다고 하죠. 물가를 확 잡아서 저임금 받아도 살수있게 만들어놔야 하는데 내 몸 갈아가며 저임금에 시달리느니 그냥 실업급여나 생활보호대상자급여 받고 몸 편하게 사는걸 택하는 사람도 있구요. 거기다, 미국은 소득세율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연방세를 비롯해서 주 단위별 소득세도 따로 있고 심지어 도시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도시 특히 뉴욕은 시에도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안해도 일단 기본 세전소득에서 1/3은 뜯기고 시작하죠. (참고로 미국에서 저축도 좀 하고 인간처럼 살려면 연 30만달러 이상은 벌어야 합니다.) 급여라도 높으면 타격을 크게 안 받지만 저임금 근로자들은 정말 죽어납니다. 한국이 땅좁고 인구많고 자원은 없는데 사람들끼리 이목이 있으니 눈치보고 사는게 각박해서 그렇지 그런거만 아니라면 한국도 살기 꽤나 괜찮은 나라입니다. 미국은 더해요.....
@@jagdishsama4085 위에 언급하였듯이 연방세액은 세전소득에 따라 지정되어 있고 거주하는 주나 시마다 가산되는 세액이 다릅니다. 캘리포니아는 미혼인 경우 일단 연방+주 (시는 옵션) 에 납세금액이 전체소득의 평균 28-32퍼쯤 되고 10만달러 넘어가는 상위세액은 합산세액이 40퍼 넘는곳도 있습니다.
아니다 싶음 때려치우고 편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 직장을 찾다 보면 또 구해집니다 참고 버티고 부지런한 성격 갖고 있는 사람이 평생 힘든 일만 하다 스트레스로 암 걸려 죽어요 같은 회사 내에서도 능력 없고 게으른 사람들이 오히려 편한 파트에서 일 하는 걸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그러고 살았다가 지금 백수3년차다 전에 일하던 곳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 쉬니까 끝도없이 계속 쉬게 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 단절되고 나이는 차고 해서 또 다른데 면접보러 가면 이제는 안 뽑아줄것 같아서 계속 쉬다가 결국은 현재 취업이고 뭐고 다 포기했고 책상위에 유서만 써놓은상태고 죽기전에 뭐하면 좋을지 계획 플랜만 짜고있는중이다 어떠한 사람들은 직장 그만두고 또 좋은 직장 구해서 잘 살아가겠지만 자칫하면 나같은 케이스가 될수 있으니 직장 때려치면 빠른 시일내에 또 다른데 일하러 가길 그 시점을 놓치면 나처럼 장기백수 폐인 되는거임
@@kkangidang ㅎㅎ 장사 해봤죠. 저희 부모님도 장사하시고 형님도 장사하시는데 뭐 꿈 많은 젊은 알바생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래도 젊은사람들 처럼 꿈을 펼치기엔 늦은 아주머니들은 돈만 잘 챙겨주고 잘대해주면 열심히 하십니다. 빠릿빠릿하고 상큼 발랄한 20대 청년들을 고용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죠. 그런 애들은 오래 못감. ㅠㅠ
@@kkangidang10-20대 애들은 말그대로 알바라서 그래요. 생계가 걸려있지 않고 잠시 용돈 벌다 가는곳이라 생각하니까 대충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고용주 입장에서야 가게 이미지를 위해서도 젊은 애들 쓰고 싶지만, 뭐 월 400-500챙겨주지 않으면 열심히 할 애들 없죠. 걔들 입장에서야 성공하고 싶어서 힘들게 대학나오고 공부하고 그런건데, 풀타임도 안시켜주고 최저임금이나 그거보다 조금 더 벌려고 가게 짱박혀서 자기일처럼 할리가 없죠. 쩝.. 그냥 눈 높이를 낮추고 나이 좀 있으시고 능력 모잘라도 정직하고 성실히 하실수 있는분이 나아요. 저희 부모님이나 형님 가게에서도 그래서 젊은 애들은 포기하고 아주머니들 씁니다. 대부분 40-50대 분들인데 부업삼아 또는 생계가 걸려있어서 오시는 분들인데 다른곳보다 조금 더 주고, 갑질안하고 인간적으로 대해주니 알아서들 열심히 잘하십니다. ㅎㅎ
일이 힘든데 버티는건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은거고 알바 혹은 채용공고가 계속 나오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 회사지 회사는 모를껄 왜 자꾸 사람들이 그만두는지 그리고 사람이 계속 모집되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는거지 내친구 회사는 협력업체 빠지고 인원감축하고 8명이서 했던 일을 3명이서 한다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일은 빡세서 죽을라하는데 갈곳이 없어서 버틴다는데
진짜 가족처럼 잘해주는 곳은 애초에 알바 구할일도 없음. 그 사람이 자기 그만들때 지인에 지인 이렇게 이어가면서 여기 진짜 좋다고 소개해줘서사람 구할틈이 없이 알아서 사람이 구해지거든.. 새로 구한다고 진짜 잘해주는 곳이면 한번온 알바가 짱박고 오래 하는경우도 있고.. 한마디로 안구해지는 곳은 안구해지는 이유가 있는법.
부부가 거의 매달 $500 내고 의사한번 볼때마다 $50불 내는 시스템인데 당뇨 나이들어 아픈곳이 많아지거나 만성 질환 하나 있으면 끝인거죠. 인슐린 같은것도 보험회사 커버 안하겠다하면 강아지들이 쓰는 인슐린같은거 사서 쓰기도 합니다. 항생제가 너무 비싸서 물고기 먹이는걸 먹기도 하고요... 한국도 힘들지만 미국도 덜 힘들지는 않죠. 음식, 공과금, 기름 가격도 오르고 그래서 요즘 민심이 참 흉흉해요.
우리의 생각이 알바가 아닌 직업으로 자리잡지 않으면 않됩니다. 힘든 일을 하면 돈으로 보상을 해줘야 하며, 짧은 시간 고용은 시간당 지블을 높게 해야 합니다. 다들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소리치며 막상 돈을 적게 주는 이 사회의 모순, 공정할 순 없지만 노동을 비하해선 안됩니다.
알바(혹은 비정규직)와 정규직의 벽을 허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규직에게 주어지는 각종 특혜를 없애면 됨. 정규직도 고용주가 쉽게 자를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쉽게 자를 수 있다는 말은 회사에서 쉽게 고용할 수 있다는 말과 같아지죠. 물론 그로 인해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갈라져 싸우는것 보단 나을것 같군요.
@@user-vb5kb7qx8l 언제적 얘기하시나요 30년전 얘기하시는것같은데 그시절조차 인맥으로 들어간사람보다 실력으로 들어간사람이 더많았습니다..그리고 요즘세상에는 그런식으로 회사들어가는 사람은 1퍼도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능력되고 경쟁력 있으면 그런 사람들 재끼고 취업할수 있으니 그런 생각할 시간에 본인이 얼마나 경쟁력 있으며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는지 고민하고 노력해서 능력을 키우세요 본인 기준이 아니라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준으로..(왜냐면 백수도 자기는 열심히 살고 있다하거든요) 회사라는게 바보들이 모인곳도 아니고 그리 만만한 집단이 아닙니다 특히나 대기업같은덴 더더욱 그렇게 인사처리를 하게되면 기업간에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티비 드라마나 뉴스에서 나오는 판타지나 간혹 일부에 있는 고용비리를 보고 전체가 그렇다 판단하시는건지 아님 애써 정신 승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의 사고 방식으론 이 사회에서 본인의 위치는 결코 바뀌지 않습니다..사회적 잘못된 관행과 관습은 점점 개선되어야 하지만 자기자신의 개선과 발전없이 사회와 국가만 비판하며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도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부디 빨리 현실을 깨닳으시길 바랍니다..
@@user-cx5gg5bd1v 그니까 내말은 얼마를 버는지도 같이 알려 주고 그래야지 들어가는 돈만 이야기 하면 뭐하냐고요???? 그니까 돈을 못벌고 오히려 마이너스인데 그일을 한다?? 심지어 노조가입 않하고 성실히 일하려는 화물차량 파손도 불사르며?? 이게 어느 나라상식이죠???? 기름 값 천만원 기타 여비 다 처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월등히 많이 버는거 다 알껄요? 보통은?? 그게 싫으면 걍 트럭 버리고 안정적으로 상하차 알바나 하시면 돼잖아요?? 만족하고 운영 잘만 하는 트럭들은 왜 처 막음?? 지금 하는 행위가 공산당 행위 잖아요?? 자기가 무조건 선이니까 나와 반대 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적폐다(반동분자)뭐이런거?? 말은 대의를 위해서 라고 하면서 남한테 왜 피해를 줍니까?? 날 도와주겠다고 온 사람이 자기말 안따른다고 날 줘팬다?? 이게 노조가 말하는 상식이고? 대의 입니까?? 걍 땡깡 부리는거지..
서비스업종만 그런 건 아닙니다. 2010년대 중반 조선업종 보세요. 일감 없다고 사람 내보내고 딱 기본임금만 주고 그런 식으로 버티다가 갑자기 수주량 많은데 사람 없다고 난리죠. 일도 힘들고 현장도 위험한데다 최저임금 전후의 급여 수준인 협력사 직원이 대부분이죠. 아주 양심없는 것들 입니다.
최저시급... 사용자측의 마인드중에 최저시급이 급여기준이 되는거 자체가 씁쓸! 예전 다른보도에 십몇년인가 이십몇년인가 동안 일한 사람도 최저시급인상으로 정리해야하나하는 고용주 인터뷰도 있었지... 긴 세월동안 함께한 직원의 급여가 최저시급 이었던가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더라!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매장에서 최저시급이 급여에 기준이 된건 최근입니다. 저는 직원에게 항상 최저시급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능력, 성실, 근속기간, 명절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2년만에 최저임금이 29% 오른 2018,2019년 이후로는 최저시급에 근접할 만큼만 지급하고, 인센티브에 금액도 많이 줄었습니다. 어찌보면 능력있고, 성실하고, 근속기간 긴 직원에게는 참 미안한 마음이지만, 더 이상의 지급은 지속경영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될것이라서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에 일식 우동집가서 일했다가 3일만에 때려침 사람도 사람인데 일이 개힘들더라 처음왔는데 튀김을 시키더라... 하루종일 튀김기쪽만 붙게 하니까 뒤지겠더라 에어컨도 없어서 탈수증상 올뻔... 3일뒤 퇴근하고 못하겠다고 말하고 안나옴... 지금은 직원식당 조리사로 1년 4개월째 재직중인데 월급이 많지 않고 일은 힘들어도 복지랑 사람이 좋아서 말뚝박음
장애인 일자리 충남대 영탑 이라는 곳에서 일했었죠... 매니저 인성이 병신이고 윗대가리는 나 퇴직 하는데 휴가 2틀 오버 해서 썻어요 휴가 오버 해서 월급 차감되는거 알고 있었는데 끝날때 물어 보니 말해보니 이미 말해 줫어요 이지랄 하는 거임 난 그말 들은 기역이 없다..... 끝날때 말해주는 아주 스바라시한 망할 직장 그거 듯자마자 어이 멊어서 미친듯이 웃엇어 씨발 가지 마라.... 장애인이라 만만 하게 보는데 우리도 씨바거 생각 인성 마음 있다 거기 다니는 동안 항상 불안에 떨면서 일했어 알어?? 그리고 나 5월 3일에 그만 둔다 햇어 근데 내 다음 직원 찻는 다고 20일 까지 다니래... 그래 잘못한건 알겠는 데 매니저 꼴이 가관임 우유 많이 남는 다고 혼냄.... 끝까지 내맘에 비수 박고 떨어짐 나갈때 스팀 우유 많이 남으니까 3년 일했거든?? 스팀 이러게 박애 못해요 이지랄 하더라.... 직장이 직장 같애야 잘 다니는 거야 좆같으라고 다니는 데가 아니라 왼만 하면 참고 나닐라 했어 근데 점점 심해지더라.... 나같은 장애인 있으면 영탑은 걸러라 다닐곳이 못된다 씨발
추경호, 이익이 많은 기업에게 월급을 올리지 말라는 것이 고물가 대책이란다. 경제부총리가 이런 생각밖에 못하니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네요. 추경호씨 당신이 기업 사장이라면 당신의 말을 수용할 수 있나요? 사장이라면 직원에게 적절하게 보상하고 좋은 인재를 유지하는데 급여는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미친x네요ㅋㅋ 지 아들, 딸 혹은 손자가 다니는 회사에서 몇년을 일해도 월급 동결이면 거품물고 다닐거면서ㅋㅋ 국가가 못한 것을 왜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희생해야 하나요? 그 자리에 앉아 고임금 받으면서 일하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발 머리 좀 쓰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연구용역 주고 보고서 받던지...
이런 얘기 하는 애들은 진짜 단순한 생각밖에 못하나.. 물가& 인건비는 오르고 사업장 운영하기가 쉽지 않으니 정해진 한도내에서 사람을 구할수밖에 없는건데 무턱대고 임금 복리후생 갖추면 구한다는 얘기를 해답처럼 얘기하네 ㅋㅋㅋ 현 상황에 대한 거시적인 이해도가 없으니 서로 오해만 쌓여가고 문제 해결이 안되는 거임. 그냥 사업주 책임으로만 몰아가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이 될 턱이 있나....
@@Lasz885 당연히 사업의 흥망은 사업주책임이고 망하는것 역시 개인의 비극이지만 그런 일들이 모이면 결국 사회문제고 거시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침. 공정하고 균형잡힌 룰 안에서 사업할수 있도록 국가가 법을 정비해야 억울하게 망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님같은 일반 국민들도 그런 중요성을 알고 목소리를 내야 선순환이 되죠. 정말 순수하게 사업주 책임으로 하려면 각종 규제와 제한 철폐해야합니다. 근데 그럴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