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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의 새아침: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의 생애 [BTN특집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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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의 새아침: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의 생애 [BTN특집다큐멘터리]
상월원각대조사께서 남기신 마지막 법문 -
“한 생각이 일어날 때 만법이 일어나고, 한 생각 멸할 때에 만법이 꺼지는 것이다. 만법이 비었으니 나도 장차 가리로다. 사회의 모든 사람이 탐착하며 바라는 부귀와 영화는 한조각 구름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몽환과 같느니라. 죽음에 임하여 허망함을 개탄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 적에 무엇이 가장 존귀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고 영원히 빛나고 보람있고 길이 남는 일이 어떠한 것인가를 마음에 새겨두어야 하느니라. 불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마음이 근본이 되어 맑고, 바르고, 어질고, 봉사하는 데 있는 것이니, 부처님의 바른 법을 잘 알고 잘 보호하며 실천하여 한없는 세상에 영원한 안락의 생활을 이루도록 하여라.
생명이 있는 자는 누구나 죽지 않으면 안 되느니라. 일체의 존재는 생겨서는 멸하는 것이니, 이 도리를 모르고 백년 동안 사는 것보다는 이 도리를 알고서 하루를 사는 편이 낫다. 농부가 보습ㆍ삽ㆍ괭이를 들고 밭을 갈아 종자를 심어 열심히 가꾸어 수확을 얻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해 계율을 지키고 퇴전함이 없이 수행하면 최고의 종마를 얻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남을 쓰러뜨리는 방법으로써는 행복에 답할 수가 없다. 자비의 마음, 선업에 힘쓰는 것만이 사람의 운명을 진실로 행복으로 나가게 하는 것이다. 남과 사회를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도 행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많을수록 정복의 사회, 평화의 사회로 실현되는 것이다. 사람은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나면 정신없이 기뻐하는데 두 가지가 잘못된 것이다. 행운을 만나는 것은 만날 업이 과거에 쌓인 것으로, 즉 선업의 저금이 쌓이어서 언제라도 쓰이게 되어있는 것을 꺼내어 쓴 것과 같은 것이다. 재난을 만나는 것은 재난을 만나게 될 과거에 악업이 쌓인 결과이다. 이 세계는 일심의 세계이며 인생은 업이 짜서 만든 무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업을 맑게 하고자 하는 반성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 나의 설법을 직접 들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번 주간이 특히 중하다는 것을 명심하거라. 또 내가 먼 곳으로 떠나가서 있더라도 퇴굴심을 내지 말고, 스스로 항상 반성하며 마음자리를 바로잡을 것이며, 지금은 말법시대이므로 믿음이 엷은 사람은 좋은 인연을 놓칠 것이요. 믿음이 굳고 여일한 사람은 좋은 결실을 볼 것이다.”
#대한불교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단양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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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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