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A 입니다. 2010년에 캐나다로 건너와서 계속 살고있어요. 호기심에 클릭한 짧은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한국서 직장생활 10년 하면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물론 보람도 있었습니다만... 한국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창의적인 무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nfj 입니다. 어릴때부터 뭐랄까 다른건 모르겠는데 말을 할때에도 아무리 상대편이 잘못하거나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해도 상대편 기분 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도 최대한 조심해서 한거 같고, 군대있을때나 사회나와서도 후임이나 후배들에게 이상할정도로 심한말을 한기억은 없네요 이게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ㅜㅜ 그래도 남한테 상처주는것보단 제가 안고 가는게 낫다라는 어찌보면 좀 호갱님같은 생각을 한것도 있었구요... 사회생활하면서 성격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MBTI검사할때마다 나오는것도 그렇고 사람성격은 쉽게 안변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전 ENFJ 32년 차 남자 입니다 가끔 일만 하고 여가 없이 지낼 때는 INFJ가 나올 때도 있더라구요ㅎ.ㅎ 저는 20대에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30대에 와서 피자매장을 운영하며 방사선학과에 다시 진학했고 다음달엔 싱가폴로 한식 프렌차이즈 사업을 위해 떠난답니다! MBTI가 E(I)NFJ라는 것만 알고 사실 특징은 잘 모르지만 저는 저대로 재미있게 살고 실례하지 않는 방향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성격이라는 게 개인의 뚜렷한 독특성이라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MBTI에 갇히지 말고 하고 싶은 것 하며 살길 바래요! 화이팅!
ENFJ-T 로 살아온지가 31년째인 남자 입니다 :) 확실히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성격 충돌이 심해 학교에서도 많이 상처 받고 친구라고 믿었다 뒤통수 맞고 누명 씌워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만.. 그래도 쭉 ENFJ성향이 바뀌질 않더라구요 ㅋㅋ 다만 20대 초반 중반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ENFJ라는걸 알았고 장점과 단점을 적어두고 그대로 참고하면서 살아오니 확실히 상처를 받는건 90% 줄어들더라구요 :3.. 그래도 군생활 + 사회생활하면서 자신감과 철판을 깔고 열씸히 사니깐 인정 받고 기분은 좋고.. 20대 후반과 지금까지 살면서 확실히 슬프고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선 긋는 방법이나 사람 보는 요령이 생긴거 같내요 ㅋㅋ.. -> 물론 선 그을 때는 결국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가끔씩 내가 좀 더 캐어 해주거나 그 선택을 했다면 이러진 않았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엔프제 형제 자매님들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태를 걱정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3 하지만 본인을 사랑해야 남들을 더 잘 챙겨줄 수 있어요 ㅠㅠ ENFJ쟁이들 화이팅이란다 ☆
그대들보다 미국에서 더산 ENFJㅡA입니다 . 전엔T였던거 같은데 살다보니A로 바뀝니다 5년전도 A지금도 A 뒷통수 한1000만대 맞음 변하는게 아니라 단단해 집니다 항상 남에 마음과 기분을 살피교 보호 하는 사람이라 눈치가 빠른거에요 사람을 바꾸려 끊임 없는 노력 을 하는 맘은 변치 않지만 해도 안될땐 과감히 포기 얼마나 상처를 받았음 인간들을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인문학 인격 공부 하다보니 더잘보여요 . 적을 알고 나를 알고 100전 100승 인내심 강해 왠만한 사람 못이겨요 제가 이렇게 착한 선택 선한 싸움 하면서 살다보니 마음에 상처도 정말 많이 받았지만 후회 해본적 없습니다 이삶아 옳다고 생각 하는 제자신을 이길수 없어요 . 최고에 적은 제자신이라 생각해요 나를 정말 사랑해 아프면서 감당 하는 것일겁니다 힘내세요 저는 신앙 까지 있어 님들보다 더 힘든 고통을 견디며 살아 왔는데 막상 살다보니 저는 제문제로 힘들어 본적이 없는데 죄다 남에 일로 에고 참 ! 축복받으실 겁니다 좋은일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화이팅 ^^
나는 intp이고 남자 친구가 enfj인데 사람이 너무 착하더라 바보스럽게 착한 건 또 아닌데 남 배려하는 부분이 특출나 어쩌다가 날 만나서 고생하나 싶은 생각이 들을 정도로 😮 하지만 내면에 숨은 은은한 광기도 있어 보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충격적인 부분도 보일 때가 있는데 밖에서 나는 누가 날 쳐다보면 기분 나빠하거나 뭘 보냐고 하는데 남자 친구는 누가 자기 쳐다보면 좋아하는 거 같아 보였어 난 사람 많은데 가면 피곤해서 싫은데 남친은 신나서 돌아다니는 거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싫어도 사람 많은데 가게 됨😊
엔프제남 입니다. 흑화되지 않고 버티기 힘든 사회네요.. 남들도 나 같지는 않겠지 하고 살아야 그나마 상처 하나라도 줄어들고 매사에 계산적으로 따지며 사기 당하지 않도록 의심하려고 하고 두번 세번 기회 주어도 아니다 싶은 사람은 힘들어도 손절해서 2차 피해 줄이도록 결심합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거지만 제겐 살면서 터득하고 결심하고 작심해야 겨우 가능한 일들이네요. 그나마도 그 피해들이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까지 고통스럽게 할 수 있기에 맘 먹은 것입니다. 엔프제가 흑화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이 정말 좋은 세상 아닌가 싶네요.
ENFP에서 ENTJ로 변해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x같은 한국 꼰대 문화때문에, 제가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렇게 ENTJ가 되보니, 회사 비효율덩어리라 뛰쳐나와서 창업합니다. 창업도 그냥 누구나 하는게 아니라 독보적인게 하고싶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에 mbti ENTJ보니까, 요즘 제 성격이랑 너무 맞네요.
ENTJ 조건부 파이터입니다. 웬만한 사람들과 모두 원만하게 지내는데 무능하거나 무책임한 사람한테는 얄짤없어요. 혼자서 몇십억 까먹은 부장한테는 사흘만에 샤우팅 날리고 저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그 사람을 업무에서 배제해버렸죠. 그 외에도 다 정리해서 승인만 해달라니 일주일 내내 말바꾸며 도망가던 상사한테는 이제 보고도 안 합니다.(애초에 내 직속 상사도 아녔으니.) 이렇게 지금 프로젝트에서 제낀 상사가 셋은 됩니다.(애초에 막장인 놈들이라 다들 이해는 함) 몇몇 분들은 적 만들지 말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하지만 구태여 제 성격을 바꿀 생각도 안 듭니다. 제껴진 놈들이 뒤에서 거하게 욕한다지만 아예 무시. 사내 정치질로 절 죽이려해도 직속 상사들이 저를 감싸줍니다. ENTJ가 자신과 맞는 상사와 해야 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는데, 확실합니다. 네다섯번 이직하면서 제가 직장인에 안 맞는 걸까 했는데ㅋ 요즘은 정말 회사 다닐 맛이 나네요. 일은 힘들어도 인정받고, 또 그만큼 성과를 내니까요.
이 직장에 살면서 이 말이 매우 와닿은게.. 무능하거나 사고치는 직장상사를 근무에서 배제시키면서 내보낸게 4명째로.. 근무 환경에 대해 발전 시키거나 자기 자신을 키우는 방식이 아닌 단순히 업무상의 문제점을 만드시는 분들은 아예 업무에 관하여 아무것도 알려드리지 않고 배제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부로 "제가 다 하겠다" 고 말씀드리고 "업무상 잘 모르시는게 있으면 제게 맡겨주세요" 하면서 배려하는척 다 배제시켜버려서 무능으로 만들어 버리니 더 윗상사에게 되려 욕 듣고 나가는 사람이 많더군요.. 근데 이게 성격탓인줄은 몰랐습니다
enfj입니다. 어쩌다 보니 여친도 enfj 인데 일본 사람입니다. 아마도 이런 조합도 특급레어인듯 하네요.. 좋은건 고집이 강하지만.. 서로 챙기는 부분은 정말.. 무서울정도네요.. 서로 영어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밥 안채겨먹으면 혼나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ㅎ 그래서 잘챙겨먹을려고 해요.. 라인으로 맨날 뭐 먹는지 서로 잘 공유하고.. 서로 서로를 위해 요리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enfj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극상이 되지만, 자신만 아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극혐인듯 해요..
놀랍네요. ENFJ로 나오다가 얼마전 ENTP로 바뀌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가 유형이 바뀔 수도 있다는 부분 보고 납득했습니다. 생존에 특화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죠. 모두들 자신과 어울리는 직업을 찾거나, 직업에 어울리는 성향을 학습해 생존에서 나아가 행복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인프피인데 엔프제, 엔프피한테 간택 당하는 거 진짜 너무 좋아 상처 받을 일이 거의 없고, 만나면 즐거울 뿐더러 내가 걱정을 털어놔도 조언 후 공감이 아닌 공감 후 조언이라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게 필요한 게 뭔지 나보다도 빨리 간파해서 어느 순간 보면 나 도움 받고 있어 그래도 가끔은 ST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뼈를 맞으면 현실 직시를 하게 되곤 해 여러모로 내가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에게 간택 당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 엔팁 빼고.
ENTJ랑 ENFJ 왔다 갔다 하는 남자인데요 학교에서 낸 조별과제를 해야될 때는 ENTJ로 바뀌고 친구들과 놀 때는 ENFJ인거 같아요 근데 또 그렇다고 친구들 놀 때 감정에 공감을 너무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너무 못 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제 MBTI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N*J인것은 확실하나 *부분은 F or T로 상황에 따라 바뀌는거 같아요
1% 안에 들어있다는 것에 뿌듯하면서도 저는 enfj 중에도 좀 무뚝뚝한편이라..제가 아끼는 사람들의 부탁은 대부분 받아주는데 그 밖에 사람들의 부탁은 손해가 된다면 정중히 거절해요. 사람을 좋아하는건 맞지만 말투나 행동에서 안맞을 것 같다싶으면 다가가지 않아요. 아마 살다보니 '이런 말투에는 상처를 받으니 내가 먼저 피하자' 라고 생각하게되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여전히 사람을 잘믿고 상처를 잘 받는다는점은 비슷한거같아요..ㅠ
ENTJ입니다. 중2때 엠비티아이 검사했던게 있는데 신기하게 그 때도 ENTJ로 나왔더군요. 회사에 들어와서는 되도않게 상사분들께 들이받았던 적이 많아서, 솔직히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조용하고 고분고분하게 살아가자고 생각은 늘 해도 쉽지않아서요, 하루빨리 능력을 더 키워서 윗자리로 올라가는걸로 계획을 수정하게되더라구요. 성격대로 잘 살아봅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ENFJ입니다. 근데 예전에 제 룸메 중에 한 명도 ENFJ였고, 직장에도 팀원중에 ENFJ가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게 아닐까.................... 아니면 제 주변에 저 같은 사람만 우연히? 근데 확실히 없는 성격이다보니 4차원같다는 말도 많이 듣는 것 같네요.
내 칭구 확신의 ENFJ에요..ㅋㅋㅋㅋㅋ 다행히 나이들며 현실과 잘 타협해서 어느정도 현실성을 갖추고 호갱에서 탈출한 성공한 ENFJ임 이 친구를 알게되는 모든 친구들이 진짜 세상에 이런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다 특이하다..하더니 진짜 대한민국 1%였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감을 가지고 잘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베푸는게 몸에 베인친구에요 늘 집에 사람이 북적이고 맛있는거 해다먹이는게 기쁨인사람^^
시간 두어서 몇 번 해봤는데 ENTJ 나옵니다. 우선 일못하거나 가오잡거나 행실 안좋은 나이 있는 사람들이랑 부딪히거나 상종 안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합리적으로 하는걸 좋아하고 잘하는걸 원합니다. 그래서 회사나와서 창업했고, 회사는 망하지 않고있고,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있는지, 최고들을찾아다니고 생존법을 끊임없이 추구합니다. 제 단점은 앞선거에 정반대입니다. 너무사람이 완벽해야하기에 스스로 스트레스주고 그게 주변에도 영향을 줘서 독불장군 느낌 불가피합니다. 대신 저는 일 잘하는사람에게는 확실하게 꿇고 배우고 대우해주려합니다.
인팁이 말하는 입팁특 1.맞춤법,띄어쓰기 겁나 신경씀 2.오버스러운 말투 싫어함 3.여럿이랑 있을때는 기빨리고 혼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함 4.어떤말을 들을때나 가지고 있는 생각 ''어쩌라고'' 5.사회생활 잘하는척 연기함 6.무논리,무식한사람 정말 세상극혐함 7.타인의 비판을 꺼려한다 8.아싸가 적성인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