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익숙한 배우, 바로 한국계 배우인 성강님을 모셨습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했는데요! '정'이 넘치는 그와의 대화, 함께 보시죠. ♪ Station.B 구독하기 bit.ly/3yvespl ♪ Station.B 구독자 운전&차량 가이드 협찬하기♪ forms.gle/26Mg...
지킬수 있는 힘이 없어 뺏겼던데서 오는 '한' 그럼에도 낙담하지도, 포기하지도 않기 위해 이끌어 냈던 '흥'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민족이라는, 국민이라는, 함께 이겨내는 과정에서의 '정'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추기 위해 '빨리빨리' 그리고 '남들이 못하는' 그럼에도 '남이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이 모든것들이 한데 뒤엉켜 있는곳이 여기 '대한민국' 이라는 곳이죠.
도쿄드리프트를 볼때만해도 이분이 한국계인줄 몰랐지만 "현대" 발음을 "현다이"로 하지 않아서 좀 특이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에 한국계인임을 알고 반가운 마음과 함께 배우로서 더 멋지게 성공하시길 바랬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다큐도 꼭 보고싶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멋있습니다.. 크 어떻게 자동차를 삶과 사람에 비유하고 거기서 좋은점들을 쏙쏙 꺼내와서 여러 긍정적인 생각과 그것을 힘으로 바꿀 수 있는지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저 역시 지금까지 계속 멋있는차 더 출력이 높고 성능이 높은차만 고집해왔는데 어느 순간 저도 차와 친구가 되어있었던 사실을 이제야 깨닫네요.. 저도 좀 더 좋은 자동차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껍니다!
튜닝같은건 일단 논외로 두고 규제가 심한것도 있겠지만 문화나 인식 자체가 후진국 수준입니다 불법 주정차만 봐도 학을 뗄 정도...차라리 개도국 정도라도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배기튜닝 같은 경우도 미국처럼 땅덩이가 큰 경우나 프라이빗 개러지가 있으면 상관 없는데 한국은 대부분이 공동주택이죠 이런경우에는 규제가 필요할거 같긴 합니다 타인의 이해를 구하는거 보다 내가 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생길테니까
30분이 이렇게 순삭될 줄이야.. 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냥 두 분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을 정도로 몰입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분노의 질주에서만 보던 성강님의 차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인터뷰인 것 같아요 내년에 나오는 다큐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병휘님이 i30N 선물하시고 한국차의 위상을 올려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성강(강성호) 배우님도 미국에서 활동하시지만 우리나라를 잊지 않고 찾아오고, 나름의 자부심을 가져주신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도쿄드리프트 보고 자야겠어요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분노의 질주를 보고 한과 RX-7 Veilside의 찐 팬이 되었는데 한국말로 인터뷰하시는 성강 배우님의 영상은 정말 너무나도 값지고 귀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이번에 성강 배우님이 내한하셨을 때 운 좋게 잠깐 만나 뵈었는데 제가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액션이나 스턴트 쪽으로 더 성장해서 나중에 꼭! 할리우드로 진출해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ng Kang made me proud of my last name when i was a teenager kid in Hawaii loll my friends were keep asking me if i were related. mannnn Sungs a freakin living legend. 건강하세요 !!
영상이 끝나고 나니 30여분이 넘는 영상이라는것을 알았어요. 같은 관심사로 알게된 인연, 그너머에 이야기까지.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안에 단편적인 한의 모습이 아닌 성 강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너무 좋았고, 감동이었습니다. 두 Mr. 강s 만남ㅜㅜ 멋지고 아쉽기도 합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분노의질주1 니센 탔던 조니는 릭윤이라고 한국계 미국인 배우랍니다ㅎㅎ
쭌이형 과의 콜라보도 너무 기대되구요 촬영중인 프로그램 꼭 챙겨봐야겠네요 차 바꿀 돈도 없으면서 차 유투브 보고 이차는 어떻고 저차는 어떨지 궁금해하고 흥미도 없는 와이프에게 설명하고 다이캐스트 사고 그러다가도 난 바꿀수가 없는데 머하는 짓이지 하고 현타오는데 성강형님 말씀처럼 ‘Journey’를 그냥 즐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