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처음 듣는 얘기라서 전래동화같은건줄 알았네요... 내가 하는 게임이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은 유저라면 누구나 가지고있는데 그걸 악용하는 기업들이 너무 많아서 그놈의 K-게임들에 신물이 난 사람들이 많았는데... 연말에 훈훈해지는 소식듣고 게임사와 유저들은 치우쳐진 관계가 아니라 같이 상생하는 관계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현재 라오 상황: 소통과 사과 잘한다고 소문났던 그 전임자들(대표적으로 덮밥이름 가지신 그분)이 지킬 생각도 없었던 공수표 준내 던지면서 새 회사 만들려고 작년부터 몰래 투자도 받으면서 런각 보다가 기어코 라오 핵심인력들 전부 데리고 런함. 사실상 현재 라오는 장기가 다 뽑힌 좀비나 마찬가지 상태. 그래놓고 3월말에 광운대 홈피에 올린 새회사 입사공고글이 발견됐는데, 공수표 던지면서 게임 개같이 유기해놓고선 그 글에 첨부된 ppt에는 "라오유저들아 우리 신겜 당연히 해줄거지? 홍보도 열심히 해줄거라 믿어 화이팅!" 이런 늬앙스로 써놓음. 유저들 배신감 오지게 느끼고 "라오는 결국 새회사 차리기 위한 이력서 한줄에 불과했구나" "새회사 제발 처참하게 망해라" 하면서 불타는중. 근데 새회사가 만든다는 게임 상태가 ㄹㅇ 씹망 수준 퀄리티라서 망할 확률 준내 높긴 함 ㅋㅋㅋㅋㅋ
라오의 가장 큰 무기는 유저들에게 쌓은 신뢰 같네요 역으로 신뢰?가 쌓인 카사 같은 경우에는 재무장 패치가 나오자마자 유저들이 게임사가 그럼그렇지 하면서 패치 나오고 20분도 안되서 다같이 1점시위를 했는데 라오는 알고리즘 유료판매 같은 일이 터져도 유저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견을 말하면 게임사는 그걸 들어주고 고쳐준다는 신뢰가 있어서 일단 게임사에게 불만사항을 말하고 게임사가 대답해주기까지 기다려주는게 참 대단하네요
다른 겜에서 보기 힘든 장점 하나 더 추가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청불 일러스트+과금유도 없는 BM + 맨날 사과 라는 이 요소가 정말 활발한 운영진과 소통이라는 요소에 의해 시너지가 폭발합니다. 다른 게임과 달리 인기투표에 운영진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시점에서 다른 게임과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세상 어느 게임에서 운영진 떠났다고 커뮤니티가 슬퍼한단 말인가요....... 그러니까..... 라스트오리진 잘되게 해주세요.....
라오의 제일 장점은 불쾌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접더라도 뒷끝이 안남고 한정이 없으니 복귀가 편하다는 것. 접은 사람들도 게임 아니라서 취향이 안맞아서 라는 이유는 있어도 ㅋㅅ나 단풍게임처럼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들은 없다는 것. 파이가 정해진 서브컬쳐 게임에서 이건 무시하기 힘든 장점이지요.
괜히 사이버 요양원이 아니지요 ㅎㅎ; 이번 영상도 정성스런 정리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오렌지에이드나, 지금은 퇴사했지만 공이사님등께서 자주 유저들과 소통도 하셨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퇴사했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 한 번 회사에 신뢰를 가져다주기도 했고, 지금 PD님도 초기 기획자였는데 다시 복귀하면서 게임을 완성시키기위해 돌아왔다고 하셨고, 여러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개선되면서 농담삼아 했던 일러레 후원 앱, 찌찌감상앱에서 조금은 게임스러워지기도 하고 있고, 미스 오르카 천향의 히루메 스킨도 이쁘고, 노래도 좋고... 암튼 앞으로도 한국의 운영갓겜의 대명사로써 오래오래 서비스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에 대규모 인터페이스 업뎃하는 거 보고, 진짜 노력 많이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거의 19년도 중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렇게 꾸준히 이벤트를 열고, 특별히 과금유도 안하는 게임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제발 라스트오리진 롱런 하면서 잘되게 해주세요 ㅠㅠ
당시에 오라이에서 1대 대장 아이샤 이야기듣고 유저들끼리 BM이야기하고 자발적으로 유산깡하던거 생각나네요. 아직 갈 길이 먼, 게임이라고는 하긴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계속 발전중이고 실제로 초기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러니 제발 라스트 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 (기도하는 아이샤콘)
라오가 확실히 국내에서 봐왔던 운영방식이 유저친화적이 중점이고 패치노트도 보면 진지한 사람들이 보면 이게 장난질 치는거냐? 할 수도 있긴한데 그만큼 유저와 관계가 좋고 지속적으로 우리 스마조가 오타를 쳐주고 공식 만화에서도 그게 이미지로도 재활용되고 확실히 무엇보다 이 분위기와 자세를 유지할려는 그 노력들이 너무 좋죠 이번 편의성 개편이나 추가 과금모델들 나왔을 때 불타긴 했는데 인력들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하고 재정상황등을 알려주는 등 그만큼 클린하고 유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진짜 유저친화적이고 케릭터들의 마음을 만지는 어플이니 제발 라오 잘되게 해주세요
라스트 오리진은 문제가 있어도 언젠가는 꼭 해결해 줄거라는 믿음을 줘왔죠. 한동안 하다가 지금은 두어달 정도 쉬고 있는데 지우지는 않았습니다. 이벤트 할 때마다 파밍해야 하는 장비랑 캐릭터가 신규 제외하면 없어서 지루했거든요. 나중에 모을거 쌓이면 지갑 챙겨서 다시 켜야죠 ㅎㅎ
어렵다고 봄요 왜냐하면 한국에서야 유니크해서 성공한 거지 이런 겜이 많은 일본에 가서 그 유니크함에 사라지니 바로 밑천이 드러난 걸 보면 말이죠 착한 과금 착한 운영? 안됐지만 외국은 이런 문제를 이미 수년전에 겪고 착한 과금 착한 운영겜이 이미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라오진이 가 봤자 크게 어필하기 힘들죠
오픈때부터 하고 있지만 정말 기이한 겜.... 오픈만 2~3번 함, 매출 100억 달성, 공식만화 서적화 발매 -> 일일베스트셀러 달성 일본 유명 R-18작가들과(일러스트레이터)와 콜라보, 음원 발매했는데 그게 BTS 누르고 1~5위 전부 차지함, 퇴사한 일러스트레이터 다시 재입사... 우리 라스트오리진 앞으로도 잘되게 해주세요...
매출 포기라뇨 초중반(?) 원스토어 매출 1위를 두번인가 3번했는데 정가 스킨이라고는 하지만 등급별 스킨 가격이 차이가 있는지라 매번 S SS 등급의 케릭터만 만들고 거기에 맞는 스킨만 만들어서 스킨당 2만원씩 주고 샀어요 그것도 달에 4개 정도 나옵니다 저야 다 사진 않지만 지인분은 전부 사요 그 금액 만만찮죠 물론 악덕 게임사에 비하면 새발의 피 지만요 ㅎㅎㅎㅎ
라오의 경우 유저 충성도와 신뢰도가 오져서 웬만한 문제는 믿고 기다려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과속도도 엄청 빨라서 저 스킬사용 시스템도 패치노트 올린 당일 사과문 박고 추후에 추가보충해서 사과하고 그랬을거에요. 다른게임이었으면 게임 몇번이나 섭종할만한 위기를 넘긴 게임이라 애착이 큽니다.
이야 최근 커뮤니티에 펭귄님이 한번 의견을 구하셨던 목록중 라스트오리진이 있다는 것이 정말 영상으로 다룰지 궁금했는데 다시 두번째 영상으로 라오를 보게되니 반갑기도 하고 흐뭇하네요.ㅎㅎ 두번째로 만들어주신 라오 영상 이번에도 잘 봤고 여러가지로 과정의 진위를 가리기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확실히 이만한 유저친화적 운영을 하는 국산 게임이 얼마 없기도 하고 캐릭터 유료 가챠로 스트레스는 없는 것만으로도 꼭 변치않고 롱런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그래서 매달 몇만원을 꾸준히 과금하고 즐기고 있는데 한정캐릭터, 스킨 없음 및 스킨유료 정가 판매와 어디까지나 유저의 재미 선택으로 놔둔 랜덤 가챠 유산깡 등 이정도로 기분좋게 원하는 상품을 확정구매하기가 가능하니 이런 결정과 변치 않는 행보도 규모가 작은 중소규모 개발사이기에 가능한 것 같고, 이미 라오 초기 개발진이 차기작 개발에 들어간 만큼 여기서 제대로 대박 홈런을 쳐줘서 한국에서 미호요, 하이퍼그리프 같은 서브컬쳐류 오타쿠 미소녀 게임이 탄탄하게 나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는 한창 즐기고 있고 자세하게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다보니 중간중간에 유저들이 원하던 주요 캐릭터를 그리고 퇴사했던 작가가 다시 개발팀에 복귀하는 등의 몇가지 내용이 보이니 이것도 짧게라도 부가적인 설명이 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어쨌든 펭귄님께서 먼저 다뤄주신 이전 영상과 지금 상황을 비교하면 2.0을 넘어서 사실상 3.0의 문턱을 밟아가며 발전중이고 영상에서도 나온 이건 게임이 아니라 19금 캐릭터 일러스트 감상 코딩덩어리에서 덱빌딩 구성 조합 연구 및 자동전투 기반에 수동조작 전투가 어느정도 동반되는 게임이라 할만한 틀은 갖춰진 것만으로도 걱세지감을 느끼며 또 정말 중요한 아이돌 이벤트를 시작으로 게임에서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된 것 역시 코딩덩어리에서 음악감상 게임 비스무리한 앱이 됐다는 것 역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최근인 자신감을 가진 건지 음원출시를 하지 않고 내놓은 미스오르카 1~3위 캐릭터 음악이 붙은 가장 비싼 스킨을 다시 내놓은 것도 그렇고 숨은 붙어있지만 성적이 아쉬운 일본서비스 버전과 연계한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했고 몇몇 일본 유명 작가가 참여해서 화제를 모으는 일이 있었으니 앞으로도 롱런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업로드 될때까지만 해도 이런 일은 없을줄 알았지만, 결국 삽질끝에 유저의 절반 이상을 날려먹고 퇴사한 PD, 공수표로 유저들을 묶어놓고 자기들끼리 회사차리고 라오 유저들 좀 모아보려다가 다 까발라지고 자폭한 이전 PD들, 현상유지에만 목메고 라오에 애정을 가지고 일하던 직원들 다 내쫒아버리는 높으신분들 까지 그동안 착한게임이라는 이미지는 사실 다 허상이었고 대한민국에서 착한 게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게임
저도 최근에야 소식 접했는데 정말이지... 충격적이더라구요. 라오 안하고 커뮤에서 간간히 소식만 접하는 저도 너무 충격이었는데 전임자들을 무척이나 신뢰했던 유저들 기분은 상상히 안가네요. 처음 이 영상에 댓글 달때만 해도, 망하더라도 착한 과금 때문에 돈 못벌어서 망할거라 생각했지 pd와 높으신분들 때문에 망하기 직전까지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게 다 기만이고 가식이었다고 생각하면... 운영을 잘하는 k게임만 있을뿐, 착한 k게임 따윈 존재할 수 없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너무 씁쓸하네요
라스트오리진도 대표가 돈생각말고 만들라고 해준 덕에 저런 운영이 가능하군요. 역시 뭐든지 제대로 돌아가려면 윗선이 제대로 되있어야 하는거 같네요. 로스트아크도 대표가 디렉터한테 수익 생각하지말고 원하는 게임 만들어보라고 하면서 개발하게 된 게임이라고하죠. 처음에는 삐걱거렸지만 게임계에서 유저를 대하는 태도에 상처를 받던 시기에 본인들 게임에 진심인 개발진들의 태도가 화제가 돼서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고요. 라스트오리진 개발진들도 본인들 게임에 진심인 것 같아서 꼭 성공했으면 하네요.
2:30 이 확률업 미적용 버그 논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라오는 기본적으로 오토겜이고 파밍하는데 수십 수백 수천판을 돌리는 겜이에요 그리고 해당 사건은 유저들의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한 유저가 6개월~1년간 평소와, 확률업때 파밍한 판수와 드랍목록을 체크해서 표로 작성해 확률을 구해봤더니 두 기간동안 드랍 확률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생긴 논란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운영진이 바로 사과하고 보상부터 뿌렸던거에요 단순히 그냥 징징대기만 하면 사료 뿌리는 호구 운영진들은 아니고 이건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 싶을때 사과하고 보상하는 운영진들이에요 그리고 유저들은 미적용 버그가 제대로 고쳐졌구나 하고 지냈고 몇개월 뒤에 공식방송 하는 김에 밝힌다면서 사실 개발사에서 확인한 결과 미적용 버그는 존재하지 않았었고 위에서 말했던 표를 만들어서 확률을 구했던 유저는 정말 말도 안되는 확률로 운이 없어서 그렇게 돌리고도 미적용과 다를바 없는 득템을 하게 됐다는게 밝혀졌어요 확률업 미적용 버그 논란 와중에도 미적용 아닌 거 같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으나 이미 수개월간의 수치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되었던거구요
라오를 즐기면서 에밀리라는 한 캐릭터에 빠져서 그 캐릭터로만 스테이지를 밀다보니 다른 캐릭터를 키우는게 소홀했어서 자동사냥을 돌린다던가 할 때 좀 힘든게 사실이었는데 우선스킬시스템(?)을 도입해줘서 그걸 무료로 바꿔줘서 에밀리로 편하게 자동사냥 돌리는 것 같네요.. 라오 정말 파이팅.. 라오 잘되게 해주세요..
예전에 팽귄몬스터님이 올리신 영상보고 라스트오리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라오를 시작했는데 새 라오 영상을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이번에는 영상에 나온 사건들에 제 눈으로 목격했으니 더 공감할 수 있어서 특히. 라오에 대해 다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라오 오래 가길~
돈을 벌어야 그만큼 투자를 해서 유저들이 더 재밌는 게임을 더 오래 유지를 하게 해주는 거지만 과금 유도는 유저들의 부담을 그만큼 키우기에 서로 윈윈하는 중심점을 찾기 힘들텐데 유저와 기업이 서로 좋아하는 게임을 위해서 협력해 나간다는게 보기 좋네요.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과금 유도의 정도가 넘거나 대부분 2년 전후로 망하기에 개인적으로 재밌어서 과금을 하려해도 거부감이 드는데 모바일 게임에 있어서 좋은 선례가 되어 다른 게임사들도 참고를 하는 경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런 게임을 볼 때마다 한국 게임 문화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함. 공급자와 소비자가 서로를 비즈니스적으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해주는데서 이런 운영이 나오는거니까. 3N이랑 린저씨 들이 조져놓은 게임판에서도 라스트 오리진이 서비스 종료를 안하고 유지되고, 로스트아크가 떡상하고, 도깨비나 P의 거짓같은 게임들이 개발 중임.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는 밝은거 맞지? 그렇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과금을 했을 때 이 사람들이 내가 쓴 돈을 우리에게도 투자하고 있다. 라는게 느껴지는게 좋은 게임이 아닐까함. 그리고 가장 맘에 안드는 점은 보상에 대해 너무 인색하다는거 알다싶이 게임 재화는 현실 재화가 아님. 물론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보상을 주면 금액이 줄어든다고 생각은 하는데 보상 좀 더 주면서 게이머 인식을 좋게 하고 애초에 가챠 게임에서 무슨 100연차 하는 식의 보상을 주지 않는 이상 10연차 혹은 그 이하로 주더라도 티도 안남. 운좋지 않은 이상 보통 천장 보고 뽑는데 한두푼 주는거에 인색하다는 겁니다. 뽑아가는게 얼마인데
착한 과금, 소통하는 운영진이라는 이미지로 장사하던 라스트오리진은 결국 유저기만 쇼통게임이라는게 드러나고 라오유저들이 줄기차게 까던 가챠겜은 반대로 승승장구하고 유저들한테서 뽑아낸 돈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나 퀄리티 높은 pv로 유저들을 만족시켜줌 또 라오 출시 당시에 여론 안 좋았던 게임들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라스트오리진은 거의 개선된게 없고 문제점이 계속 쌓이고 있는 중 설상가상으로 핵심개발인력, 대부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싹 퇴사해 미래조차 없음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사례임
지금은.. 비록 섭종한 상태지만.. 이번 영상 보니 개인적으로 비슷하다고 느꼈던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게임도 있었습니다...ㅜㅜ 원래는 중국 게임이였지만.. 한국에 나오고 한국서버 전용 캐릭터도 만들어주고... 과금도 월정액만 구매해서 해도 충분히 할만했던 유저들과 소통도 잘 해주던 게임ㅠㅠ 중섭이 섭종을 하게 되면서 결국 같이 섭종해버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