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방법은 "글쎄요"입니다 ... 68년도면 대한민국 자체가 주요국도 아니었고 전후복구시기이면서 모던식-개발이 겨우 시작하던 시기로 .... 분단대치-문제도 .... 당시 68혁명을 몰랐던 것이 대한민국에 엄청난 일도 아니고, 알았어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짜증날 정베트남전쟁에 얽힌 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 @@기질이 있으십니다. (관찰중이죠) 아쉬운 거 말해봐야 지난 일이면서 앞세대 욕하는 걸로만 들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방향을 보고 현재의 정책변화를 유도하는 것인데 ... 과거는 성찰대상이지만 지나치게 비관적입니다. 잘 한 것도 보고 아쉬운 것도 보고 .... 상당히 잘한 것마저 엄청나게 크게 잘못한 것처럼 비관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하심이 있으셔서 .... 솔직한 느낌 >>>> "그냥 때려치세요" 지금부터라도 잘 합시다. 들으면 짜증만 납니다. 그만 쉬심이 ... 비판을 짜증나게 하시니까. 본인을 잘 모르심. 😊 욕은 지웠습니다.
김누리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우리사회문제점에대해 시원하게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사회가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 아주 많다고 생각됩니다...교육,선거제도 등...수구 보수적인 우리사회 인식의 전환이 시급한데도 우린 옛 역사의 그림자를 밟고 있을뿐 하나도 개혁되지 않은 사회를 살고 있는듯 합니다. ...자본주의시대,산업혁명,기계발명발달이후로 급속히발달한 이 문명사회속에 인간의 삶 속에 가장 필요한 인간의존엄과 양심을 저 버린채 모든학문은 자본을 목적으로 갈 길을 잃었고 세속적인 천박한 자본주의시대가 되었음에도 우린 성찰하지못한채...해답을 얻으려 하고있습니다 이 것이 누구의 문제입니까? 모두가 행복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바뀌지 않는다면 이 사회가 바뀔까요?! 회의적이어...의문되어 여쭤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환상임. 한정된 자원을 누군가가 더 차지하면 누군가에게는 결핍이 생길 수밖에 없음. 어딘가에서 굶어죽는 아이를 위해 오랜 세월 충분히 쳐먹어 왔던 노인이 눈앞의 한끼를 포기하려고 하겠음?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농업인구와 농지가 증가해야 하는데, 아들딸에게 농사지으라고 권하고 싶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김누리교수님 이나라에서 교육부장관 되시면 더 할나위 없이 행복하고 좋은 나라로 탈바꿈 됨은 불보듯 뻔한 사실임이 이 방송 경청하면서 느껴지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헌데 이나라의 족벌기업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잘 알 수가 있듯이 이나라의 헌법, 국회, 청와대, 장 차관, 주요 요직 기관 등, 하물며 국무회의까지 다 장악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고 교육부장관 의지대로 단 하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 또한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고 노무현대통령 살아생전 하신말씀, 이나라의 권력은 이미 다 재벌권력에게 넘어갔고, 이는 또 무슨 의미로 말씀 하셨겠습니까 미국의 신자유주의 체제는 당연히 재벌 위주의 경제체제로 돌입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군부의 힘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었다는~~ 물론 빠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군부세력들은 각 기관과 정부 요소요소 기관장에 다 포진되어, 큰 혜택을 누리고 있지요. 이들을 위해 그 하급 측들을 열심히 배출해 내고 있는 현실이 계속 가능 할지가 앞으로는 의문이 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나라의 교육은 서로 상생하고 의미추구를 함께 나누는 교육이 아니라 평생 노예교육이나 받아 평생 그들을 뒷받침이 나 해주는, 그런 형태의 삶, 대의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우리국민과 시민을 대신해 역량을 발휘해 주겠다는 여의도 국회 안의 이상스런 개물들을 생각 할때마다 그들은 과연 우리의 대의민주주의의 대변자인지, 당장 따지고 묻고 알아보고 해야 하는데도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연일 퍼부어대고 있는 분열 정치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내려 하는 모습들 ... 참으로 역겹기까지 합니다. 가능한 정책은 분명하게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그들의 속셈은 이젠 다 밝혀지고 있는데도 젠더 페미니스트로 포장하여 민주공화정을 바르게 보지 못하게 함은 세상을 하늘을 손으로 가린다고 그 일이 해결이 될까요~ ㅜ 한국 교육의 노예천국 교육~ ㅜ
질문에 대하여 : 이 강의는 시청자인 민중이 이 사회의 주체가 되어 움직이라는 것이다. 민중의 무디어진 의식을 깨라는 것. 소수의 정치적 선동자가 앞에 서서 구조적 실체를 만들고 수동적 민중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민중이 주인공이 되라는 능동적 의식을 격려하는 것. 그것이 자기해방. 자기해결 아닌가. 자율의 퀄리티가 높아야.
2:21:10 : 대학의 사명, 유토피아 체험 1) 진리의 이름으로 권력 바판 2) 사회적 정의가 가장 확실하게 구현된 공간 3) 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구현된 공간, * 대학 안에서 유토피아 체험 - March through institutions - 제도 속으로 들어가서 행진하여 이상적 유토피아를 구현 1) 언론 - 지금 있는 사람들의 의식 개혁 2) 교육 - 미래의 세대의 의식을 규정 2:23:25 : 독일의 언론이 너무 훌륭하다. - 공영방송을 통해 전세계의 어젠다를 다룬다 - 철저하게 잘 다륜다 - 야만적인 독일 사회를 오늘날과 같은 선진의식을 갖게 된 나라로 만들었다.
독일이 모든 억압으로 부터 의 자유를 갈구할 때, 우리는 모든 종류의 억압으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자유를 얻기 위한 삶의 질 개선 운동 시기지요, 박정희 전두화 대통령 시기, 우리는 철두철미하게 기계식 군대 주의로 일어섰고, 그것은 빠른 가난 탈출에 굉장히 효과적 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는 하라고 해도 어려운 방식 이었고 성과 였습니다. 다만 많은 부작용도 함께 낳았습니다. 이제 자유의 질과, 자율의 의미를 생각 할 수준이 되어, 선진국에서 앞선 교육을 받으신 김누리 교수님 강의가 들리는 것 입니다. 이런 말씀 하시는 분도 계셔야 합니다. 수준 높은 의견의 다양성에 꼭 필요합니다. 다만 독일의 교육이 공짜인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40%의 막대한 세금으로 공동 교육비 납부하고 있는 사실을 함께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자 들은 모두 적정한 임금을 세금 으로 부터 주급, 또는 월급의 형태로 제공 받습니다. 늘 독일의 사례,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시는 강의가 그들의 문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문화에 어떻게 해석 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 가를 고민하게 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고견 감사 합니다.
우리 교육은 지금부터라도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나라로 만드는 걸 더이상 보류하면 안됩니다. 50년 전 학창시절, 학교환경에 대해 저항도 못하고 침묵하던 것이 얼마나 부조리하고 참혹하고 답답했던지. 50년이 지나고도 선생님처럼 도발하지 못하고 문제 제기조차 하지 못한 채 지속되고 반복된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교수님의 도발적인 발언을 지지합니다.
한국이 독일 처럼 될려면 초전도체 만들면 된다. 한국이 자원이 있냐 기술이 있냐 아무 것도 없어서 독일 처럼 하고 싶어도 못 함. 그래도 할 수 있는게 있긴 해. 1. 인성 교육 2. 집 값 하락 3. 불로소득으로 처 먹고 사는 놈들 세금 80% 증세 이렇게만 하면 한국은 지금보단 더 좋은 나라가 된다.
늘 귀한 강의를 시간 나는대로 ㄷ.ㄷ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선생의 발음 문제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외적"이라는 말을 금방 알아 들을 수 없엌ㅆ읍니다. 왜 그랬는지 아십니까? "예"를 "짧게" ㅋ잘못 발음해ㅆ기 때문입니다. 이는"예"하고 길게 약간 높게 발음해야지요. 그리고, 우리 고유어의 장단 문제도 있읍니다. 흔히 쓰는"좋다", "××해요, 했습니다" 등 첫 소리도 길어야지요. 다시 한번 권하오니, 제가 ㅋ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ㅋ꼭 일독해 주십시요. 미국 변 완수 드림
교수가 68혁명을 말했더니 68년도에 우리나라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네… 그게 지금 언젠데.. 그 이후로 그런 변혁의 움직임이 한 번도 없었던걸 지적하는거잖아요 ㅋㅋ 그리고 68혁명이 꼭 기대만큼의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해도, 기존 채제나 관념 관습에 대한 비판의식을 갖고 대처를 하는 그 과정과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이걸 또 무슨 프레임 안에서 좌파가 어쩌고.. 아이고 ㅋㅋㅋ 진짜 좀
윤 대통령이 가정폭력 아동학대는 많이 엄격하게 처벌해야한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런데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까지 한국에서 왜 가정폭력,아동학대가 굉장히 만연하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성찰자체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저가 보기에는 이때까지 가정폭력,아동학대가 굉장히 만연하게 일어난 이유로는 우리가 독일처럼 68을 아예 완전히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의 이 발언은 저 생각에는 우리 사회를 중국과 같은 감시사회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폭력 아동학대가 일어났으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방지를 해야죠. 자꾸 처벌만 얘기하면 우리사회는 중국과 같은 감시사회가 됩니다. 내가 봐도 68이 한국에서 완전히 없었고 한국이 1953년에 완전히 분단 된것 자체가 한국사회를 이렇게 왜곡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마디 사족 덧붙여도 될까요 저는 이른바 386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올해 63세입니다. 질문 1) 68년도에 우리 사회는 전쟁 끝나고 고작 10여년, 게다가 거의 초토화됐던 폐허에서 겨우 세끼도 찾아먹기 힘든 시절이었지요 제 판단은 이렇습니다.. 68년의 한국은, 혁명은 커녕 살아남는, 살아남아야 하는 과제가 절대적 과업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유일하게 68이 없었던 사회' 라는 표면적 진단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 배경 또는 일반 전제로서, 풍요로웠던 서구를 근거로 삼는 견해에는 동의가 잘 안 됩니다. 교수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질문 2) 교수님이 갖고 계신 생각의 근거는 주로 서구 유럽 사회의 사상인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프랑스의 알제리, 독일의 탄자니아(? 기억이 정확한지는.. 죄송합니다^^) 등등 아! 또 하나요 헤겔 때 투셍 루베르뛰르의 아이티혁명.. 등등 더 많은 사례를 들 수 있겠지요 제가 사례로 들었던 사회에서 소위 68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었을까요? 질문 3) 우리 사회 젊은 세대에 대한 비판적 평가! 일면 수긍합니다. 그렇지만 386이 젊은 시절을 살았던 때와, 오늘 2030이 치열하게 삶을 발버둥치는 환경은 무척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젊은이들이 투자에만 목을 메고 사회 비판에 소홀하다고 비판하시더라도 그런 현상의 책임을 젊은 세대가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고(제가 느끼기에는 그래 보입니다^^) 요구하는 관점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하는 생각은 아닐까요 댓글을 혹시 보시면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은 정해져 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조적 제도적 법적 대안 다 내놓았어요 이제 한국인들이 문제점들을 깨닫고 시위 운동으로 정부를 바꾸어 내면 됩니다 아니면 미국이 바뀔때 한국도 바뀔거니까 그떄까지 계속 고통속 현실속에서 기다리면 돼요 한국이 인구감소로 멸망하는게 먼저 일지 아니면 미국이 그전에 바껴서 한국도 쫒아갈지 궁금하군요 근데 제가 대화 해본 결과 한국인이 들고일어날 확률 적어요 ㅠ 뭐만하면 현실도피해요 자꾸 다른 나라들 문제들을 언급하면서 그래도 한국이 낫지 이럼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지만 그래요... 누가 그런거 물었나요 그리고 당연히 다른 나라들도 장단점 다 있고 힘든점 있어요 다만 우리는 헬조선이라는거지 그리고 당연히 한국인이 타국 가서 살면 힘들죠 이건 언어와 문화문제 부모님도 한국에 있고 당연히 힘든겁니다 다만 외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우리나라 아이들 같은 연령대 사람들 이렇게 비교해야죠 그러면 한국에서 한국인의 삷의 난이도가 얼마나 헬인지 알거에요 그러니 한국을 바꿔야한다고 목소리를 내는겁니다 아니면 그냥 어릴때부터 타지생활하면 돼요 그러면 헬조선보단 낫죠
68운동이 가져다 준 것은 권위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져다 주었다는 것에 동감하지만, 프랑스에서 68운동이 만연할때 파리의 매독감염률이 15%나 늘어났습니다. 권위에 대한 도전, 자유, 해방, 이라는 이슈는 많은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리게 하지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겁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반드시 따라야 하고, 공정은 본인들의 노력에 의한 공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강제력을 동원한 공정은 공정은 아니지요...자본주의의 기본적 팩트는 인간개개인의 소명의식입니다. 개개인의 노력에 의해 삶이 결정되어지는 거지요...남녀의 차별성도 차별적인 것을 억압이라고 정리한다면 그것은 모순률이라고 봅니다. 본질적 존재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 사회적 질서에 대한 잘못된 사상은 모두를 힘들게 한다고 봅니다. 결국 지금의 우리사회가 겪는 혼란은 이러한 이질적인 가치관들끼리의 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왜 68혁명이 필요한거지?? 우리나라 68년대시대상황도 고려해야하는거 아님? 그때 우리나라는 저런불평등이라고 하는거 생각할겨를도 없이 가난했는데 그걸 소위말하는 군사독재 정부가 경제발전으로 먹여살려놨더니 뭐?? 68혁명안온게 비극적인일?? 진짜 그러지말자 최소한 먹고살게해준 윗세대들과 윗선까지 감사한마음은 있어야 도리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