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씨, 북한실상을 들으니 북한 자체가 박물관 같네요 외부의 문명도 많이 스며들었을 텐데 쉽게 변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장사를 해도 소비가 있어야 하는데 소비하는 사람들 수입원은 주로 무슨일을 하고 버나요. 청진이 북한 2~3의 경제 공업도시로 알고있는데 크고작은 기업은 있을테고 무엇을 만드는 생산 공장이 있을까요? 북한댁 과 장미씨 토크가 최근 북한을 알리는 최고 따끈타끈한 뉴스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주 잘 정리된 내용의 방송이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ㅜ욱합니다 북한에 없으니 언급되지 아니한 내용이 있네요.....아무리 후진국이라고 해도...설사 아프리카후진국이라도 해도....대중교통수단의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시외장거리버스이지요 특히나 가난한 국가일수록....자가용이 없으니 (그렇다고 철도가 깔려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장거리 시외버스의 역할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북한에는 여행과 이동이 적다보니 그리고 시외버스(써비차)가 활성화되어 운영되지 못하다보니...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외버스터니널이 아직은 없어서 인지...장거리시외버스에 대한 이야기도...그리고 버스터미널에 관한 언급이 없어보이네요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인 경우 당연하게 존재해야할 것이지만...북한이 비정상적인 국가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 제법 있지요...시외버스터미널이라는 것도 그중에 하나이지요 시내버스기본요금 북한돈 500원( 남한돈 75원)이 북한주민의 인당소득수준을 짐작하게 합니다.... 북한이 아무리 숨기고 감추려고 ..그래서 북한정권이 제작하는 선전용 영상에서조차도...가격표를 감추고..지우고 하여 알려 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공공요금까지는 감추지 못하겠지요 공공요금수준은 국민소득수준을 기준하여 결정되지요...공공요금을 비현실적으로 결정하면...서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하니 원가계산과 소득수준을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지요 버스기본요금 남한돈 75원수준을 고려하면 북한의 인당소득수준을 아마도...1천달러이하라는 생각이 드네요...800달러-1천달러 사이가 아닐까십네요 1천달러는 북한돈 8,500원*1천달러= 8,500,000원이고...쌀로계산하면...8.5백만원*5천원/킬로당= 1.7톤이고 ...4인가족이면 1년에 6.8톤정도의쌀을 배급 받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 물론 밥만 먹고 살수는 없겠지요....반찬도 먹고 ...각종 비용도 지출해야하겠지요 ) 어떤 탈북자는 북한에 고속철도를 공짜로 건섫하여 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하고...잘 살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정작 북한에 공짜로 고속철도를 건설하여주어도 북한주민들은 비싼 요금을 지불할 여력이 없어...탑승객이 적어서....적자를 내어 북한재정만 축내는 밑빠진 독이 되겠지요 아마도 북한의 시내버스요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한 버스요금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누가 요금을 정확하게 산정하였는지...그 사람을 칭찬하여 주고 싶네요...정말로 양심적으로 잘 정해진 버스요금입니다 증기기관차가...북한에서는 다시 돌아와서...특급열차로 취급되고 있다니....재미 있기도 하고...한심하기도 하네요
자주보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만족도 최고의 채널. 다 보고나니 답답합니다. 사람의 생존은 적응력의 힘이라는데 각자의 적응 안에서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남북의 격차가 커지는 적응이 되는 모습에 숨이 턱턱 막히네요. 답이 있을까요, 그래도 아는 만큼 이해도 늘어나겠죠. 오늘 방송도 잘 보고 갑니다. 좀 많이 답답...그냥 오늘 제 심보가 답답함가봐요ㅜㅜ
장미씨 북한 에서는 기업체 및 공장 근무 해도 한달에 봉급이 쌀 몇키로 값이라고 하는데 어찌 먹고 사는지 난 그것이 가장 궁금 하오 법 경찰은 뇌물 받아서 먹고 산다 해도 일반 백성은 어찌 살아 가는지 또 기업 공장에 다니는 남자가 있으면 부인은 장사 한다는 예기는 들었지만 장사 해서 먹고 산다 해도 부부가 같이 공장이나 다른 공장 다니면 .............. 집은 나라에서 준다 해도 옷도 사입고 가구도 산다면 또 ..........배급도 끊어 졌다는 예기도 있고 북한 경제에 탈북민이 조금씩 달라서 도통 이해가 안가요
증기기관차가 대부분 1930년대 40년대 만들어진 차량인데 아직도 다니다니... 남한은 1967년 8월 31일까지 증기기관차가 마지막으로 운행하고 디젤전기기관차로 모두 바뀌고 1970년대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등의 전철화 사업으로 전기기관차가 다니기 시작해 2023년 현재 장항선, 경전선(서부), 동해선 포항 이북 등의 일부노선을 제외하고 대부분 전기기관차가 다닐 수 있도록 전철화가 되어있죠 심지어 우리는 분단 상황이라 철도 운송이 중요하기에 디젤기관차를 항시 일정 수량을 비축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우리나라의 디젤기관차는 디젤엔진이 직접 바퀴 즉 차륜을 굴리지 않고 축전지의 전력을 충전해주는 발전기 역활을 하여 이로인해 발생하는 축전지의 전력으로 모터를 이용해 차륜을 굴리는 초기형 하이브리드 구동계의 디젤기관차로 이를 디젤전기기관차라고 합니다) 지하철, 전첥, 광역철도도 2000년대부터 사고등으로 인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시작해 대부분 설치가 완료 되었죠 찾아보시면 대부분이 사고로 인한 설치 사유가 대부분입니다
장혁씨와 장미씨의 팬이자 북한댁님의 영상 열혈 시청자입니다. 안락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속성을 공동의 선에 부합하도록 인정하고 보장하는 시스템이 자본주의 법치국가라 생각합니다. 북한도 자발적, 자생적으로 인간의 욕구가 반영되는 시스템이 형성되고 있나봅니다. 북한 정권이 이러한 변화와 파급력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향후 엄청난 댓가를 치를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무튼 평화적 통일이 빨리 실현되어 북한 동포들과 하나가 되는 세상을 꿈궈 봅니다. 장미씨는 나날이 예뻐지시고 세련되시네요.
해방 후에는 남한에서 수풍댐에서 발전된 전기를 사용했는데 이제 북한에서 전기가 없으니까 증기기관차를 운영하고 오히려 그 증기기관차가 더 비싸다는게 참.. 어렸을 때 옆집에 사시던 분이 신의주 분이셨는데 친척을 방문하려고 하니까 통행증을 끊어야 하는 등 일제시대 때보다 훨씬 주민들을 졸라 매는데 학을 떼서 피난오셨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죠.